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신평동 캠퍼스에 위치한 ‘갤러리 신평관’의 두 번째 초대전을 개최했다.이번 전시회 주제는 ‘흙으로부터~’이며,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 도자기공예반 ‘야단법석’ 회원들의 작품 600여 점이 오는 2월 9일까지 전시된다. ‘야단법석’ 소속 회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다양한 전시회에 함께 참여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조동일 지도교수를 비롯해 김주명, 우기순, 이성환, 이정화, 최종숙 등 총 6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조동일 지도교수는 “갤러리 신평관에서 지역시민들을 위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
경북도는 동해심해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추가 탐사시추 작업과 본 시추를 위한 보급선 하역 작업을 지난 17일 포항영일만항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하역 작업은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1차 탐사 시추선의 유압유와 시추 기자재 장비 등 긴급 보급 물품을 포항영일만항으로 보세 운송해 항 내에서 수입통관 후 보급선에 선적했다.이번 하역 작업이 인천공항에서부터 육상거리, 시추선까지의 해상거리 모두 유리한 포항영일만항의 효율성을 보여줘 향후 진행되는 추가 탐사시추뿐만 아니라 유전 개발이 본격화하면 상업 시추 주 항만 선정 시 중요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6일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암산얼음축제 준비 현장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축제 장소를 직접 둘러보며 시설 및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진행 관계자와 함께 축제 운영 계획과 개선점을 논의하였다. 권기윤 문화복지위원장은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축제 기간 중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
- 권정희바라만 보아도 좋은 게 내겐 있다모진 폭우 속에서도 땡볕 아래에서도모든 걸 나누어지며 먼 길 함께 온 사람제아무리 계절이 바뀌고 흘렀어도입가에 번지는 미소만 바라봐도마음이 둥둥 떠가는 둘도 없는 내 사람 2015년 《시와소금》 신인상 등단시조집 『별은 눈물로 뜬다』,『배롱나무 편지』, 『사과나무 독해법』광진문학상 시조 대상, 천강문학상 시조 대상한국시조시인협회 신인상 수상 외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지의 2025년 첫 추천지로 청송 얼음골 빙벽과 울릉 나리분지를 소개했다. 장소 선정은 경북도의 관광자원을 취재하고 알리는 경북여행리포터단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청송 얼음골 빙벽먼저 청송 얼음골은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골짜기로 유명하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청송 얼음골은 여름 피서지로도 제격이지만 겨울철에는 또 다른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얼음골의 날씨를 활용하여 조성된 인공빙벽은 압도적인 장관을 만들어낸다.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은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한 장교가 개인 귀책사유로 의무복무를 마치지 못한 경우 재학 중 지원받은 국비를 환수하도록 하는 ‘사관학교 국비환수 3법’을 대표발의 했다. 강 의원이 국방부 및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각 군 사관학교의 장교 1인을 양성하는데 약 2억원의 국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10년간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의무복무를 만료하지 못한 사관학교 출신 장교는 108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의 양성에 투입된 비용은 약 187억원에 이르는
울산 중구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부터 1월 26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15곳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중구청 직원들은 앞서 1억 2,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단체 구입했다.이를 활용해 각 부서별로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한편, 김영길 중구청장은 1월 22일 반구시장과 선우시장, 신중앙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주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이용해달라 당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이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정윤경 부의장은 21일 군포시에 있는 산본 전통시장을 방문했다.산본 전통시장 방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주최로 설 맞이 사랑나눔 장보기 및 보증지원 홍보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 부의장을 비롯해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장곤 산본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겨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군포지부, 농협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기관이 함께 했다.정윤경 부의장은 "
KT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네트워크 집중 관제 기간 중에는 1,200여 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 할 계획이며,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KT는 설 귀성과 귀경으로 인해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KTX/SRT 역사, 터미널, 공항
춘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3일, 춘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월드비전 아동권리위원회 정책 제안 설명회에 참석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소속 의원 4명이 참석해 월드비전 관계자로부터 2024년 월드비전 아동권리 위원회 활동 소개를 듣고, 아동 놀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외국인에게 최장 6년까지 긴급주거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지금까지 외국인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주거지원은 최장 2년까지인데 이를 6년으로 늘리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24일부터 시행된다.긴급주거지원이란 전세사기 피해자가 살고 있는 주택이 경·공매에
