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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원-노원문화재단 '2024 제주청년작가' 교류전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노원구 경춘선숲길갤러리에서 '2024 제주청년작가 3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과 노원문화재단의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류전으로 진행된다.문화예술진흥원과 노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양 지역에서 전시를 진행 중이다. 올해 5월에는 2024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전 '언베일'을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한 바 있다.이번 교류전에서는 차세대 작가 발굴과 작가 지원을 위한 제30회 제주청년작가로 선정된 김규리, 김지오, 이가희 작가의 작품 15점이 소개된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가 한부모가족에게 양육비를 우선 지급하고 채무자로부터 회수하는 '양육비 선지급제'를 도입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지난 23일 열린 국회 여가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양육비 선지급 대상을 두고 정부·여당은 중위소득 100%, 야당은 전체로 이견이 있었지만, 소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중위소득 150% 이하로 여야 간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중위소득 150% 이하의 한부모가족은 미성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동우 교육의원은 '모듈러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도내 학교에 모듈러교실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감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시행 △실태조사 △재정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강 의원은 "학교 내 모듈러교실의 설치 및 운영은 기존 학교 시설의 보수나 재건축하는 경우 학생들이 학습에 방해
제주지방병무청은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씨-패쓰가 협업해 30일부터 제주시 이도일동 소재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시되는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에 사회복무요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 사회복무요원 12명이며, 주요 내용은 취업특강, 도내 기업탐방, UCC 제작을 통한 탐방 기업 분석 등이다.김종원 청장은 “소집해제를 앞둔 20대 초·중반의 사회복무요원들이 당면한 학업과 진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기업탐방형 일 경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6일 제주양돈농협 본점에서 태국 CP그룹 우민진 해외동북아사업부 사장 외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 CP그룹은 제주양돈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스마트팜 시스템을 소개하였고, 양돈농가 현대화 추진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전망했다.우민진 사장은 “제주양돈농협의 환대에 감사함을 전하며, 향후 CP그룹의 스마트팜 시스템이 제주도 내 양돈농가 현대화시설에 잘 접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고권진 조합장은 “농가 현대화를 준비하는 조합원께서 CP그룹의 스마트팜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전북 원정에서 패했다.제주는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전북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제주는 김동준 키퍼를 필두로 이주용,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헤이스, 카이나, 김건웅, 갈레고, 유리, 한종무가 선발로 나섰다.홈팀 전북이 먼저 기세를 잡기 시작했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에르난데스가 부상을 당하며 이승우와 교체됐다.제주도 전반 막판 유리기 골키퍼와 맞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지만 골을 성공시키지는 못했다.0의 흐름은 전북이 깼다. 후반
제주시와 구좌중앙초등학교는 25일 학교숲 조성에 따른 탄소중립 600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구좌중앙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9명과 교직원, '탐나는정원'도시숲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탐나는정원' 시민 정원사들과 함께 한라생태숲에서 조직배양한 제주왕벚나무 50그루와 감나무, 귤나무 등 총 60여 그루의 나무를 학교숲 부지에 심었다구좌중앙초 학교숲은 지난 6월 말 총사업비 6000만 원을 들여 조성됐다. 배롱나무 등 10종 2984그루의 수목과 초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로 전력 공급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미국 내 일부 기업들은 전력 공급 추가 요청에 대해 최대 10년이 걸릴 수 있는 상황에 처했으며, 미국 유타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력 공급을 중단하거나 거부하는 사례가 나타났다고 1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미국 전력연구원은 2030년까지 미국 전력 소비의 약 9%를 데이터센터가 차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전력회사들은 전력망을 업그레이드해야 하지만, 그 비용을
도심역 인근 역세권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인 '리버 베르데포레'가 현재 회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경의중앙선 도심역 바로 앞이자 도보 1분 거리인 리버 베르데포레는 지하 6층~지상 39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초고층 설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개동으로, 전용면적 별로 44㎡, 49㎡, 70㎡, 84㎡A, 84㎡B로 구성되었으며, 4Bay 형태로 되어 있어 일조량이 풍부하고 환기성 또한 우수하다.가장 선호도가 높은 84㎡의 경우 드레스룸, 팬트리 등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방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방구조는 ㄱ자형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 거주 고령층 취약계층 대상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용산구청과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30일 오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복지관 소속
대한의사협회가 '2025년도 의대 증원을 철회할 수 없다면 2026년도에는 의대 감원이 가능하도록 법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정부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참...
