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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024년 상반기 체납액 특별징수 ‘최우수’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체납액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체납액 징수율, 가상자산 체납처분, 가택수색, 대포차 정리, 부동산 공매, 신탁재산 체납처분 등 총 6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특히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시·구 합동 징수 계획 수립·실행 등 ▲가상자산 체납처분 ▲채권압류 ▲가택수색 ▲동산 압류 ▲대포차 운행정지 명령·강제 견인 등 다양한 현장 징수 활동을 펼쳐 연초 1040억원의 지방세...
논산시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논산 대표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에서 약 34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함으로써 실질적인 폐기물 감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축제 기간 동안 전문적인 위생관리가 가능한 다회용기 공급업체와 계약하여 축제장 내 판매되는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 관광객들에게 제공
신한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14,042명이 지원하여 총합 경쟁률 11.45:1이라는 높은 지원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학 간 치열한 입시경쟁과 계속되는 학령인구의 감소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여서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신한대학교는 수험생 경향 분석을 통해 약술형 논술전형을 도입하고,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방법을 개편하는 등 매년 다양한 전형 연구를 실시·도입하고 있다.2025학년도 신설된 약술형 논술전형은 19.16: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신설된 전형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험생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10월 9일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날 문자로 노닐다’를 주제로 한글날 축제를 공동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한글날 경축식과 다양한 체험 등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체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체험 한마당과 한글로 장터에는 공공도서관 및 지역서점, 한글 관련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기념품, 책 등을 판매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한글과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한글의 가치
여름의 끝자락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됐다. 그래서 사람들이 택하는 것이 맛집 찾기 행렬이다.서울 등 수도권 사람들이 별미를 찾아 떠나는 맛집 여행의 대표적 인기 명소가 일산 동구 장항동에 있는 '포항집' 맛집이다. 2015년 MBC "생방송 오늘"에 출연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집이다.자리에 앉은 손님들로 이미 포항이라는 정서적 풍경만큼이나 음식에 대한 기대도 크다. 포항 집에서도 일반 횟집처럼 우럭과, 포항물회, 문어숙회, 그리고 포항 집만의 별미 살아있는 "낙지 철판구이"가 그중 단연코 최고로 꼽힌다. 매콤
24시간전
연수구가 올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평가에서 무분별한 정당현수막의 선제적 철거 등을 성과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단체 부문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법인단체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민간단체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특히 지방자치단체장 등 단체의 대표에게 수여되는 상의 경우 단체의 업적과 더불어 개인의 공로를 함께 평가해 해당 단체와 단체장의 지방자치발전에
시흥시가 시흥시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교육 운영자를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다.시흥시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교육은 도시농업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10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시흥시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진행된다. 도시민 누구나 농업을 재미있고 친숙하게 즐기고 배울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교육은 「도시농업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을 주제로 한다. ▲집에서 직접 실천해 볼 수 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함께하는
19시간전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만, 브루나이, 영국, 중국의 주요 여행사와 최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대구에 그림책에 특화된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1일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옛 두산동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조성한 ‘수성못 그림책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은 야외 독서 공간,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437.99㎡ 규모로 꾸며졌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그림책 5100여 권을 소장, 이용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다만, 그림책 특성상 도서 대출은 제한해 도서관 안에서만 열람 가능하다. 이곳에선 앞으로 국내·외 대표 그림책 작가의 강연 및 전시, 그림책
21시간전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학술행사가 성황리에 마감됐다.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회식을 가진 이번 국제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이다.개회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조규일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과 오준 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스티브 영 콕스라운드테이블 사무총장, 이주옥 세계경제포럼 아태지역 사무국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동훈 연세대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23시간전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지난 29일 11시 기흥구 언남동에 위치한 용인향교 대성전에서 진행된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황규섭 기흥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석전대제는 향교의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을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제사 의식으로 음력 8월 27일 공자탄신일에 시행된다. 술잔을 올리는 순서에 따라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으로 나눠지는데, 초헌관은 그 제사에서 대표격인 사람이 맡는다. 유진선 의장은 초헌관으로 참여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고, 첫 번째 술잔을
충북지역 농민들이 쌀값 폭락으로 인해 농민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에 나섰다.충북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청주 체육관 앞 광장에서 ‘쌀값 보장, 농민 생존권 쟁취 충북농민대회’를 개최했다.충북지역 농민들은 거듭되는 쌀값 폭락에도 정부가 대책을 내세우지 못한 채 물가 관리라는 이름의 무분별한 수입으로 농산물 가격 폭락을 부추기고 있어 이를 규탄하기 위해 모였다. 또한 김영환 충북도지사 공약인 농민수당 100만원에 대한 계획을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했다.허재영 한국쌀전업농충북연합회장은 “지금 가장
