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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불법 폐기물 배립에 대한강력한 행정대집행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부군수실에서 전원주택 개발지 폐기물 불법 매립 사건의 빠른 처리를 위해 김동기 부군수 주재로 행정안전복지국장, 문화환경건설국장, 관련 부서장 및 팀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조치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전원주택 개발지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사건은 지난해 7월 청도군청 환경안전팀이 집중호우에 따른 현장 점검 중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을 확인하면서 불법을 적발했다. 청도군은 이에 대하여 전문기관에 해당 지역의 농수로 수질 검사와 토양검사를 의뢰했고 그 결과치가 기준치를 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의 결혼식이 연기됐다. 3일 양재웅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뉴스1에 “양재웅과 하니가 당초 예정됐던 9월 결혼식을 연기한다”라고 밝혔다. 결혼식 연기는 양재웅과 관련한 환자 사망 사고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으며 오는 9월 결혼을 앞뒀던 상황. 하지만 지난 5월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6세 여성이 입원 17일 만에 사망한 사건이 드러나면서 결혼 연기설이 제기된 바 있다. 사망한 여성의
한국 18세 이하 농구대표팀이 2024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첫 경기에서 인도에 대승을 거뒀다. 정승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3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인도에 119-47, 72점 차로 대파했다. 김정현이 17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구승채 양종윤 에디 다니엘 등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인도에서는 라비시가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한국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청도군은 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보고서 작성 능력을 제고하고 대면 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통하는 보고의 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민선 8기의 공약 및 각종 정책 추진에 있어 실무 담당자의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 및 실행을 위한 보고 역량을 강화하여 조직의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적인 강의를 위해 피플앤스피치 소속 서유진 강사를 초빙하여 △보고서의 기본적인 틀 배우기 △보고 수령자의 유형 파악과 보고 브리핑 기술 △보고 구조화 방법
경산시는 지난 2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전문가 패널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연구개발특구 지정 변경에 따른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대구연구개발특구 사업 설명 △지정 변경 추진 경과 보고 △특구 변경 및 육성 계획안 발표 △분야별 전문가 토론 및 건의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지정 후 13년이 경과하면서 산업 및 정책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공간 구조 개편의 필요성과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해 지정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청회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부산에서 활동하는 임현주 중견 화가가 지난 달 31일 영덕군 병곡중학교의 '고래불 작은 미술관'에 귀한 작품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모든 순간이 영원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제목의 91×91cm 크기의 혼합재료 작품은 따뜻한 색감과 독창적인 시각의 작품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 및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작가의 특징인 울퉁불퉁한 곡선의 집과 화사한 색감으로 가득 차 있어 마치 어린 시절의 동화책을 다시 보는 듯한 감성을 자아내고 있는데 임 화가는 작품을 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대구경북교구는 지난 1일 신임 최수경 대구경북교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성훈 대구경북 교구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구대교회 성가대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취임식에는 포항 대교회장 이주환 목사의 대표 기도를 시작으로 김성수 KCLC 영남회장, 김형수 목사, 김진환 UPF 대구시 평화대사협의회장, 서기홍 대구 원로회장 등 참석 인사들이 축사와 함께 취임을 축하했다. 최수경 신임 교구장은 1972년 경남 사천교회에서 입교해 40여 년간 경남·인천·경북 지역의 다양한 교회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친명계와 친문계가 결집하고 있다. 민주당은 '전 정권 정치탄압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며 검찰 수사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9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 정권 정치탄압 대책위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첫 출범 회의를 진행한다. 민주당이 지난 4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으로 원조 친명계 김영진 의원을 임명한 지 엿새만이다.대책위에는 윤건영·황희·김영배 의원 등 친문계 인사들과 친명계 의원들이 계파 관계없이
국내사업장이 없는 미국법인이 특허권을 내국법인에 양도하고 그 대가를 일시지불금으로 받는 경우라 하더라도 해당 특허권에 대한 미래의 현금흐름을 고려해 산출되는 금액 상당액은 국내원천 사용료소득에 해당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국내사업장이 없는 미국법인의 일시불 특허권 양도대가가 한·미 조세조약에 따른 사용료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국내사업장이 없는 미국법인이 특허권을 내국법인에 양도하고 그 대가를 일시지불금으로 받는 경우라 하더라도 해당 특허권에 대한 미래의 현금흐름을 고려해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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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시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개최한 ‘강원 수산물 특판전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도내 5개 수협과 6개 가공업체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오징어, 미역 등 49종의 가공제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와 엄윤순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판매 도우미로 나선 선어 특판 코너에서는 준비해 온 손질 선어가 10분 만에 완판 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품목 특별 할인, 사은 쿠폰 제공을 통한 재구매 유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스타트업 xAI가 테슬라가 자사 기술 및 자원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대신 테슬라 매출 일부를 받는 거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8일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산하 회사들간 상호 연결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최신 사례다.xAI와 테슬라 간 논의는 테슬라가 완전 자율 주행으로 불리는 운전자 보조 소프트웨어 강화를 위해 xAI AI 모델을 라이선스하고 매출 일부를 xAI와 공율하는 것이 골자다. WSJ은 내부
제11호 태풍 야기가 필리핀과 중국 남부를 거쳐 베트남 하노이를 강타해 인명 피해 등 막대한 피해를 남기면서 8일 오후 3시경 베트남 하노이 서쪽 약 16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변질됐다.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꼽히는 11호 야기는 필리핀을 강타한 후 중국 남단에 이어 7일 오후 베트남 수도 하노이 인근에 상륙하면서 큰 피해를 냈다.8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꽝닌에서 4명, 호아빈에서 4명, 하노이에서 3명, 하이퐁과 하이즈엉, 한 군사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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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째 '키아프리즈' 폐막 결산은? 세계 정상급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가 함께 치러진 ‘키아프리즈’가 4일 개막 후 7일, 8일 차례로 폐막했다. 2022년 공동개최 이후 올해로 3회째. 두 페어의 한지붕 내 동거는 5회째로 약속된 상태였고, 이제 그 절반을
