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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6기 4·3평화·인권교육위원회 출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제6기 4.3 평화.인권교육위원회가 12일 출범했다.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제6기 4·3평화·인권교육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는 제주도교육청에서 이뤄지는 4·3평화·인권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주요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며, 임기는 2년이다.이날 위촉장 수여식 후, 제6기 4‧3평화‧인권교육위원회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4학년도 4‧3평화‧인권교육 2학기 계획과 4‧3평화‧인권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활동을 펼쳤다.김광수 교육감은...
"여보, 저기 배추값 얼만지 봐봐요. 저렇게나 올랐어?"지난 1일 오후 제주시내 한 대형마트 매장. 장을 보러 나온 한 중년부부가 배추 판매대 앞에서 가격표를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진다.가격표시대에 써있는 배추 1포기 가격은 6500원. 3포기 1망은 1만7500원이다. 한 달 전보다 50% 이상 오른 가격이다.다른 대형마트도 종일 쇼핑객들로 붐비고 있지만 상추와 시금치 등 채소류 매대 앞만 유독 썰렁한 모습이다. 최근 한 달 새 가격이 너무 올랐기 때문이다.배추 1포기값은 일찌감치 6000원을 넘어섰다. 200g들이 상추 1봉지 가
민족문제연구소 제주지부는 '춤, 815를 추다’ 행사를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제주시 칠성로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50여명의 어린이, 청소년, 도민이 독립군 애국가에 맞춘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행사장에는 춤, 노래, 북공연이 이어지고 8개의 체험부스에서는 광복절과 관련한 내용을 알차게 준비해 방학을 마무리하는 청소년들에게 의미있는 여름 방학의 마무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독립군 애국가 퍼포먼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 도민들은 10일 오후 1시, 4시, 7시 중 선택해 스마
최근 제주에서 심야 로켓배송과 쿠팡물류센터에서 분류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쓰러지고 이 중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쿠팡측이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은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지자 민주노총 측이 강력히 반박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2일 쿠팡의 명예훼손 혐의 고소에 대한 입장을 내고, "쿠팡이 고소하고 겁박해도 노동자의 죽음은 지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쿠팡의 고소는 2명의 노동자가 쓰러지고, 그 중 1명이 숨진 사실의 본질을 왜곡하고, 진상규명과 노동자 보호조치를 위한 재발방지 요구에 재갈을 물리
3일 이뤄진 제113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2명이 나오면서 1인당 15억4236만789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2, 6, 14, 27, 38'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3'.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7803만6471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861명으로 152만7453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4만4842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47만1592명
전국적으로 폭염특보 속에 불볕더위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한라산 남쪽지역은 구름 많겠다.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최고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다. 밤에는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며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6~28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
제주특별자치도는 휴가철을 맞아 1일 오후 누웨마루 거리 일대에서 야간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제주 댕댕이 안전지킴이’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댕댕이 안전지킴이’와 연동지구대 소속 삼무자율방범대, 제주자치경찰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동 삼다공원에 집결해 안전 위험요소 발굴 및 범죄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진 뒤 누웨마루 거리 일대를 함께 순찰했다.순찰 중 발견한 도로 및 시설물 파손, 생활불편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했다.또 관광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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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5일 영축룸에서 여성 재취업 훈련 창직 진로 인성 강사 양성 과정 입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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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27일 개장한「2024 성주썸머워터바캉스」가 재미와 안전 모두 잡은 물놀이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성주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참별이 슬라이드와 대형풀장, 유아용 에어바운스 등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준비되어 있고, 슬라이드마다 배치된 안전요원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근무하고 있어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메인 광장에서는 끊임없이 쏟아지는 물대포와 시원한 물줄기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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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검정원이 노인 생활지원사 돌봄 자격증 외 96여종 관련 무료수강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생활지원사 1급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부터 노인돌봄서비스에 대한 전망을 두고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 돌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한다. 노인 생활지원사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안전, 건강, 가사, 일상생활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다. 이번 교육 과정은 노인돌봄생활지원사의 비전과 역할, 노인인권과 직업윤리, 외출 동행 및 일상 업무 대행,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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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에 근무하는 40대 여성 공무원 A씨가 5일 오후 1시께 용호동 시청 건너편에 있는 한 빌딩 건물에서 투신했다.“길바닥에 사람이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의료진의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출혈 과다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주변에서는 “성실하고 마음씨 고운 직원이었는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A씨는 최근 새로운 부서 발령을 받아 고충민원 조사관리 업무를 맡아왔다. 노조 홈페이지에는 진상 규명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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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노동계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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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 발달 과정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성교육을 위해 유해성 도서에서 노출되는 것을 지양하고 보호해야 합니다."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은 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도학부모단체연합을 비롯한 전국 17개 지역 71개 학부모 단체와 함께 '부적절 성교육 도서에 대한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 결과'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학부모 20여 명도 함께 했다. 김복기 트루라이트바른가치 교육센터 소장, 신주희 남양주 학부모단체연합 대표, 안송미 학부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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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경북테니스협회·포항테니스협회가 주관한 포항시 청소년 대상 테니스 i-League 포항U-18이 7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포항 지역 청소년들에게 테니스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i-League는 지역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픽스 트랩 전기 파리모기채"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8월 5일 오후 10시경 제시된 '픽스 트랩 전기 파리모기채'관련 문제는 "픽스 트랩 전기 파리모기채는 해충을 유도하여 자동 퇴치가 가능한 국내 최초 트랩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OOOOV전압으로 빠르고 강력한 순간 살충이 가능한 충전식 무선 전기 모기채입니다. OOOO에 들어 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2900'이다. ​다른 문제는 "픽스 트랩 전기 파리 모기채는 자동으로 해충을 유도해 잡는 트랩 기능을 탑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5일 SK하이닉스 고대역폭 메모리 생산 현장을 찾아 "어려울 때일수록 흔들림 없이 기술경쟁력 확보에 매진하고 차세대 제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HBM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차세대 HBM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이어가며 SK그룹의 인공지능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내기 위한 의미로 읽혀진다.