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구지검 포항지청·범방 포항협의회, 포항교도소 수용자 자녀 장학금 전달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은 23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 3분과와 함께 포항교도소를 방문한 뒤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수용자 자녀 2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승유 3분과위원장, 고재용 운영위원, 진대용...
중고차·물품 등을 이용하려던 서민들을 울린 사기범들이 일망타진됐다.21일 구미경찰서는 중고차 3자 사기, 물품·투자사기 등으로 4억9000만 원을 가로챈 일당 13명 검거, 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3월 6일까지 중고차 3자 사기·물품
의성군은 최근 일본에서 온 관광객들이 ‘제3회 최치원문화제’ 일정에 맞춰 의성을 방문하며 전통문화 체험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일본 나고야, 후쿠오카, 쿠마모토, 도쿄, 고베 등 일본 전역에서 모인 약선과 꽃차 연구자들로 구성된 팀이 한국 전통
경북도의회 황재철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개정조례는 경북도의 농업대전환과 저출생과 전쟁 정책에 맞춰농어촌진흥기금에서 다자녀가구 및 사회적 취약계층이 융자 및 상환조건을 우대받을 수 있도록 규
세계유산도시 고령군에서 ‘제6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이 예년보다 규모를 확장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고령문화원이 주관하는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이 24일부터 26일까지 대가야시장 야외공연장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 등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
신라문화원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경주 서악마을 구절초 음악회가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 대표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22일 신라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20일 이틀 동안 경주 서악마을 삼층석탑과 구절초 꽃밭을 배경으로 구절초음악회가 펼쳐졌다. 이번 음악회 첫날에는 가람예
대구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대표단과 예술단이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를 공식 방문한다. 히로시마 방문단은 나카이 미키하루 부시장, 모타니 다쓰노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이하 FIX 202
넷마블은 25일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스토리 시네마틱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세븐나이츠 주요 영웅 중 하나인 ‘레이첼’이 등장하는 스토리 시네마틱으로, 요새를 두고 아일린과 레이첼이 날이 선 인사를 나누며 대치하는 순간을 담았다.이 작품은 지난 2014년 3월에 출시돼 모바일 RPG 시장을 이끌었던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하고 있다. 기존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 중이다. 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0월25일부터 11월26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을 포함한 9개 기관에서 내부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근로자지원프로그램은 직무 만족이나 업무 생산성에 미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근로자 보호 제도이다.진흥원은 연령별 발병률이 높은 질병을 예방하고, 권역별 업무 및 지역 특성에 따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건강테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젊은 조직 특성을 고려하여 결혼·
손종익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자문위원은 25일 오후 3시 양평 그라지타운에서 개최한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2024년도 워크샾 및 정국토론회에 참석했다..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5일 제주신협 본점에서 제주지역 신협 이사장, 상임임원 및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2024년 제주지역 신협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는 제주지역 신협 현안 사항 공유 및 금리전망에 따른 여신금리 관련 교육과 노무법인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이 진행됐다.김병식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은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상황이므로 이번 경영세미나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소방의 날은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로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소방의 날로 제정되었다.우리 사회를 지키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중요한 날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 순간에도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이 있다. 이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우리의 삶은 지금처럼 안전하지 않았을 것이다.재난 속 영웅들 소방관들은 화재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불길을 뚫고 나아가 사람들을 구하는 용기뿐만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및 IT 서비스 분야의 리더인 NTT 데이터가 ‘생성형 AI 인재 개발 프레임워크’를 통해 이미 진행 중인 직원 교육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여러 수준의 생성형 AI 전문 지식을 갖춘 글로벌 표준으로 구성되며, 회사가 고도로 숙련된 인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육성하여 고객들이 생성형 AI 기술에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새로운 프레임워크에 따라 NTT 데이터는 2024회계연도 말까지 전 세계 약 20만 명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
내년 시행될 ‘지역별 차등 요금제’에 전력 생산지 피해 상황 등이 고려돼야 한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전력자급률이 186%에 달하는 인천이 지역별 차등 요금제에서 서울, 경기와 묶여 역차별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역사회에서 이어지고 있어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한국전력공사가가 전기요금을 올리기 위해 국제 연료비가 폭등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전력은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전기요금 인상 근거로 국제 연료비 폭등을 거론했지만 지난 8월 투자자 설명 자료에는 연료비가 내려 지난해 3분기부터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두 달 사이에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24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자위 종합 국감에서 민주당 곽상언 의원은 한전의 '국제 연료비 폭등으로 전기요금 원가가 상승했다'는 요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근거를
