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동해시, 올해 세 번째 나를 찾아 떠나는 진로 여행 진행

동해시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역량 강화와 올바른 진로 의식 함양을 위한 올해 세 번째 나를 찾아 떠나는 진로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24년 더나은교육지구사업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진로여행’은 지난 6월 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를 시작으로 8월 서울대 탐방에 이어 세 번째 여행으로 오는 10월 19일 일산MBC드림센터와 일산킨텍스를 방문할 예정이다이번 탐방은 중·고등학교 진로 탐색 활동으로, 창의성 멘토링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갖추어야 할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과 트렌드를 배우고, 크리에이터 제작 장비를...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11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정직분과 강릉상공회의소와 체결했다.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일 오전 11시,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실에서 '제337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자연생태계 보호 및 탐방객 안전, 쾌적한 공원환경 유지를 위하여 공원 내 각종 불법 무질서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 대상은 가을철 주로 발생하는 버섯‧열매 등 채취 및 샛길출입, 흡연, 고지대 음주행위, 취사행위, 불법주차, 반려견동반 출입 등이 주요 대상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하여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 조치 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태백시는 오는 14일, 태백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황지고등학교와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특색있는 교육모델 개발 및 운영을 위하여 ‘자율형 공립고 2.0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자율형 공립고 2.0’은 획일적인 교육과정 및 학사 일정 등에서 벗어나 학교가 자유롭게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고려한 교육과정과 각종 활동을 편성할 수 있는 자율적인 교육 운영제도이다.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 시 학교당 5년 간 교육부 5억 원,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5억 원의 예산지원을 받는다.태백시와
강릉단오제위원회가 강릉단오제 홍보 및 단오 문화 확산을 위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상설체험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단오기간 전후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주빚기 체험과 강릉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소속 외국인들 대상으로 강릉단오제를 이해하고 단오체험으로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자 도포를 입고 직접 신주를 만들어가는 신주빚기체험은 맛도 좋고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 많았다.현재는 강릉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인 단오를 알아
속초시와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추진한다.지난 10일까지, 모집한 사전접수 결과 29명이 신청했으며, 교육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되어 속초시 내 관심 있는 소상공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마케팅이 보편화되는 현대적 흐름에 맞춰 소상공인들이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지식을 함양하고, AI를 영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교육에서는 소상공인들이 온라인마케팅의 기본개념과
tags :#속초시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105회 전국체전 남자일반부 축구 결승전에서 FC목포의 금메달을 획득하고 최종우승을 축하했다. 목포시 축구대표 FC는 충남대표인 당진시민축구단과 8강전을 치르고, 이후 경기대표 시흥시민축구단과 4강 경기 후 강원대표 강릉시민축구단과 결승을 치뤄 우승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17일 2000명 증원으로 확정한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 조정은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2025학년도 대입전형을 바꾸려면...
춘천도시공사은 지난 16일, 서면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에서 춘천소방서 신북119안전센터, 춘천경찰서 신사우파출소와 합동으로‘ 제3차 안전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안전대응훈련은 매년 발생하고 있는 야영장 내 일산화탄소 중독 및 화재 발생에 의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야영장 근무자의 초기대응 능력 강화 및 유관기관 긴급대응 협조체계 확립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훈련 대상시설 외 관련시설 책임자 및 운영담당자가 참관토록 하여 모의훈련 상황을 공유하였다.홍영 사장은“가을·겨울철 캠핑은 난방기구 사용 증가
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 국정감사 감사반 대응시위에 나섰다.17일 대구 중구 경북대의과대학 앞에서 집회를 연 전의학연은 ‘조건 없는 휴학 승인’을 비롯해 ‘휴학 관련 학칙 개정 반대’와 ‘무력화 위기의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보호 ’, ‘의대생 부실 교육 방지’ 등을 촉구했다.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경남도가 주관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1~17일 7일간 열전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폐회식 주제 '모두가 함께 빛나는 우주' = 폐회식은 17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모두가 함께 빛나는 우주'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오후 5시 30분 해군 진해기지사령
○…17일 진행된 충북도 국정감사에서 김영환 지사가 청주서원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의 질타 공세에 내심 서운함을 표현. 이 의원은 오송 참사 관련 김 지사의 늑장 대처 의혹을 제기하며 지속해서 압박. 특히 참사 전날 김 지사의 `서울행 논란'을 집중 질의하면서 “비상 3단계 재난 상황에서 서울에 간 것은 근무지 이탈”이라며 서울에서 돌아온 뒤에...