NCS활용자격증은 NCS 기반 채용 시스템을 활용한 전문 면접관 양성을 위해 마련된 민간 자격증이다. 해당 자격을 얻는 경우 국가기관과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에서 면접관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HR분야에서 외부 자문위원 및 컨설턴트 활동 시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공공기관의 NCS기반 직무 적합도 평가 도입에 따라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자기소개서와 면접, 지원자의 직무 적성을 중시하는 블라인드 채용 수요가 민간기업까지 확대 분위기인 최근 추세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 조성을 기여
29일 제3회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문인협회합동출판기념회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작품집을 출간한 대구문협 15명의 작가 합동출판기념회로 안윤하 회장의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김학조 대구문협 사무국장의 사회로 '안윤하 회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 '여는 시', '첫째 마당', '둘째 마당', '셋째 마당', '닫는 시' 순서로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시화 전시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민과 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고,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으며,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맑아
공연제작사 바이엘은 10월 대학로에서 개막 예정인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의 포스터와 함께 4인의 캐스팅 및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2018년 초연 당시 관객 평점 9.4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성준 작가가 집필한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소재를 솔직하면서도 꾸밈없는 현실적인 대사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낸다.6년 만에 돌아온 2024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자,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주목된다.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AI시대 예비 언론인들의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 이 교육과정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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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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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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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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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평택직할세관, 안보 선제적 대응 위해 '맞손'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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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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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가치 통합돌봄 시행 1주년 기념토론회 개최
제주도는 2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가치 통합돌봄 시행 1주년 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제주도의회, 사회복지직능단체협의회,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제공기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등 총 18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상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92점의 재이용 의사와 93점의 추천 의향 점수를 기록해 정책의 효과성을 입증했다.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407명의 돌봄 필요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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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 2025년 정기 임원 인사…"위기에 선제적 대응 인재발탁"
DL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2일 DL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주요 사업분야의 업황이 악화되는 만큼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일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시장과 고객의 눈높이와 기대보다 더 높은 기준으로 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발탁했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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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 러쉬플러스'서 잔망루피 컬래버
넥슨은 2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컬래버를 갖는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잔망루피의 개성을 살린 스피드전 카드바디 올림포스 ZMLP 에디션이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또 다양한 효과를 보유한 펫 나뤂배찌, 트래블뤂도 등장한다. 11일에는 아이템전 카트바디 뤂의 최애 가마도 업데이트된다.컬래버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내달 17일까지 미션을 수행하고 잔망루피 마이크 조각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조각은 컬래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20일까지 고민뤂, 잔든뤂 등의 프로필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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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제28대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취임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2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제2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신도회장 취임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회 의장인 자광대종사,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대통령실불자회장, 국회정학회장 등 주요 불교계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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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의정자문 7개 분과위원 위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일 오전 11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정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의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위촉식에는 위촉장 수여, 2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의정자문위원회는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과 입법 및 정책제안, 도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되며 각계 분야별 전문가로 각 상임위원회별 7개 분과 58명으로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이상봉 의장은 인사말에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