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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주택전시장 ‘한다움 팀버파크’

6시간전
목조건축의 구조적 원리와 기술적 완성도를 직접 보고 만지고 이해한다최근 몇 년 사이 주택 경기는 말 그대로 얼어붙었다. 대형 건설사들조차 수주 물량 감소로 인한 경영 불안 요인을 언급하고 있고 신규 분양도 주춤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기업이 있다. 바로 중목구조 전문 시공사 한다움건설이다. 이들은 경기 양평에 고객 체험형 주택전시장 ‘한다움 팀버파크’를 조성하며 위축된 건축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공강민 대표를 만나 한다움건설의 도전 배경과 목...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대규모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지역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기간을 15일간 연장한다고 전했다.서부지방산림청 관내 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하동군 두 곳이며,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임업인들의 원활한 직불금 신청 지원을 위해 당초 4월30일까지였던 신청기간을 5월15일까지 연장하여 신청‧접수한다.지급대상 및 제출서류 등은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 또는 관할 지자체 산림부서로
디저트39 ‘39바니 텀블러’가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앞세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39바니 텀블러’는 디저트39의 시그니처 캐릭터 ‘바니’를 활용한 키치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단순한 음료 용기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활용도를 높이며,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해당 제품은 고급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위생을 강화했으며, 완전 밀폐형 뚜껑과 일반·빨대 겸용 2종 뚜껑 구성으로 사용자 편의성 또한 높였다. 특히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산 입구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한국전력 경기본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등산객과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내 불법 소각 및 인화물질 소지 자제를 당부했다.특히,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 예방 안내 리플릿 배포 △산불 신고 요령 안내 등의 활동을 했다.한광철 소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재난 피해 지역에 신속히 적용할 수 있는 목재 기반 모듈러 주택의 효과를 제시하고, 이재민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목재 주거환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목재는 단열, 습도조절, 방향성분 방출 등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효과적인 건축 소재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 주거환경이 인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거주 공간으로 ‘목조 모듈러 주택’을 제시했다.해외사례를
산림청은 오는 24일까지 공공기관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국토부 등 6개 부처, 17개 시·도,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2일 수도·강원권을 시작으로 23일 경상권, 24일 충청·전라권역 순으로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활용방법 등을 설명한다.또한 △2025년 산사태 예방 대책 △자연재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급경사지 등 산사태취약지역의 피해예방 등에 대한 각 기관들의 공동
산불 피해지역에 임시거주 모듈러주택 공급 중정부와 지자체는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임시거주를 위한 모듈러 주택을 공급 중이다. 이재민들을 위해서는 총 1688동의 모듈러 주택이 필요하고, 국비 50% 도비 및 시군 50%로 구입비용이 부담된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주거의 대안으로 목조 모듈러주택을 제시했다. 하지만 목조 모듈러 주택은 볼 수 없고 대부분 철골조 모듈러 주택이 공급되고 있는 실정이다.그린빌딩의날 ‘목조건축과 탄소중립’ 세미나한국그린빌딩협의회는 4월18일 오후 1시부터 포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수습 후 추진될 신안산선 공사를 감시할 '신안산선 시민안전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위원회는 시민과 전문가가 신안산선 공정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제안할 수 있는 시민 주도형 협의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안산선 공사의 모든 과정을 시민과 함께 투명하게 점검하고 관리하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시민 참여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문 분야는 지반 기초, 토목 시공·구조·안전 등 시공 관련 전문
대구시교육청은 4월 23일 오전 10시에 대구공업고등학교 내에 설립되는 '미래직업교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미래직업교육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맞춰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실천형 교육공간으로, 학생들이 신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지역 거점의 역할을 하게 되며, 대구공고 내 공동실습소와 도재교육센터 건물을 활용해 3개 관으로 조성됐다.이날 개관식에는 ▲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백채경 교육국장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 박희준 과장 ▲시의회 교육위원회 손
윤상현 “김 후보는 누구보다도 자유민주주의 우파 세력의 총결집을 위해 가장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줬다” 윤 의원은 2...