2시간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역 광장과 청과거리 일원에서 지난 12일 열린 ‘술술축제’에 양조시음을 위해 성인인증을 완료한 2,000명을 포함 누적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술술축제는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어르신부터 청년, 외국인까지 다양한 방문객이 참여해 동시간대 최대 1,000명이 모이는 등 성황을
2시간전
AI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기술이 실증특례 사업으로 지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제37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15건의 규제특례를 지정했다.실증특례로 지정된 ‘실시간 통화기반 사기전화 탐지 서비스’는 KT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진행하는 것으로, AI와 실제 사기전화 통화 데이터를 결합해 글자 기반 분석보다 정확하게 보이스피싱을 차단한다.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KT, 국과수와 함께 정보주체 권익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강화된 안전조치를 마련했으며, 서비스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주기적으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가 16~17일 양일간 코엑스 전시장과 오디토리움에서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ISEC 2024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 더비엔이 공동주관한 ISEC 2024는 총 198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18개 트랙 및 92개 세션 발표와 함께 145개 보안전문 기업이 참여한 전시 부스도 마련됐다. 무엇보다
2시간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결정할 연내 주민투표 실시가 오리무중인 가운데 ‘플랜B’ 가동에 귀추가 주목된다.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연내 주민투표 실시를 위해 도의회 의견 청취와 발의, 공고 등 법정 절차에 60일이 소요되면서 행정안전부 장관의 투표 요구는 이번 주가 마지노선이다.그럼에도 행안부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지 않고 도민 여론을 수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도는 ‘연내’가 아니더라도 내년 초에 주민투표를 실시해도 2026년 7월 민선 9기에는 제주형 기초단체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플랜B를 통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세사기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 바꿔야"
전세사기 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을 바꾸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제출됐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최진혁 의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서울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내용을 반영하는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등 결정 신청을 하려는 임차인에 대한 지원 내용도 새롭게 담았다.'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결정한 임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 임영웅 '깜짝 출전'
가수 임영웅이 선수로 나선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3만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하나은행은 12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3만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채운 가운데 임영웅과 조원희, 김영광, 전원석 등으로 구성된 리턴즈FC는 기성용을 주장으로 이청용, 박주호, 지동원,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및 K리그1 스타선수로 꾸려진 '팀 기성용'과 맞붙었다. 임영웅은 선수로 뒤며 어시스트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8.28%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8.89%로 마감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12일 이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솔세 카툰] 142. 기회는 그냥 오지 않는다
142. 기회는 그냥 오지 않는다"오랜 만에 고전명화 보러 갈까?""조오치!"미국 남부전쟁을 배경으로 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작가 마가릿 미첼이 집필하였다."저예요."그녀는 신문사 기자였지만 다리를 크게 다쳤고 회복기간이 길어 집에 오랫동안 머물렀다."꼼짝없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 개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폐막…"내년 부산서 만나요"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경남도가 주관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1~17일 7일간 열전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폐회식 주제 '모두가 함께 빛나는 우주' = 폐회식은 17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모두가 함께 빛나는 우주'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오후 5시 30분 해군 진해기지사령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감만족·감성충전 나들이…산책·사색 즐기기 '안성맞춤'
경주시는 17일 가을에 경주를 찾는다면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소 9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경북산림환경연구원 연구원은 통일로를 기준으로 서쪽 영역과 동쪽 영역이 있는데,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동쪽 영역이다.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수목과 화초를 식재해 관리하면서 이를 일반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매지농악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농악축제 개최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원주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원주매지농악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개최한다.역사박물관은 국가유산청의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되어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5-2호 ‘원주매지농악’을 비롯하여 경기도 광주시 무형유산 제3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3호 ‘욱수농악’, 경기도 무형유산 제20호 ‘광명농악’ 등 농악 단체들의 공연과 각 지역 대표 명인 5명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시 관계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변동 불가
대통령실은 17일 2000명 증원으로 확정한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 조정은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2025학년도 대입전형을 바꾸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