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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금산 중천 등 시설하우스 피해 현장 방문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지난 28일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 장사리 일대 시설하우스 단지를 찾아 집중 호우 피해 현황을 살피는 한편 피해 농가 지원과 배수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해당 지역은 지난 22일 시간당 93㎜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배수로가 넘쳐 인근 시설하우스에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강민국 의원은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이은수 진주산청지사장, 금산농협 신정호 조합장, 유계현 도의원, 최민국 시의원 등과 함께 피해 현장을 방문해 대책 마련을 강구했다.강 의원은 금산농협에서 농작물 피해 보험 접수를 근거로 작성된 피해 농가...
경남도의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윤준영 의원이 지난 2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행정안전부 소속 비영리법인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에게 수여된다.2022년 7월 최연소 도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윤준영 의원은 △경상남도 수상레저활동 안전 관리 및
창원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24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 참가해 창원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지역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25여 국가에서 200여 개 기관이 참가해 지역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다양한 관광·여행·공연 정보 등을 공유한다.창원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직 창원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가을 축제와 행사를 집중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먼저 △27일 개최된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를 시작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바다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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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학술행사가 성황리에 마감됐다.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회식을 가진 이번 국제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이다.개회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조규일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과 오준 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스티브 영 콕스라운드테이블 사무총장, 이주옥 세계경제포럼 아태지역 사무국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동훈 연세대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산청군이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과 연계한특화진흥사업에 박차를 가한다.26일 산청군에 따르면 타 군과 공동으로 추진되는 남부권 광역관광 특화진흥사업 2건에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산청군은 지리산권의 새로운 광역관광루트 구상과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리산권의 관광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선정된 사업은 ‘지리산권 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사업’과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 지원사업’이다.산청군을 비롯한 하동, 함양, 거창, 합천 등 경남 5개 군와 전남 구례군이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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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이란 주제의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은 4대그룹 창업주와 통양 실천 철학에 주목하는 시간이 됐다.이날 행사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조규일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과 오준 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동훈 연세대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원장 등 외국인대학생, 기업인, 시민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조규일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K-기업가정신은 단순한
사천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가 개설돼 우주항공 인재양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경상국립대학교와 사천시는 25일 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사천시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우주항공산업 분야의 융합형 기술경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상국립대와 사천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계약학과의 설립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이를 기념하는 자리다.행사에는 경상국립대 총장, 기획처장, 연구산학처장, 경영대학장, 사천시장, 우주항공청 차장, KAI 인사팀장, 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교학처장, 사천상공회의소 회장, 미래항공 대표
최근 계속 늘어나는 가계부채로 은행권에서 '도미노 금리 인상'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컷' 단행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현재 상황에서 금리인하가 시행될 경우 부동산
LG전자는 최근 북미 친환경 건축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매체 '그린빌더미디어'가 발표한 '2024 그린빌더 지속가능 브랜드 지수'에서 HVAC과 가전제품 부문 지속가능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그린빌더미디어는 건축업자, 시행사 등 500명 이상의 건축분야 전문가 대상의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매년 다양한 제품군에서 브랜드 지속가능성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시장인 미국에서 이러한 지속가능성은 소비자들의 구매결정에 갈수록 큰 영향력을 미친다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가 11월호부터 열두 달 동안 장편 동화 ‘조조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어’를 연재한다.‘조조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어’는 올해 초 열린 제5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당선작으로, 일상 속 작은 현상에 의문을 품은 열한 살 조조의 환상적이고 특별한 취재기를 다루고 있다.보이지 않는 것의 정체를 찾아 나가며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과정이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진다.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대표는 “보이지 않는 특별한 세계를 진지하게 질문하고 추리하며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와 연계해 열리는 주요 국제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정부는 이날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제주에서 제2차 고위관리회의 및 4개 분야의 장관회의를 분산 개최할 것을 의결했다.제주도는 내년 5월 고위관리회의와 함께 통상·교육·인적개발 분야 장관회의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어 9월에는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유치했다.통상분야 장관회의는 APEC의 핵심 주제인 경제와 무역을 다루는 중요 회의다.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기상청은 남해동부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새벽부터 경상권과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해 오전부터 전라권과 충청권, 오후부터 경기남부와 강원도로 확대되겠다.제주도에서는 새벽부터 4일 늦은 새벽 사이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5m/s 이상으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면
