feature-top

세계 기후 위기 대응방안 머리 맞댔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기후위기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글로벌 기후 리더들과 머리를 맞댔다. 언더2연합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으로 민선8기 힘쎈충남의 탄소중립 선도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고, 글로벌 기후 리더들과의 협력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해 미국을 출장 중인 김 지사는 22일 뉴욕 타임즈센터에서 열린 뉴욕기후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뉴욕기......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마을에 25일 멧돼지 22마리가 한꺼번에 출몰.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5분쯤부터 `산에서 넘어온 멧돼지 20여마리가 민가쪽으로 달려가고 있다', `도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멧돼지 수십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충남소방본부에 접수.당진시와 소방당국은 엽사 4명, 119 특수대응단, 드론팀 등 장비 6대 인력 20명을 투입해 멧돼지 3마리를 사살.멧돼지 출몰로 인한 주민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확인.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신평면에서 최초 발견된 멧돼지만 22마리정도로 파악
KT&G가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홍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KT&G는 10월부터 생산되는 17종, 약 4000만개의 담뱃갑에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 방문하세요’ 라는 문구를 넣어 유통한다.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동참하게 됐다” 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KT&G는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배터리산업을 이끌어갈 국내 석·박사급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7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BTC in 서울'을 열고, 국내 주요 대학의 석·박사급 우수 인재들과 회사의 미래 성장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BTC는 해마다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인재 채용 행사로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 배터리 산업 혁신을 주도할 R&D 인재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김동명 사장은 지
논산시는 지난 2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만감류 재배농가 및 관심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감류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했다. 만감은 감귤나무 품종과 당귤나무 품종을 교배해 새로 만든 재배 감귤류 과일로 제주감귤 가운데 잘 알려진 만감류인 △레드향, 진지향, 천혜향, △한라봉, 황금향, 한라향 등은 일본에서 개발해 도입된 품종이고 한국산 만감류 품종은 △가을향과 미니향, 윈터프린스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관내 농업인들에게 신소득 작목 보급과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농
청주 무심천을 가로지르는 서문교에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되면서 청주의 야간경관 명소가 될 전망이다. 청주시는 무심천 서문교에 13억원을 들여 미디어파사드 및 조명시설 설치공사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 미디어파사드는 매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자연과 사람, 도시의 조화로움을 사계의 변화로 표현한 콘텐츠, 청주의 역사적 자원을 웅장한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콘텐츠, 음악 관련 콘텐츠 등을 보여준다. 재난방지 안내 알림 및 유익한 정보 전달 기능도 탑재됐다. 시민들은 인근 전망대 내 ‘빛의 캔버스’ 체험존에서 QR코드를 활용해 직접 서문
다음달 11~17일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에 충북 선수단 1024명이 출전한다. 임원 467명 등 1671명으로 꾸린 선수단은 다음 달 2일 청주시 상당구청 공연장에서 결단식을 한 뒤 종목별 경기 일정에 맞춰 격전지로 순차 출발하게 된다. 충북선수단은 고등부 526명, 대학부 108명, 일반부 570명으로 각각 구성했다. 남성은 총 769...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인 이재한 시의원이 9월 30일 경기항공고등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발전과 학생들의 생활체육활성화 지원을 약속했다. 김정호 대표의원과 이재한 시의원은 이날 2025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최종 11라운드 110번째로 LG트윈스에 극적인 지명을 받은 경기항공고 3학년 성준서 학생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와 광명시를 대표해 남자 18세 이하 경기에 출전하는 경기항공고 야구부 학생
김천상무가 광주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R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에는 박수일,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선발 출전했다. 중원은 이승원, 김봉수, 이동경이 나섰고, 공격진은 김승섭, 박상혁, 이동준이 구축했다. ▷치열한 볼 다툼 속 헛심 공방, 0대 0 전
중국이 고대 한중간의 국경선인 만리장성을 한반도 평양까지 그어 놓아 코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돌솥비빔밥을 중국의 성급 문화유산으로 지정...