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SK하이닉스 본사인 이천캠퍼스에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HBM 생산 라인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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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이중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으면서 연일 35℃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밤에도 기온이 25℃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도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5일 기준 제주는 21일째, 강원 강릉은 17일째, 대구는 16일째, 서울과 광주는 15일째, 경북 포항은 12일째 열대야를 겪었다.한 낮에는 체감온도 35℃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 무더위는 광복절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발표한 중기예보에서 8~15일 기온이 아침 23~27℃, 낮 30~3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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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신규 월드 ‘마레크’ 및 서버 10개 추가 예고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신규 서버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오는 2일 오후 6시에 오픈되는 로드나인의 신규 월드명은 ‘마레크’로 결정됐으며, 기존 월드의 서버군과 같은 10개가 될 예정이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기록하고,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꾸준한 이용자가 유입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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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이진숙호, 비공개 회의 열고 '속전속결' 공영방송 이사 교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체제의 방통위는 31일 공영방송의 공공성과 공정성 확립을 위한 첫 조치로 관할 공영방송 중 2개사의 경영진인 이사를 전격 교체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취임 이후 오후 5시 비공개로 첫 방통위 회의를 열고 KBS 이사 추천 및 방문진 이사 임명 후보자 선정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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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 선정
창원시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4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해양레저관광사업은 진해구 명동 해양공원 일대 육지 8만 2934㎡·해역 17만㎡를 활용해 도시형 해양레저 체험시설을 갖추는 것이다. 국비 215억 원을 포함해 전체 사업비 430억 원이 투입된다. 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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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통일의 꽃 피우다’…민주평통 문경시협의회, 바느질키트 원데이 클래스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는 지난 30일 문경시 새마을회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여성분과위원, 지역여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땀한땀 통일의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바느질키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여성분과에서 준비한 이 날 행사에서는 생활용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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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 월동채소 육묘 상담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육묘 시기를 맞아 오는 10월까지 '월동채소 육묘 상담실'과 '현장기술 지원단'을 운영한다.서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육묘상담실’을 방문한 농업인에게 농업 기술을 지도하고, 필요시 채소 전문지도사로 구성된 ‘월동채소 육묘 현장기술단’을 파견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양주혁 농촌지도사는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는 등 기상 상황에 알맞게 대처하는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육묘 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에 더욱 신속히 대처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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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풍경의 8色 연출 ‘장생포의 꿈’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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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장생포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2024년도 제5차 전망대 특별전시 ‘8개의 미장센, 장생포의 꿈­그립다. 그리다’ 전을 이달 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8개의 미장센, 장생포의 꿈­그립다. 그리다’전은 울산지역 일반인 작가들이 함께하는 ‘어반스케쳐스 울산’의 회원들 중 8명의 회원들이 울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공간인 장생포의 역사, 문화, 현재의 기억들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는 어반스케치, 수채화, 펜드로잉 등으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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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울산유통센터서 국산 쌀 가공식품 소비촉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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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5일 울산 북구 진장동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국산 쌀 가공식품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과 직원들은 농협울산유통센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쌀 과자, 쌀 음료 시식 행사를 열고, 쌀 가공식품의 품질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시행한 ‘2023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 참여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농협식품R&D연구소·농협식품·오리온농협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루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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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파행’ 의회사무처 책임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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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과정에서 나온 ‘이중 기표 투표지’ 논란으로 시의회 파행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급기야 미숙한 행정 처리로 의회 파행을 초래한 의회사무처 책임자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울산정의사회구현연대는 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회 파행! 미숙한 행정이 도화선! 의회사무처장은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놓고 시민은 뒷전이고 자리싸움만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팽배하다. 파행의 책임도 해당 행위를 한 의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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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정형외과 고상훈 교수, 한국의 어깨 스포츠의학 우수성 해외 저명 학술대회에 꾸준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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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고상훈 정형외과 교수가 각종 해외 저명 학술대회에서 잇따라 활동하며 ‘한국의 어깨 스포츠의학’의 높은 수준을 알리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고상훈 교수는 전 세계 저명한 의료진이 대거 참석하는 ICSES에서 지난해 좌장을 맡았다. 좌장을 맡은 고 교수는 30여년간 쌓은 어깨 질환의 진료 및 수술경험을 토대로 어깨 질환의 우리나라 의료 위상을 보여줬다고 울산대병원은 설명했다. 고 교수는 최근에도 여러 해외 학회 임원과 논문발표, 좌장연자로 학술회의를 진행하고,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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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새울아카데미’ 1기과정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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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최근 서생농협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울주!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새울 아카데미’ 1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새울 아카데미는 새울본부가 각 사회단체장과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새울 아카데미는 지난 6월26일부터 시작해 6차례에 걸쳐 원자력과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자산관리,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행했다. 순천 도시재생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