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4월 우리동네 좋은이웃’방문의 날 사업을 추진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25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우리동네 좋은이웃’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와 결연을 맺고, 주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복지 욕구를 확인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각 가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