29일 제3회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문인협회합동출판기념회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작품집을 출간한 대구문협 15명의 작가 합동출판기념회로 안윤하 회장의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김학조 대구문협 사무국장의 사회로 '안윤하 회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 '여는 시', '첫째 마당', '둘째 마당', '셋째 마당', '닫는 시' 순서로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시화 전시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민과 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고,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으며,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맑아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김유진 기자=대한민국 최초 여성 전투기 조종사인 박지연 대령이 세명대학교에서 9월 26일 ‘공군과 여성리더십’...
네이버웹툰·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대표 웹툰기업들이 참여한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이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지난 ...
공연제작사 바이엘은 10월 대학로에서 개막 예정인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의 포스터와 함께 4인의 캐스팅 및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2018년 초연 당시 관객 평점 9.4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성준 작가가 집필한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소재를 솔직하면서도 꾸밈없는 현실적인 대사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낸다.6년 만에 돌아온 2024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자,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주목된다.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AI시대 예비 언론인들의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 이 교육과정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미국 ㈜인테그리스 본사와 투자 확대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 6년 만에 다시 열려
6일전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6년 만에 다시 열린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10월 2~13일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되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을, 꽃길 DREAM’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지난 2004년 시작해 매년 열렸으나 2019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다.6년 만에 재개하는 올해 축제는 ▲꽃길걷기 및 전시작품 감상 ▲가을음악회 ▲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국화, 댑싸리, 마편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스공사, 대구 공공기관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시행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대구 소재 8개 공공기관과 함께 각 기관에 소속된 체험형 인턴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여기 취업 어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5일 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지역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180여 명이 참여했다.가스공사를 비롯한 9개 공공기관은 체험형 인턴들이 희망하는 공공기관의 견학을 지원했으며, 각 기관의 역할 및 주요사업, 채용절차 설명 등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인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극기 길 따라
국군의 날이자 10월 연휴 첫 날인 1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대교에서 자전거를 탄 시민이 태극기 아래로 지나고 가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Generic placeholder image
‘복날 농약 음독사건’ 범인은 경로당 회원 중 숨진 80대 女
봉화에서 지난 7월에 있었던 ‘복날 농약 음독사건’의 범인은 경로당 회원 중 마지막 농약을 음독한 뒤 숨진 80대 여성 A씨로 드러났다.경북경찰청은 수사 결과, 농약을 탄 물을 커피가 든 음료수병에 넣은 범인은 마지막에 농약을 음독하고 숨진 A씨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그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는 ‘공소권 없음’으로 결정했다.앞서 피의자인 A씨는 사건발생 사흘 뒤 농약 음독 증세를 추가로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같은 달 30일 사망 판정을 받았다.경찰은 수사 중 A 씨가 복날 이틀 전 아무도 없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지법 “자가 출퇴근에 공용車 사용 경찰관 견책 처분 적법하다”
대구지법 제2행정부는 1일 자가 출퇴근을 위해 공용 차량을 사용해 견책 처분을 받은 경찰관 A씨가 경북경찰청을 상대로 제기한 ‘견책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경북경찰청에서 근무하는 A 씨는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실종사건 수사전담팀으로 편성돼 4개월간 포항남부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됐다. 수사전담팀 소속 수사관들은 포항남부경찰서 인근 모텔에서 숙박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모텔 숙박비를 일부 사비로 부담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고 A 씨는 공용 차량으로 경주시에 있는 자택에서 1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10월~내년 2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추진
대구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높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 간 특별 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AI 차단 방역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우선 이 기간 동안 방역상황실의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철새에서 농장으로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을 위해 철새도래지의 축산 관련 차량 출입 통제를 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또 전업 규모 가금 농가에 전담 관제를 운영해 AI 발생 대비 방역수칙을 알리고,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지자체 방역 차량 및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매일 취약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