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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CPR 교육, 울산소방 누리집서 신청

울산소방본부는 ‘시민 누구나,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전문가로’라는 슬로건 아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상시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울산소방본부는 시민 누구에게나 양질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전담팀을 구성했다. 교육 신청 시 관련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으로부터 80분간 심폐소생술과 자동 제세동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이론·실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울산에 있는 기업 및 단체다. 최소 신청 인원은 30명이다. 교육을 원하는 기업·단체는 소방관서 및 안전 체험관...
울산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21일 전남 여수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여수거북선배 전국 장애인댄스스포츠대회’ 2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개 시·도 선수 및 임원 300여 명이 참가해 우열을 가렸다. 울주군청팀은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2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거뒀다. 서상철 감독은 “전국 대회에서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두고 경합을 펼치고 있는 북구와 울주군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해법이 제시됐다. KTX-산천 노선을 확대해 태화강역에 정차하고, KTX-이음은 북울산역과 남창역에 번갈아 서는 방안으로 철도 수요를 충족하는 것이다.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 만나 울산 현안인 KTX-이음 북울산역·남창역 정차와 KTX-산천 태화강역 유치를 요청했다. 울산 북구청의 용역 결과에 따르면 북울산역 잠재 수요가 연간 42만3959명, 일평균 1161명으로 철도 수요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울산의 땅값이 0.56% 올랐다. 전체 토지와 순수 토지 거래량도 전년동기에 비해 크게 늘었는데, 토지 거래량의 경우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전국 지가 변동률을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울산 지가 변동률은 0.56%였다. 전국 평균 지가 상승률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지난해 상반기 -0.16%에서 하반기 0.18% 상승에 이어 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월별 지가
울산시민축구단이 지난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4 K3리그 19라운드 대구FC B와의 경기에서 0대0 무승부에 그쳤다. 앞선 17라운드까지 3승1무를 달리던 울산은 무패 행진을 지난 목포전 패배로 마감한 뒤 재정비의 시간을 거쳐 5일 만에 다시 홈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홈경기 이후 오는 27일 시흥 원정 경기를 치르면 3주간의 긴 휴식기를 갖게 되는 만큼 휴식기 전 마지막 홈경기를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하겠다는 의지가 컸다. 덥고 습한 날씨 속 울산 윤균상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수비 라인은
자유총연맹 울산지부 중구지회 복산동위원회가 24일 복산동을 찾아 취약 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70만원 상당의 냉장고 9대를 기부했다.
울산 동구가 악성 민원 대응반을 구성하는 등 공무원 보호책 마련을 위한 칼을 빼들었다. 동구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 민원 대응반을 편성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지원 계획을 수립한다고 24일 밝혔다. 폭언·협박·기물 파손·성희롱 등 불법부당한 민원을 비롯해 민원 처리에 불만을 갖고 고의적으로 업무를 방해하는 민원, 허위 민원을 반복 제기해 정상적인 업무 집행을 방해하는 민원 등을 악성 민원으로 간주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구는 4개반 9명으로 악성 민원 전담 대응팀을 구성한다
장마철 집중호우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폭염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건설현장은 대부분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실외 작업 환경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만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각별한 대책이 필요하다.25일 서울 전역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폭염 대비 공공건설현장 안전관리 특별대책은 7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현재 건설공사 중인 시 산하기관 공공발주공사를
경남항공고등학교가 20~28일 대전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4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 쿼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경남항공고는 대회에서 부산체육고등학교를 처음 만나 1세트를 15-8, 2세트를 15-9로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인천체육고등학교와 맞붙었다. 1
제주바다에 고수온·저염분 물 덩어리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돼 어족자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9일 고수온·저염분 물 덩어리가 마라도 남서부 약 30㎞ 인근 해역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수온·저염분수 물 덩어리가 제주바다로 유입되는 이유는 이달 초부터 중국 남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양쯔강 유출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지난 26일 기준 중국 양쯔강 하구에서 초당 5만8000톤의 물이 바다로 흘러가고 있다. 이는 평년 유출량보다 1만1000톤가량 많은 양이다.고수온·저염분 물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에서 1t 화물차량이 상가로 돌진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사망했다.28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9분께 선산읍 이문리에서 1t 화물 탑 차량이 1층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운전자 3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남미 페루에서 국회 최고상인 ‘국회 훈장’을 25일 수훈했다. 단체로서 가장 높은 영예로, 종교단체가 받은 것은 하나님의교회가 처음이다.25년간 페루 전역에서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건강‧보건, 환경보전, 문화소통 등 여러 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국가의 발전과 성장, 화합에 기여한 공로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6월까지 페루에서만 연인원 약 11만명이 총 1350여 회 봉사를 실행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로운 미래 노력”이날
엔데믹 이후 일상을 꼭꼭 씹어먹고 있는데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라 한다.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 중도 사퇴를 했다. 얼떨결에 인도계 흑인 여성이 후보로 떠올랐다. 늙은 백인 남성과 덜 늙은 흑인 여성 중에서 누구를 대통령으로 미국 시민들이 뽑을지 궁금하다. 국민의힘 대표는 한동훈이 뽑혔다. 용산궁에서 몇 달 만에 삼겹살 파티를 했다. 김민기는 암으로 아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하반기 관광 불법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주요 단속 대상은 무자격 관광안내사 고용 여행사, 무등록 여행업,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미패용 행위, 유상 운송 행위 등으로 제주도와 자치경찰단, 양 행정시, 제주도관광협회, 제주출입국·외국인청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된 합동단속 전담팀이 중점적인 단속에 나선다.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관광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된다.앞서 지난 23일 제주도와 자치경찰단, 행정시, 제주도관광협회, 운송 사업단체 등 유관기관 간 회의가 열려 관광 불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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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에서 건축 행위허가 사용을 승인 받은 건축물의 상당수가 불법행위를 자행하다 적발됐다. 경기도는 최근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건축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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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빌라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고 입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5분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3분 만에 자체 진화 됐으나 빌라 1층에 거주하는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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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가면 세기건설중기 박기하 대표, 함께모아 행복금고 100만원 기부
