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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년 도-시군 안전정책 부서장 회의 개최

경북도가 5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5년 도-시군 안전정책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을 비롯해 도 및 시군 안전정책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재난안전 분야 현안사항 협조와 시군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도와 시군 간 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을 두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를 대표해 낸 권한쟁의심판에서 본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심판을 청구한 것이 적법한지와 관련해 공방이 벌어졌다.헌법재판소는 10일 오후 대심판정..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그랜드조선부산에서 ‘직업교육혁신을 위한 일학습병행 성과 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직업교육혁신을 위한 일학습병행 워크숍은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지역 정주형 인력을..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공약으로 2년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경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
대구시가 오는 27일~28일 양일간 달성군 호텔 아젤리아에서 진행되는 ‘파워풀 청년 Job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기존 취업캠프와 다르게 해커톤 방식을 도입해 1박 2일 동안 스스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역량개발에 초점을 맞춰 진행..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제17회 대한척추변형연구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신경외과 김광렬 교수가 ‘서봉 우수 학술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봉학술상은 척추변형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광렬 교수는 본 학술대회에서 ‘강직성 척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줄곧 비판해오던 러시아 가수 바딤 스트로이킨이 경찰의 수사를 받던 중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지난 6일 러시아의 반정부 성향 독립매체 모스코타임스 등에 따르면 가수 바딤 스트로이킨이 지난 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대구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인근을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6분쯤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를 달리던 화물차 하부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운전자는 운전 중 가속이 되지 않는 등 차량의 이상을 느껴 확인하던 중 화재 사실을 알고 갓길에 정차한 뒤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3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1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차량 하부 등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송재봉 국회의원이 13일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에 관한 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친화적 전기자동차의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에서 분리해서 재제조ㆍ재사용ㆍ재활용 등 활용할 수 있는 사용후 배터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용 후 배터리를 폐기물로 취급하는 관점이 주를 이루고 있어, 사용후 배터리를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활용하는 것이 제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또한 '전기
충북 제천시는 변화하는 농업・농촌환경과 소비자 기호도를 고려한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제천만의 차별화된 농산물 정착에 온 집중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해 중앙아시아의 대중적인 인기 과일인 ‘듸냐’의 시범 재배사업을 추진해 전문 재배 농가 2개소에서 실증 재배에 성공했으며 시식회를 통해 식감과 당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어 향후 제천의 미래형 신소득 작목으로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시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 정착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5년도 정착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범 재배 농가
현대자동차는 브랜드의 디자인 유산과 철학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다큐멘터리는 현대자동차가 최근 추진해온 디자인 헤리티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이 고객 중심 가치와 함께 어떻게 계승되고 발전해왔는지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총 5부작, 350분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밸로프는 20일 일본 자회사 G.O.P가 온라인게임 '아수라장'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과 소년 만화의 감성을 담은 대전 액션 배틀로얄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5와 카툰 렌더링 기술을 활용해 구현됐다. 12지신을 모티브로 구성한 세계관에 범동양 스타일의 매력을 더했다. 테스트는 '피망' 플랫폼과 스팀을 통해 별도의 사전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의 피드백을 반영한 캐릭터 간 밸런스 조정을 비롯해 새 플레이 모드 및 요소들을 선보일
경남 하동군은 2024년 말 인구가 4만 765명으로 자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귀농‧귀촌‧귀향과 청년 인구 유입 등으로 인구 ...
하이트진로는 더블 임팩트 라거 맥주 '켈리'가 오는 15일까지 개최되는 '제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주류 스폰서십을 맺고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켈리의 브랜드 가치와 품
이번 대회 출전하고 있는 일본이 2진급 선수들을 파견, 싱겁게 종합 1위와 2위가 가려진 가운데 일본이 세계정상급 선수들을 파견한 피겨가 한,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7일 통합문화관에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2025년 경상남도 뉴미디어 프렌즈 발대식'이 12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렸다. 경남도 주요 소식을 취재하고 전달하는 '뉴미디어 프렌즈'는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거쳐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블로그, 사진 콘텐츠, 올해 신설한 인스타그램 릴스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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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대왕고래 구조 탐사시추 종료
한국석유공사는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탐사시추 작업이 시추 개시 47일 만인 지난 4일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시추 작업은 당초 계획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마무리됐으며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는 지난 4일 시추 해역에서 출발해 지난 5일 부산항에서 출항 절차 후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석유공사는 시추 과정에서 취득한 검증자료와 시료를 전문 용역사로 보내 정밀 분석과 실험을 할 계획으로 결과 도출까지 6개월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분석 과정에서 신뢰도 있는 결과가 도출되는 대로 5~6월 중 중간 결과를 발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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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주요 협력사와 '2025 동반 성장 새해 모임' 개최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정철동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70여 개의 핵심 부품, 설비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 동반 성장 새해 모임'을 개최했다.LG디스플레이는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 기반 원가 경쟁력 확보 ▲안정적 공급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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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2024년 IRP 신규계좌수 63% 증가"
신한투자증권이 2024년 IRP 신규계좌수가 18,976건으로 2023년의 신규계좌수 11,615건 대비 63%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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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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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광명시의원, 전기차 화재예방 조례 발의...상임위 통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지혜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전기자동차 화재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조례안은 그간 전기차 보급과 활성화에만 초점을 뒀던 기존 조례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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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봉 국회의원이 13일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에 관한 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친화적 전기자동차의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에서 분리해서 재제조ㆍ재사용ㆍ재활용 등 활용할 수 있는 사용후 배터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용 후 배터리를 폐기물로 취급하는 관점이 주를 이루고 있어, 사용후 배터리를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활용하는 것이 제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또한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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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연초 ‘민생경제 활력 불어넣기’에 총력
경남 진주시는 경제 위기 상황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취업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을 위한 지원사업을 앞당겨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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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버스' 상표 특허 출원…로보밴 명칭 바뀌나
테슬라 로버스라는 이름으로 두 개의 상표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12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개의 상표 중 하나는 전기차를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승차 공유 및 일반적인 상업적 서비스와 관련된 것이다. 테슬라는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로보택시 행사를 열고 로보택시 '사이버캡'과 20인승 전기 승합차 로보밴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테슬라는 새로운 차량들을 각각 '로보택시'와 '로보밴'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향후 로버스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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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 성주 주택서 불 ... 1명 연기흡입
경북에서 주택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9분쯤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앞서 같은날 오후 7시 55분쯤에는 성주군 가천면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나 1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7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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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달리던 25t 화물차 불··· 2000만원 재산피해
대구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인근을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6분쯤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를 달리던 화물차 하부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운전자는 운전 중 가속이 되지 않는 등 차량의 이상을 느껴 확인하던 중 화재 사실을 알고 갓길에 정차한 뒤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3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1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차량 하부 등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