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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대와 대구대 대학가, 알바 시급 전국 지방대학가 최상위권 기록

대구 수성대와 대구대 대구캠퍼스 일대 대학가 알바 시급이 전국 지방대학가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자사 구인구직 데이터를 분석한 ‘2025 대학가 알바 현황’에 따르면 대구 수성대 인근 알바 공고 평균시급은 1만2천912원으로 전국...
경북·대구 일부 지역에서 산업재해 사고가 급증해 노동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6일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대구 달서구 한 자동차부품 제조 사업장에서 프레스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튕겨 나온 자재에 맞아 숨졌다. 당시 프레스기 작동반경에 자재가 쌓인 채 작업이
대구 남구청은 중장년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리동네 사진관’ 프로그램 참가자를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장년층은 다음 달 미러리스 카메라의 활용법을 배우고, 남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촬영해 ‘남구사랑 사진공모전’에 출품하는 기회를 가진다. 신청은 오는
포항문화재단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포항지회가 함께한 산불 피해지역 후원을 위한 거리 공연 ‘예술이 건네는 위로, 희망 플레이’가 지난 4일, 오후 5시, 포항 철길숲 오크정원에서 시민들의 따뜻한 공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을 통한 위로와
경주시가 운영 중인 ‘경주시민 자전거보험’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시민 생활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자전거보험을 통해 제도 시행 이래 최대 규모인 총 374건에 1억 5894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특히 지난 2020년 2월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동북부지역 5개 시군에 재건을 넘어선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청우회는 단순한 봉사단체가 아닙니다.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동체입니다.”경상북도청년연합회 성주군 청우회 고기석 회장은 청년과 지역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제47주년 청우회 기념식에서 회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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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과학 분야 교육 프로그램의 교류, △양 기관 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교육사업의 상호지원, △인적·물적 교육 기반의 공유와 영재 교육 및 융합 교육 활동 상호 지원 등 교육 사업에서의 다양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영재 및 융합 교육 분야의 신규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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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0일 2025년 봄철 계절 변화에 따른 도내 소상공인 매출 변화와 지역별 소비 특성 부석을 안내하기 위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 VOL.03'를 발간했다.브리프에서는 봄철이 다가오면서 계절적 변화에 따른 도내 특정 지역 및 업종의 2024년 소상고인 매출과 소비 흐름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2025년 경기도 봄 소비를 예측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2024년 도내 93개 생활밀접업종별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봄철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업종은 ▲ 소매업(야외활동·레저·스포츠 관련
스웨덴 의회 의원이 비트코인을 외환보유고에 포함할 것을 제안하며 유럽 내 암호화폐 수용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 스웨덴 의원 리카르드 노르딘은 엘리자베스 스반테손 재무장관에게 비트코인을 국가 외환보유 자산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발송했다. 노르딘은 “스웨덴은 외환과 금 중심의 보수적인 외환보유 정책을 유지해왔지만, 비트코인은 권위주의 정권 아래에서도 자유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이는 미국의 최근 움직임과 맞물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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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금강농협은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미래 인재 양성과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오후 3시 13분께 발생한 경기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사고로 642세대 2,44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경기도와 광명시는 추가 붕괴위험에 대비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공사장 주변 아파트와 오피스텔 거주자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다. 주민들은 광명시민체육관, 광휘고, 문산고, 충현중·고등학교 등 8곳에 분산 배치됐다.대한적십자사와 경기도에서 보낸 응급구호세트, 생수, 담요, 생필품 키트 등 구호물품은 이날 밤 10시 광명시민체육관에 속속 집하됐다. 광명시는 구호물품을 이재민이 머무르는 대피장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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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려달라”며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외국인이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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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방식과 관련, 주자 중 하나로 거론되던 유승민 전 의원이 "대국민 사기"라고 비판하며 출마 관련 거취를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 일각에서도 민심...
