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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추가 신청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를 100% 판매하는 일반음식점과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11월 1일까지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고 13일 밝혔다.인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 또는 행정시 축산과에 직접 신청하거나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대행 신청할 수 있다.신청 업소는 11월부터 연말까지 서류 및 현지 확인을 통해 심사를 받게 된다.인증 조건으로는 취급하는 돼지고기를 100% 제주산으로 구매해 판매해야 하며, 시설여건,...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 직위인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문화예술진흥원장을 11일자로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신임 복지가족국장으로 임용된 이혜란 제주도 복지정책과장은 1991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1세대 복지직 공무원으로 33년간 사회복지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서귀포시 사회·장애·복지분야 과장, 의회사무처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전문위원, 도 복지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실무와 전문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혜란 국장의 임용으로 공석이 된 복지정책과장 직위에도 사회복지직인 김용일 장애인자활팀장이 직무대리로 임용
제45회 김만덕상 수상자 중 한명이 과거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의회 도마에 올랐다.이를 두고 김만덕상을 받지 않겠다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11일 열린 제432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김만덕상 경제인상을 수상한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이 과거 범죄 사실 관련해 일제히 비판을 가했다.김 조합장은 지난 2008년 수협 선박입찰과 관련해 동생의 명의로 입찰에 참가하고, 입찰 대리인을 시켜 다른 입찰 참가자를 위협하다가 2000만원을 주고 회유해
서귀포중학교 타악 앙상블은 지난 9일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에서 주최한 제63회 탐라문화제 청소년 예능 페스티벌에 출전하여 2위에 해당하는 한라상을 수상했다.이는 대상을 노리고 악기와 함께 포진했다는 뜻의 대상포진이 지도교사인 최국현 선생님과 함께 방과 후에 남아 연습을 거듭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인데, 이날은 비가 내려 악기들을 설치하는 데에도 애를 먹었다.대상포진은 이날 하차투리안의 ‘칼의 춤’과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연주했다. 이 날 학생들은 교장, 교감 외 여러 선생님의 응원에 신난 학
< 공 동 성 명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4·3 미래와도 작별하지 않는 계기 되기를 어젯밤 4·3을 다룬 작품을 펴내기도 했던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속보로 전 세계에 전해졌다.제주지역 4·3기관 단체들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대해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스웨덴 노벨위원회는 한강 작가에 대한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에 대해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평가했다.한강 작가는 그동안 518 비롯해 4·3의 이야기 등을 소설로 풀어내 왔다.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기억해두셨다가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오소리해파리각고면려개인지도모내기
여창수 제주도 대외협력특보가 대변인 시절 강상수 도의원에 대한 욕설 논란이 도의회 도마에 올랐다.강상수 의원은 7일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32회 임시회 회의에서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상대로 한 정책질의에서 이 문제를 제기했다.강 의원은 지난 4월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그런데, 당시 대변인이었던 여창수 대외협력특보는 기자들과 식사자리에서 강상수 도의원에 대한 욕설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강 의원은 이날 여창수 특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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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일원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 선수단이 대회 2일차인 12일 씨름, 역도, 수영 등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시 선수단은 이날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 등 총 개의 메달을 수확했다.이로써 시 선수단은 12일까지 금메달 23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6개 등 총 50개의 메달을 따내 대회 전 목표였던 메달 140개를 향해 순항 중이다.이날 금메달 스타트는 롤러가 끊었다. 김해시민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롤러 여자 고등부 제외 1만곒 부문에 출전한 김희연(함월고
1979년 데뷔 이래 반세기 동안 한국 록의 역사를 써내려 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송골매가 2년 만에 대규모 콘서트를 열었다.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막이 오른 '2024 송골매 투어 콘서트 늘-봄'. 구창모의 윤기나는 미성과 배철수의 묵직하면서 직설적인 노랫말이 매력적인 송골매 콘서트를 보기 위해 3000여 명이 공연장을 찾았다.오후 5시 막이 오르자 구창모가 먼저 무대에 올랐다. 1982년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열창하자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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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토요일,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과 공연장에서 인천레코드 플랫폼이 열렸다. 인천 레코드 플랫폼은 음반과 굿즈, 음악공연, 디제잉파티를 만날수 있는 인천 최대 규모의 음악마켓이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시민들이 마켓에서 분주히 음반을 고르고 있다. 판매되는 음반중에는 7080음악도 있고 다양한 장르의 음반들이 주인을 기다린다. 구하기 힘들어진 LP판과 카세트테이프는 젊은세대들에게 생소해서 더 인기인듯 하다. 예상외로 젊은 시민들이 많이 보여서 놀랍다. 거리에 갑자기 음악이 울려퍼진다. 디제잉 공연이 거리에서 시작되고 건물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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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정상화하기로 했다.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1일 "전날 민주당 명재성 부위원장과 국민의힘 이상원 부위원장이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라며 "18일 K컬처밸리 현장 방문도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도의회 명재성 민주당 조사특위 부위원장은 "양당이 큰 틀에서 조사특위를 정상화하기로 한 만큼 조사특위가 경기도민과 고양시민들의 염원인 K컬처밸리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양당이 함께 힘을 합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사람 나이 70세를 일컫는 ‘고희’는 ‘옛날부터 일흔까지 산다는 것은 드문 일로 여겨졌다’는 의미의 ‘인생칠십고래희’에서 유래한 말이다. 불과 20 ~ 30년 전만 해도 나이 70이 넘으면 인생을 정리하는 시기라고 여겼다. 하지만 이제는‘100세 시대’라는 말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세상이다.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서귀포 지역 농업인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65세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2030년이 되기 전에 59%까지 치솟을 것이란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서귀포시는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개