충남메세나협회가 자문위원 위촉식을 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남메세나협회는 지난 24일 오후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전문위원 위촉식을 했다. 김창수 한국ESG경영개발원 대전세종본부장, 하광진 ㈜에듀테인먼드 대표이사, 안원영 ㈜엠아이티소프트 대표이사, 이석희 ㈜엑스투알 대표이사, 이희원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제주지역 모 수협에서 횡령사건이 발생, 임직원 30명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전체 직원 150여명 중 20%가 징계처분을 받으면서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25일 수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도내 모 수협 직원 A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55차례에 걸쳐 영수증을 위조해 보조금과 거래처에 지급할 돈을 몰래 빼돌렸다.A씨는 보조금을 빼돌린 후 정상적으로 집행된 것으로 영수증을 위조해 행정당국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6억57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최근 1심에서 2년6월의 징역형을 받았다.A씨는 이 과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관내 사업현장 점검에 나서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송암동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예정지 등 공유재산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신북읍 양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직사회 '간부 모시는 날' 관행, 정부가 실태조사 나선다
지자체 공직사회에서 같은 부서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선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관련 실태조사 계획'을 제출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위 의원이 자체 조사해 발표했던 '모시는 날' 관련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제출된 계획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달 47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공무원 약 116만명(중앙 77만명,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 31년 만에 기아와 KS 맞대결 ... 코너+오승환 엔트리 제외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1993년의 한을 풀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삼성은 지난 19일 LG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데니 레예스의 호투와 8회초 터진 강민호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의 파트너가 됐다.삼성과 기아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건 1993년 이후 31년 만이다.당시 기아타이거즈의 전신 해태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1무1패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내리 3연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10월 23일 오후 2시경 제시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문제는 "앙쥬 달팽이 영양 딥클렌징폼 100ml x 6개를 추가 쿠폰할인까지! 이 제품은 좁쌀 여드름 및 비립종 제거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15%쿠폰 적용시, 행사가 OOOOO원에 득템 할수있습니다. OOOOO 들어갈 숫자 무엇일까요? "정답은 '11815'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후 5시 30분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소방의 날..“그들의 헌신을 기억하라”
소방의 날은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로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소방의 날로 제정되었다.우리 사회를 지키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중요한 날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 순간에도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이 있다. 이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우리의 삶은 지금처럼 안전하지 않았을 것이다.재난 속 영웅들 소방관들은 화재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불길을 뚫고 나아가 사람들을 구하는 용기뿐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로니스, 비즈니스 협업 네트워크로 회사 경계를 넘어 프로세스 개선 주도
프로세스 마이닝 및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셀로니스가 글로벌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인 셀로스피어에서 ‘네트웍스’를 공개했다.셀로니스 네트웍스는 기업을 서로 연결해 프로세스 인텔리전스를 확장한다. 단일 조직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차원의 공유 프로세스 투명성을 창출해 회사 내부 및 회사 전체의 모든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주요 사용 사례는 공급망으로, 공급업체와 고객 간의 효과적인 협업이 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 제5회 아시아트레일즈 컨퍼런스 개최
산림청은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 일대에서 지리산권역 6개 시·군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아시아트레일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컨퍼런스에는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트레일 권위자, 국내·외 숲길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가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국가숲길 운영방안과 생물다양성 보존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트레일 관리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이어 산림청은 구례군·남원시·산청군·장수군·하동군·함양군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소년 오디오북 창작 프로젝트로 독립운동의 정신 이어간다
2024년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서대문청소년센터의 오디오북 창작 프로젝트 ‘우리의 목소리로 퍼지는 독립’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우리의 목소리로 퍼지는 독립’은 올해 3월부터 연북중학교, 인창중학교, 명지중학교 청소년들이 참여해 우리나라 독립역사에 공헌한 인물의 이야기를 오디오북으로 제작하고,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공유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이 프로젝트는 독립역사 이야기를 청소년의 주도로 미디어 역량을 활용해 오디오북으로 만들면서 역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제고해 역사의식을 내면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교흥 의원 "지역별 차등 요금제, 전력 생산지 피해 고려돼야"
내년 시행될 ‘지역별 차등 요금제’에 전력 생산지 피해 상황 등이 고려돼야 한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전력자급률이 186%에 달하는 인천이 지역별 차등 요금제에서 서울, 경기와 묶여 역차별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역사회에서 이어지고 있어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