서귀포중학교는 지난 7일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등굣길'을 진행했다.서귀포중 학생자치회와 교직원들은 매일 아침 등굣길에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 날은 특별히 학부모회에서도 동참, '눈부시게 빛날 너희들의 내일을 응원할게!'메시지와 함께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서귀포중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문 앞 교통지도’와 '사랑합니다!'등교맞이‘를 9년째 이어오고 있다. 학부모회장은 "서귀포중은 학생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교실에서 뿐만 아니라 등하굣길에서도 교육주체가 함께 하고
◇ 경무관 승진▲ 대통령실 파견 이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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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헌정사 2번째 탄핵 대통령 윤석열 - 여·야 헌재 결정 수용...“회복과 치유할 때”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8인의 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122일, 탄핵 소추 의결서 접수 111일 만이다. 다행히 탄핵 찬성·반대 측 모두 우려했던 유혈충돌 사태는 발생되지 않았고, 탄핵 후 비교적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권과 경제계 모두 통합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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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 사회갈등 최소화 만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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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 폐기물 불법 매립 현장 '발각'
전국적으로 폐기물 불법 매립 현장이 적발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경북 영천시의 한 시골 마을에서도 폐기물 불법 매립현장이 적발돼 논란이 되고 있다.본지가 영천시 북안면 일대 임야일부 잡종지일부를 취재한 결과 건축 폐기물 및 폐기물 슬러지가 불법으로 매립 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에 적발된 폐기물 불법 매립 현장의 토지는 소유주가 아닌 북안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 모씨가 매립 한 것으로 밝혀졌다.본지 기자가 폐기물 불법 매립의 당사자로 지목된 김 모씨를 취재한 결과 폐기물 불법 매립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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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한소씨(㈜씨지에스 대표) 자혼
△이한소씨 자혼=26일 오전 11시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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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민신문고 소비자 불만 상담 1위는 '이동전화서비스'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들어온 소비자 상담 중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한국소비자원이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2만8948건으로 전년 대비 22.2% 늘었다.품목별로는 이동전화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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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신안산선 공사장 구조물 손상에 신속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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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11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공사장 구조물 파손에 따른 붕괴 우려로 긴급히 도로를 통제했다.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우회도로도 안내 중으로 현재 전면 통제 구간은 오리로 양지사거리부터 호현삼거리까지 2㎞ 구간 양방향이다.시는 4개 노선버스를 우회시키고 SNS 등을 통해 안내 중이다.노선 우회 조치에 따라 화영운수 2번과 12번은 광명역푸르지오·빛가온초등학교, 친목마을, 호현마을 정류장을 지나지 않는다.삼영운수 3번은 광명역푸르지오·빛가온초등학교, 친목마을, 호현마을, 코카콜라물류센터, 노루페인트, 충훈2교 정류장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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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의료원, 산불 피해 주민 위해 성금 기부 및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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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98만 원을 기부하고,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안동시 임시대피소를 찾아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대구의료원은 전문의 2명, 약사 1명, 간호사 3명 등 10여 명의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임시대피소 이재민 100여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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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신보, 경북 산불피해 복구 성금 2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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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이 최근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0만원 성금과 기관 자체재원 1,000만원으로 마련됐으며,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총 2,000만 원을 영덕군에 전달했다. 산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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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국립대구과학관-경북대 과학 영재교육원 업무협약(MOU) 체결 창의․융합 인재 육성 및 영재 교육 분야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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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과학 분야 교육 프로그램의 교류, △양 기관 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교육사업의 상호지원, △인적·물적 교육 기반의 공유와 영재 교육 및 융합 교육 활동 상호 지원 등 교육 사업에서의 다양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영재 및 융합 교육 분야의 신규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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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건설공사장 안전보건지킴이 활동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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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4월 10일 지자체 발주 건설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조성에 기여할 ‘안전보건지킴이’를 위촉하고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대구시 안전보건지킴이는 건설안전, 산업안전 관련 기술사·지도사·기사 자격 등을 보유하고 다양한 현장에서의 경험을 가진 민간 전문가로 4월부터 11월까지 시, 구·군 발주 건설공사장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