시우 예술혼 기획시리즈, 김숙 초대전 '엄미, 맨드라미가 피었어요' 가 10월 11일부터 11월 9일까지 나주 배벳1길 50에 있는 갤러리 아트시우에서 열린다.김
광동 프릭스가 16킬 치킨을 비롯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PUBG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에서 이틀 연속 선두에 올랐다. 한편 전날 부진했던 팀들이 경기력을 회복하며 상위권에 혼전이 발생했다.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다.그랜드 파이널은 사흘간 15개 매치를 통해 누적 토털 포인트로 16개 팀의 순위를 매긴다.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1위를 기록한 팀이 P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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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경산 지역에서 4중 추돌 사고가났다.12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72.4㎞ 지점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했고, 이들을 뒤따르던 1t 화물차와 또 다른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해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 포터 운전자가 차량에 다리가 끼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고속도로 교통이 한때 정체를 빚기도 했다.경찰은 앞서가던 차에서 떨어진 낙하물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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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이든 원로의 눈은 하늘에서 조망하는 독수리처럼 정확하다. 그래서 한 시대의 스승이나 구루를 존경하고 어려울 때마다 지혜를 갈구한다. 제2종합경찰학교 유치를...
'보수는 결집하고 진보는 이완됐다?' 11~12일 이틀간 진행된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결과 서초· 송파·용산 등 보수성향 유권자가 많은 지역의 투표율이 평균 이상을 기록한 반면 진보 지지 투표 성향을 보여온 금천· 관악 ·동대문 지역은 평균 이하를 기록했다.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와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진보와 보수진영을 대표해 맞붙은 서울교육감 보궐선거는 그동안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지난 9월 27일 이후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정 후보가 조 후보를 앞서는 결과를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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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작가 한강, 한국 첫 노벨 문학상 수상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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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은남산단 탄소중립 실천 조성 위한 MOU 
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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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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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육군 에너지 자립 업무협약 체결
국가 안보시설의 전력망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 작전수행 지원 및 탄소중립 달성 기여 한전은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부, 육군본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육군의 에너지 자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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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만든 위기 국민불안]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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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 2일차…울산시 선수단, 씨름·역도·수영 등에서 금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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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정상화하기로 했다.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1일 "전날 민주당 명재성 부위원장과 국민의힘 이상원 부위원장이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라며 "18일 K컬처밸리 현장 방문도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도의회 명재성 민주당 조사특위 부위원장은 "양당이 큰 틀에서 조사특위를 정상화하기로 한 만큼 조사특위가 경기도민과 고양시민들의 염원인 K컬처밸리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양당이 함께 힘을 합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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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내실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도’의 조기 정착과 내실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생태계서비스지불제도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시행되는 것으로, 제주도는 2023년 12월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며 그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타 시도가 주로 습지보호지역 내 철새 보호를 위한 보리재배, 볏짚존치 등에 국한된 활동을 하는 것과 달리, 제주도는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천정화, 생태탐방해설, 숲조성 및 습지복원 등 전방위적인 자연보전 사업으로 그 범위를 넓혔다.또한 타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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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상속 자동차 말소등록 절차 개선
제주시는 상속 대상 자동차 말소 시에 발생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말소등록 절차를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기존에 자동차 상속말소는 ‘자동차관리법’ 및 ‘민법’에 따라 상속인들 전원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함에 따라 상속인들 중 일부가 연락두절일 경우 임의로 자동차를 처분할 수 없었다.또 말소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관할 지방법원을 통해 재산관리인 선임신청을 해야 했으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의 소모가 매우 컸다.또한 일부 상속인의 연락두절에 따라 실질적인 유지 가치가 없는 자동차를 말소하지 못해 비용 부담 등 불합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