22시간전
울진군 매화초등학교는 세계 책의 날과 과학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극단 마술사를 초청하여 23일에 매화관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을 위한 찾아오는 마술 공연 -책 읽는 마법사 무대를 열었다. 기존 많은 마술 공연들을 통해 접할수 있는 비둘기 마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8일간, 달구벌대로를 포함한 도심 주요 도로 3개 구간에서 LED 가로등 교체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대책의 일환으로, 달구벌대로, 수성로, 노변로 등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사기간 동안 노후된 기존 가로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야간 시인성 향상, 에너지 절감, 도로 안전성 강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공단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시간을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로 조정했으
거창군은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일상을 담은 ‘2025년 제5회 거창군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되새기고, 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베트남 GS25 매장의 하루 평균 매출이 500만원을 넘어서는 등 K편의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베트남 GS25는 지난 3월 14일, 하노이에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호찌민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 지역의 1위 편의점 브랜드로 올라선 후 하노이를 교두보 삼아 본격적인 베트남 북부 진출에 나선 것이다.6개 매장의 경우 하루 평균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오픈 초기에는 하루 최고 매출 1000만원을 돌파하는 기염도 토했다.
온라인 게임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게임 아이템의 구입 취소 · 환불 거부 등 온라인게임 관련 소비자 피해가 다발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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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직업교육이 미래다] ‘나는 왜 일하는가’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직업교육의 길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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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자연과 사람을 잇는 에콜로@농부시장 호응 속 성료
통영시는 완연한 봄기운이 퍼진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앞마당에서 커뮤니티형 로컬마켓 에콜로@농부시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해 10월 마지막 시장이 열린 후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이번 에콜로@농부시장은 자연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스함을 주제로 지역 농부들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현장을 만들어냈다.이번 시장에서는 제철 농산물과 수공예품, 로컬 식음료를 판매하는 부스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운영한 ‘어린이 상점’,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알린 ‘에콜로@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장터 프로그램이 함께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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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교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준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평창읍 종부리 평창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위한 평창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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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노후 하수관로 관리로 지반침하 적극 대응
경남 진주시는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9일 시는 현재 지역내 하수관로 1621킬로미터 중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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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5000시대 열겠다”
6·3 대선 가도에서 범진보 진영의 강력한 대선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회복과 성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사실상 ‘개미 투자자’들의 표심 잡기로 해석된다. 이 후보의 이러한 공약은 지난 주말 충청·영남 지역 경선에서 90% 내외의 압도적 득표율로 ‘어대명’ 흐름을 확인한 만큼 차분하게 정책 행보에 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발표문’을 통해 “대한민국 주식 투자자가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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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268억원 개선
현대제철이 2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5635억 원, 영업손실 190억 원, 당기순손실 54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현대제철은 "철강시황 회복 지연 및 파업의 영향으로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0.9% 감소했으나 전분기말 일회성 비용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은 268억원 개선됐다"고 설명했다.건설 경기 위축 등 수요 산업 부진으로 인한 철강 시황 침체와 파업 영향으로 제품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영업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철강재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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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서 충북교육 우수성 알린다
충북도교육청은 23일부터 28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충북교육의 우수성을 알린다.충북방문단은 2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제19번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선물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또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교원 해외 교육봉사 활동 추진과 현지 학교와의 교육과정 연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협의할 방침이다. / 김금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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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건축사회 무료급식 봉사 실시
충청북도건축사회는 24일 청주 YMCA 다락방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300여명에게 국밥과 간식을 제공했다./충청북도건축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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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4개 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지원 공모사업 선정
충북 청주시 4개 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의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관은 오창호수도서관과 내수도서관, 오송도서관, 신율봉어린이도서관 등이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를 통한 정보 격차 해소와 사회적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전국 단위 지원사업이다. 이들 4개 도서관은 각각 국비 350만원씩을 지원받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작가 초청 강연, 문화예술 공연 관람, 지역 문화기관 견학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또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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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1분기 영업이익 106억원…흑자 달성
KG 모빌리티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24일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판매 2만 6009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9070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 ▲당기순이익 85억 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 시장 위축에 따른 판매 물량 감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