도꼬마리 자연이 알려 준 히트 상품이 있다.‘찍찍이’다.‘찍찍이’는 도꼬마리 열매를 보고 만든 상품이라고 한다.스위스에 사냥을 즐기던 ‘드 메스트랄’ 이란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그가 사냥을 다녀오면 언제나 개털에 붙어 잘 안 떨어지는 열매가 골칫거리였다고 한다.개털에 달라붙은 열매는 도꼬마리 열매다.사냥 후 개털에 붙어서 오는 도꼬마리 열매를 떼어내다가 갑자기 새로운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도꼬마리 열매처럼 잘 달라붙는 물건을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다, 이런 생각이 도꼬마리의 가시 갈고리 모양에서 벨크로를 착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9일 전국이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는 당분간 낮 기온이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당분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에서는 안전사고에 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출자금 15억원에 매년 인건비 30억원!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진하려는 산업진흥원 설립이 또 다시 광명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가 6일 제288회 임시회에서 광명시가 제출한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조례안’을 부결했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세번째 부결이다.광명시는 지역내 기업 실태조사와 향후 광명시흥테크노밸리, 3기신도시에 어떤 산업을 유치할 것인지 전략을 연구하려면 산업진흥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지만 의회를 설득하기엔 명분이 약하다. 광명시의회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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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윤석열 정권이 금투세 폐지를 주장하는 것은 거액자산가들에게 혜택을 몰아주어 저들의 기득권 카르텔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함"이라며 강하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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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한동훈, 채해병 특검 추진할 의지 있긴 하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특검법을 추진할 의지가 있긴 한지 직접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 대표가 제3자 추천 방식의 채해병 특검법 발의 입장을 철회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인용하면서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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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독초처럼 퍼지는 성인게임장·PC방
경북지역에 성인게임장과 성인 게임장과 PC방 독초처럼 퍼지고 있다. 3일 행정안전부가 제공한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일반게임제공업으로 영업 허가를 받은 업소 수는 278곳이었다. 이 가운데 경기도가 52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30곳, 광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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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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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수채소 안심하고 드세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7~8월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유통 중인 특수채소 77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특수채소란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던 채소로, 국내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채소를 말한다. 최근에는 식생활 변화와 외국인 거주자 수 증가로 특수채소 수요가 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실시한 특수채소 안전성 검사에서 다수의 부적합 농산물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일종의 추적 조사다.조사 결과 농산물 77건 가운데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등 41건의 채소에서 농약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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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마음구호 프로그램 실시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29일,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 등 일원에서 안동시 단호 1, 2리 집중호우 수해 이재민 29명 및 적십자 봉사원 등 총 3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재난경험자에 대한 사회적지지와 심신 안정을 위한 미술치료, 제철과일주스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및 명상, 숲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가한 백석열 단호 1리 이장은 “수해 이재민의 마음 회복을 위해 마을 공동체가 뭉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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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 의대 증원계획 원점 돌리지 않으면 갈등 진정시키지 못할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계획을 원점으로 돌리지 않고서는 결코 의정 갈등을 진정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8일 SNS를 통해 "지금 정치권에서 이야기하는 2026년 정원 논의는 대안이 될 수 없다"며 한동훈 당대표가 제의한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을 비판했다.한 대표는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은 손댈 시기가 지났다며 여야, 정부, 의료계가 모여 2026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증원 유예 등을 포함해 모든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의했다.민주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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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xAI, 테슬라에 AI 기술 주고 매출 공유 협상"...머스크 "말도 안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스타트업 xAI가 테슬라가 자사 기술 및 자원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대신 테슬라 매출 일부를 받는 거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8일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산하 회사들간 상호 연결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최신 사례다.xAI와 테슬라 간 논의는 테슬라가 완전 자율 주행으로 불리는 운전자 보조 소프트웨어 강화를 위해 xAI AI 모델을 라이선스하고 매출 일부를 xAI와 공율하는 것이 골자다. WSJ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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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45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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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는 지난 6일, 제34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심의를 진행했다.이날 개최된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관광개발과, 환경과, 해양수산과 등 8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민귀희 의원은 관광개발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관광지 정비 추진 시,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이정표를 적절히 설치하는 등 경관 개선과 함께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안성준 의원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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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부터 대정부 질문 돌입
국회가 오늘부터 나흘간 대정부질문에 돌입한다.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민심의 방향을 결정할 민감한 정국 현안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정부질문은 이날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1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11일 경제 분야, 12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이어진다.첫날인 정치 분야부터 여야가 크게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수사 △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공세 △계엄령 선포 사전 모의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을 놓고 맞붙을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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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10월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 앞두고 곡성에 월셋집 구해 총력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0·16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전남 곡성·영광에 월셋집을 구해 숙식하며 총력전에 돌입한다.8일 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미 곡성 월셋집을 계약했고 영광 월셋집도 계약을 앞두고 있다. 조 대표는 이르면 추석을 앞둔 13일부터 호남으로 내려가 그곳에서 생활하며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혁신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추석 명절을 호남에서 보낼 예정"이라며 "현장 최고위원회도 호남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국정감사도 호남과 서울을 오가며 진행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