성주군 대가면 세기건설중기 박기하 대표가 24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대가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박 대표는 옥화1리 이장으로서 마을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할 뿐만 아니라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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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초등학교 찾아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학교안전사고 및 학교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일선 초등학교를 찾아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공제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경남북과 충북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화재·교통안전 체험 키트를 전달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구체적으로 지난 16일엔 울산 남산초등학교, 17일 창원 가포초등학교, 18일 단양 영춘초등학교에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3일에는 경상북도 경산 소재 자인학교를 방문해 특수학교 학생들과 체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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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 운영
제주은행은 올 여름 높은 습도에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전 영업점에서 도민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은행 영업시간 내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생수’와 ‘부채’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은행은 도내 주요 위치에 영업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냉방기기를 운영하고 있어 폭염으로 지치고 힘든 여름, 잠시나마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온열질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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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월동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준공
경기도는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금광면 오산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월동천 지방하천 개수 사업을 마무리했다.안성시 월동천은 2006년 제방 붕괴로 주택 등이 침수된 곳으로 집중호우 시 지역 주민들의 피해와 불안감이 남아있는 하천이다.지방하천 개수 사업은 홍수 피해 예방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제방을 높이거나 물길을 넓히는 등 치수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도는 월동천 지방하천 개수사업에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2019년 12월 착공해 하천 연장 1.8㎞ 하천구간을 정비했다.개수사업으로 기존 15~20m였던 하천 폭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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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지원액 3배 증가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2023년 지원액이 전년도에 비해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는 18세 미만 아동의 연간 의료비가 100만원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의 필수 비급여를 성남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수혜자는 최근 늘어나는 추세로 2022년에 24건 3100만원이었던 의료비 지원액이 2023년에는 53건 9900만원으로 대폭 증가했다.사업을 처음 도입한 2019년부터 7월 22일 현재까지 지원한 필수 비급여 의료비는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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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8월 7일 글로벌 론칭 확정
컴투스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의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8월 7일로 확정했다.‘BTS 쿠킹온’은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그램퍼스가 개발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의 제작 노하우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이 접목돼 전 세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게임은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서울의 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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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자 모집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7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도 출신 청년‧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서 1년간 발생한 이자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1년 이상 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전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후 아직 취업을 하지 않은 39세 이하 청년이며, 지원 신청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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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맞춤형 경사로 지원 사업 동참
이동 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턱없는 도시’ 구현에 구미도시공사가 앞장서고 있다.구미도시공사는 지난 7월 24일 구미시 사회공헌지원센터,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와 이동약자를 위한 ‘맞춤형 경사로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금 4백만원을 전달하였다.이번 지역사회공헌활동 사업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에서 구미시 사회공헌지원센터를 통해 제안한 사업이 구미도시공사와 매칭이 되어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맞춤형 경사로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마련은 구미도시공사와 노동조합, 무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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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문화의 거리, 디지털 전환으로 고객과 소통
제천시는 지난 25일 중앙시장 문화센터에서 ‘2024년 단골거리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그동안 진행한 사업의 결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제천 원도심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천시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제천 문화의 거리 상점가가 협력해 추진되었다.사업의 핵심은 카카오가 제공한 1대 1 맞춤형 교육 및 카카오톡 채널 홍보 활동으로, 상인들에게 채널 개설 및 활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문화의 거리 상점가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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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웰컴투단양’ 사업 성황리 마무리
관광특화도시 충북 단양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교부받은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비 1억 원으로 외국인 대상 ‘Welcome to Danyang’ 사업이 성황리 종료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군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웰컴투단양’ 현판을 모범음식점 외벽에 부착했다.이 현판은 공정한 가격을 보장하고 단양 방문을 환영한다는 영어 문구를 새겨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가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더불어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