10월의 첫 날이자 국군의 날 임시 공휴일인 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오후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도, 안동 15도, 김천 16도, 울진 17도, 대구·포항 18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경산·성주 28도, 대구·포항·김천 27도, 울진 26도, 안동 25도, 봉화 23도 등이 예상된다.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져 대구·경북지역에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순간풍속 15m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과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NPO법인 오이타현해외교육지원기구는 지난 9월 28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25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최우수상=이다니엘 ▲우수상=현은주 ▲장려상=임은후 ▲특별상=홍다영, 김나연, 정하은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군에서 발생한 대상관 범죄는 1,666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군에서 발생한 대상관범죄, 소위 ‘하극상’이 적발된 것이 1,666건에 달하며, 연도별로는 ▲2020년 238건 ▲2021년 416건 ▲2022년 435건 ▲2023년 398건 ▲2024년 5월 기준 179건으로 나타났다.범죄 유형별로는 상관 모욕이 1,3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상관폭행·협박 143건
김은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24년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군 76주년, 10월 1일 국군의날을 맞아 자랑스런 ‘국민의 군’ 위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오늘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한 국군행렬이 하오엔 한강대로를 건너 숭례문과 세종대로를 행진할 때 너무나 믿음직하고 장엄할 것으로 믿는다.하늘에선 공군 특수 비행팀이 신기에 이른 에어쇼로 만능 비행술을 과시할 것으로 예고됐다.특히 올해는 북의 잦은 도발에도 자제해 왔던 비장의 세계 최강 방위력 일부를 공개 시위하기로 했다. 지하 수백 미터 벙커를 파괴할
자율주행 운반로봇 개발 고객 체험단 운영 대동이 국내 완성형 농기계 업체 최초 농업용 로봇을 선뵀다. 이와 관련 대동은 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앞서 과수 농업인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대동의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일반적으로 작업자가 과일을 수확하면서 이를 운반할 농기계를 계속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조작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자율주행 운반로봇 ▲유선 추종운반 로봇 모델로 개발했다.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맵핑된 과수원 안에서 작업자가 과일을 수확하는 동안 일정 거리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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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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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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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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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 올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부산지방국세청은 26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국세청은 지난 12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 '2024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바탕으로 분야별 주요업무와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을 다짐했다.회의를 주재한 김동일 청장은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을 보듬는 세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위한 ‘내실있고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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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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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버스에 탔던 여성을 쫓아가 흉기를 휘두른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A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9시30분께 제주시 아라동 길거리에서 같은 버스에 탔던 20대 여성 B씨를 뒤따라 내린 후 쫓아가 갖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얼굴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1시간 뒤인 오후 10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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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해진 군 기강, 소위 '하극상'범죄 5년간 1,666건... 상관모욕 1,392건 가장 많아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군에서 발생한 대상관 범죄는 1,666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군에서 발생한 대상관범죄, 소위 ‘하극상’이 적발된 것이 1,666건에 달하며, 연도별로는 ▲2020년 238건 ▲2021년 416건 ▲2022년 435건 ▲2023년 398건 ▲2024년 5월 기준 179건으로 나타났다.범죄 유형별로는 상관 모욕이 1,3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상관폭행·협박 1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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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택시 서비스 '웨이모' 기업 가치가 이미 우버급이라고?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향한 업체간 경쟁이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10일 로보택시 프로토타입을 선보일 예정이고 구글 관계사인 웨이모도 자율주행 서비스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특히 15년전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 웨이모의 경우 자율주행택시를 실험을 넘어 수익 모델을 가진 비즈니스로 구축하는데 공격적이어서 주목된다.9월 기준 웨이모의 경우 현재 샌프란시스코, LA, 피닉스 지역에 걸쳐 주당 10만회 이상 유료 승차를 제공하고 있다. 5월과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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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유소년 스포츠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성군스포츠산업경제연구회'는 9월 30일 행복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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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어르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 실시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 거주 고령층 취약계층 대상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용산구청과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30일 오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복지관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