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미취업 청년 구직자 대상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7~28일 양일간 달성군 호텔 아젤리아에서 진행되는 ‘파워풀 청년 Job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워풀 청년 Job캠프’ 프로그램은 기존 취업캠프와 다르게 해커톤 방식을 도입해 1박 2일 동안 스스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역량개발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파워풀 청년 Job캠프’ 에서는 자기소개서 완성하기, 면접답변 및 스피치 연습, 입사지원 준비, 조별 면접시뮬레이션 모의면접 해커톤, 모의면접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42경산 교육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GSIA 특강 & 기업설명회’를 지난달 21일과 지난 4일, 2회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업계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며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올해 장애인의 정보 이용과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 사업’을 추진할 9개 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 사업’은 일정 기준을 갖춘 장애인 교육기관을 선정해 도내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으로는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기관, 단체, 대학 부설 평생보육원 △강의실, 컴퓨터, 인터넷 이용, 교육용 소프트웨어 등 교육 제반 시설을 확보한 기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장애인 편의시설을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농식품 분야 현안 해결과 참여형 연구개발확산을 위해 ‘농식품 협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
참여 대상은 전 국민으로 개인 또는 단체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경북 농식품 연구 과제화, 창업·마케팅 사업화에 활용함으로써 농식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이다.
공모 분야는 △제품개발 △현장 애로 △마케팅 △기타 가공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 4개 분야이며, 누구나 폭넓은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판단하고 서면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해 상장
국내에서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가 출범했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등 전국 7개 시민단체는 10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지구 위에 더 이상의 공항은 필요없다. 죽음의 활주로를 멈춰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전국 15개 공항 이외에 2021년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일 한화임팩트파트너스와 한화에너지가 보유했던 한화오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면서 그룹 핵심인 방산 분야에서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부회장의 지배력이 더욱 공고히 해졌다.1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한화임팩트파트너스와 한화에너지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7.3%를 주당 5만8100원, 1조3000억 원에 매입하기로 의결했다.이로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은 34.7%에서 42.0%로 늘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오션의 최대 주주로 올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광명새빛공원 옆 일직동 517-5 일원에 행정·문화·휴식을 아우르는 생활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한다. 사업비 320억원이 투입되는 '일직동 생활문화복지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5,260㎡ 규모다. 광명시는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일직동 생활문화복지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4월 기본계획을 확정한 후 행정안전부에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시설 내부에는 ▲행정복지센터 ▲반려동물 동반 테마 카페
춘천시와 ㈜M83, 지역 내 학교가 시각특수효과 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춘천시는 1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M83 본사에서 ㈜M83+춘천시 산학관 연계 상생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춘천시와 ㈜M83 간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갖는 첫 자리로 의미가 뜻깊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직접 ㈜M83 본사를 찾았다.또한 ㈜M83 정성진 대표를 비롯한 모터헤드 노극태 대표, SPMC 윤라울 대표 등의 서울의 시각특수효과기업들과 더불어, 더픽트, 키테크, 잇다 컴퍼니 등 지역의
울산시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2024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중 대통령 표창을 받은 지자체는 울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지난해 통합방위본부가 군과 지자체 등 4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현장점검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통합방위예규 최신화,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통합관제센터의 영상정보 공유, 민방공 경보체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유기적인 작전 수행을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 R1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가운데, 기술 업계에서 오랫동안 논의되어 온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잠재적 위험과 이점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다. 관련해 9일 블룸버그가 딥시크와 오픈소스 모델이 AI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짚었다.딥시크는 지난 1월 20일 오픈소스 추론 모델 R1을 공개하면서 AI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는 오픈AI의 최첨단 모델인 o1과 성능을 견줄 만큼 뛰어났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훈련되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방어권을 보장하라고 권고하는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킨 안건이 결국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야권은 “인권위 사망의 날”이라며 반발했다.인권위는 10일 제2차 전원위원회에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상정했고, 일부 수정을 거
광명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광명희망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광명희망띵동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이 사업은 2월부터 6월 27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사업단은 모두 7명으로 구성되며 반장을 포함한 2인 1조 3개 팀이 요일별로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갈 예정이다.한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원이 5일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울산시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2024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중 대통령 표창을 받은 지자체는 울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지난해 통합방위본부가 군과 지자체 등 4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현장점검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통합방위예규 최신화,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통합관제센터의 영상정보 공유, 민방공 경보체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유기적인 작전 수행을
춘천시와 ㈜M83, 지역 내 학교가 시각특수효과 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춘천시는 1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M83 본사에서 ㈜M83+춘천시 산학관 연계 상생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춘천시와 ㈜M83 간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갖는 첫 자리로 의미가 뜻깊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직접 ㈜M83 본사를 찾았다.또한 ㈜M83 정성진 대표를 비롯한 모터헤드 노극태 대표, SPMC 윤라울 대표 등의 서울의 시각특수효과기업들과 더불어, 더픽트, 키테크, 잇다 컴퍼니 등 지역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기본 사회를 위한 ‘회복과 성장 위원회’를 설치하고 당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범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이기도 한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회복과 성장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희망을 만들고, 갈등과 대립을 완화하려면 둥지를 넓히고 파이를 키워야 한다”고 했다. 이날 대표연설 키워드 사실상 ‘성장’으로 비상계엄으로 민주주의는 물론 경제까지 위기를 겪는 상황에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게 급선무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대표는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일 한화임팩트파트너스와 한화에너지가 보유했던 한화오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면서 그룹 핵심인 방산 분야에서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부회장의 지배력이 더욱 공고히 해졌다.1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한화임팩트파트너스와 한화에너지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7.3%를 주당 5만8100원, 1조3000억 원에 매입하기로 의결했다.이로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은 34.7%에서 42.0%로 늘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오션의 최대 주주로 올라
이혜인이 2025년 국제대회에서 첫 메달을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혜인은 지난 7~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여자에페 국제그랑프리에서 송세라, 임태희, 장서연과 출전한 단체전에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6강에서 독일을 45대37, 8강에서 우크라이나를 44대38로 격파하며 4강에 올랐고, 4강에서 중국을 만나 26대45로 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프랑스와 맞붙은 여자대표팀은 45대41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독일 하이덴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