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는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조영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를 제2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조 회장은 한국PR협회 부회장, 한국광고주협회 운영위원, 한국광고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아시아나항공에서는 홍보실장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을 역임하며 대내외 리스크 관리, 홍보 기획, 미디어 대응, 광고 전략 등 PR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조 회장은 “재정 확충과 회원 권익 확대를 통해 협회의 위상이 높아지도록 힘쓰겠다”며 “호혜적 관계를 만드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