제주시는 환경 친화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읍·면 지역에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를 확장하고, 전기 저상버스를 추가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현재 제주시에서는 3대의 전기버스를 한림읍과 애월읍에서 운행 중이다.제주시는 연내 전기 저상버스 4대를 애월읍에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이번에 도입 예정인 전기버스는 대형차량으로 완충 시 374km를 운행할 수 있고, 40명의 승객이 이용 가능하다.전기버스를 저상버스로 도입하게 됨에 따라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여 이용자들의 불편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부유식 태양광 패널이 에너지 목표를 지원할 수 있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연방 정부가 통제하는 저수지는 연간 약 1억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보유할 수 있다고 한다. 태양 에너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연방 저수지는 미국의 태양광 에너지 수요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국제사이버대학교 안전보건공학과가 지난 22일 2025 희망나눔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지역 복지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국제사이버대 안전보건공학과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경매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성금 전달식에는 국제사이버대 안전보건공학과 김은성 과대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최영숙 지회장, 광명시사회복
대한민국의 부유층은 많은 것을 가지고 풍족하게 살아간다. 그에 비해 사회적 약자들은 식료품을 사고 끼니를 이어가기에 급급하다. 이에 문제를 느낀 관료나 지식인들이 사회적 약자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문화를 향유하며 살아가라고 만든 제도가 문화누리카드이다.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은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발급대상자들에게 연간 14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2024년보다 1만원이 인상이 되었다. 이 카드로 영화, 공연, 전시, 테마파크 등 여러 시설에서 결제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용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제주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폐수 등을 몰래 배출하는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오염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점검 대상 사업장은 공장밀집지역과 하천주변 폐수배출시설, 악취관리지역 농가, 폐기물처리업체, 건축 공사장 등 415개소다. 점검은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연휴 기간 전인 20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해 사전 주의·홍보·계도를 실시하되, 불법 배출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특별단속 예정이다.연휴 기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숙원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했다.김 의장이 23일 국회의장·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간담회에서 건넨 건의문에는 ▲ 제22대 국회에 계류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 의원 2인당 1명을 제한된 정책지원관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김진경 의장은 "지방의회 자율성과 독립성 혹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진전시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건의드린 법적·제도적 변화와 조속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우원식 의장은
춘천시와 종교계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선다. 춘천시는 23일 오후 4시 30분,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6대 종교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는 춘천시, 춘천시자살예방센터, 6대 종교계가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17일 개최된 자살 예방 선포식 ‘네가 있어 나도 있다. 생명이 피어나는, 춘천’의 하나로 마련했다.협약에 앞서 춘천시, 춘천시자살예방센터, 종교계는 지난해 11월 간담회를 가졌다. 업무협약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국제사이버대학교 안전보건공학과가 지난 22일 2025 희망나눔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지역 복지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국제사이버대 안전보건공학과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경매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성금 전달식에는 국제사이버대 안전보건공학과 김은성 과대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최영숙 지회장, 광명시사회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민생 안정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민생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도의회 국민의힘은 고물가·고금리·경기 침체 등으로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도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된다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새로운 민생위원회는 ▲ 경제위기 대응 Policy 수립 ▲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강화 ▲ 취약계층과 복지 확대 ▲ 현장 중심의 민생 실태 조사 ▲ 민생 중심 예산 심의와 정책 검ㅌ토 등 5대 핵심 기능을 맡게 된다
춘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3일, 춘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월드비전 아동권리위원회 정책 제안 설명회에 참석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소속 의원 4명이 참석해 월드비전 관계자로부터 2024년 월드비전 아동권리 위원회 활동 소개를 듣고, 아동 놀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