TMR공장 포화상황 감안해 기존 공장 인수 월 1천톤 판매량 기록…안정적 경영 이어가 한시적 사료가격 인하로 농가와 고통분담도 전남 영암축협이 지난해 6월 인수한 섬유질 사료공장이 단기간에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 공장은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여 1년 3개월이
현대제철 충남 당진제철소가 2일 신평고를 시작으로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하반기 특강을 개강했다.특강은 자기 계발, 꿈과 비전, 대학 진로 선택과 직업관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당진제철소 분야별 명장이나 오랜 현장 경험을 인정받은 기술직, 석·박사 출신 연구원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이날 첫 특강은 금속재료 분야에 입문해 특허 출원과 기술 개선 등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발된 김보현 기장이 맡았다. 김 기장은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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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2일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은 수도권매립지에서 생산되는 폐열로 직접 키운 국화를 활용한퍼포먼스로 지역과의 상생을 기원하며 시작됐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10월 13일까지 이어지며 국화, 코스모스, 마편초, 핑크뮬리 등 가을 꽃밭과 함께 김희재, 양지은 등 유명가수 공연, 다양한 체험 및 환경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개막식에는 공사 송병억 사장,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김동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범석 서구청장,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과
인천시 중구가 선보인 클래식 공연무대 ‘개항장 클래식’이 지난달 27일 저녁 인천 중구청 마당 특설무대에서 주민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개화기 의상을 체험하는 개항장 힙쟁이, 등록문화재인 구청사에 조명을 쏘아 장관을 연출하는 문화유산 라이팅쇼, 바이올리니스트 김승희
최근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어선 거래가 급증하면서 어선 중고거래 사기 피해 역시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양수산부가 안전한 어선거래를 위해 구축한 어선거래시스템을 통한 어선거래 비율은 0.19%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문대림 의원이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국내 중고거래 대표 플랫폼이 제출한 ‘중고거래 플랫폼별 어선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어선 중고거래 게시물은 ▲2019년 ~건, ▲2020년 ~건, ▲2021년 ~건, ▲2022년 ~건,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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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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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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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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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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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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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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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범어사 범자문 소대 등 문화유산 4점 신규 지정
부산시는 범어사 범자문 소대 등 4점의 불교문화유산을 ‘부산시 유형 및 문화유산자료’로 등록·고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유형문화유산은 ▲범어사 범자문 소대 ▲범어사 신중도 ▲능인사 목조여래좌상 등 총 3점이다. 시는 또 같을 날짜로 '삼광사 경장'을 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했다.범어사 범자문 소대는 불교 의식에서 사용되는 소문이나 발원문을 넣기 위해 불전에 놓였던 기물이다. 정교한 투각기법과 아름다운 채색이 돋보이며, 조선 후기 불교 공예품의 수준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다.범어사 신중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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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탐라문화제 '민속예술축제', 3일 서귀포 칠십리야외공연장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오는 3일 서귀포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제63회 탐라문화제 사전행사로 민속예술축제를 개최한다.이번 민속예술축제는 지난 8월 14일 읍면동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탐라문화제 TF팀에서 검토, 반영해 서귀포에서 열리게 됐다.민속예술축제는 총 2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걸궁 부문에는 이도1동민속보존회, 일도2동민속보존회, 남원읍민속보존회 3개팀이 참여하며 민속예술 부문에는 일도1동민속보존회, 오라동민속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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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 APEC 주요 국제회의 분산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와 연계해 열리는 주요 국제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정부는 이날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제주에서 제2차 고위관리회의 및 4개 분야의 장관회의를 분산 개최할 것을 의결했다.제주도는 내년 5월 고위관리회의와 함께 통상·교육·인적개발 분야 장관회의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어 9월에는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유치했다.통상분야 장관회의는 APEC의 핵심 주제인 경제와 무역을 다루는 중요 회의다.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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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발달장애인'하음 오케스트라'가을맞이 콘서트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하음 오케스트라’의 가을맞이 콘서트가 10월 2일 제주공항 야외광장 열린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하음 오케스트라가 준비한 다양한 연주곡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따뜻한 가을 오후를 음악으로 물들였다.하음 오케스트라는 제주지역 발달장애인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초등학생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2014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도내외 초청공연 등 다양한 연주회를 150여회 진행해온 예술단체다.이날 공연에서는 제주도의 푸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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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인 결혼 후 친정 먼저 갔다가 충격받은 사연 공개 ... ‘지인의 지인’ 친정과 시댁에서 생긴 일은?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는 2일 문지인과 김기리가 함께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친정에 도착하자마자 친정어머니는 사위 김기리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끊임없이 음식을 먹여주는 등 ‘사위 사랑은 장모’의 정석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모여 외식을 하고 가족사진을 찍는 등 훈훈하게 추석 명절을 보냈다.그러나 친척들이 하나둘 다 떠나고 문지인의 친정 부모님들이 티격태격 싸움을 시작해 순식간에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이에 사위 김기리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