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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상화 첫날 여, ‘원내투쟁’ 선언…야, ‘입법공세’ 박차

국회정상화을 맞아 여야가 ‘원내투쟁’과 ‘입법공세‘를 앞세워 2차전을 준비하고 있다.국민의힘이 25일 국회 상임위원회에 전면 복귀하며 원내 투쟁에 시동을 걸었다.전날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놓은 7개 상임위원장직을 수용하고, 이날부터 국회에서 ‘거대 야당’에 맞서며 민생 입법을 챙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거대 야당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가 계속되는 작금의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라며 7개 상임위원장직 수용 배경을 밝혔다.그는 “민주당의 억지대로 상임위원장...
용인중앙시장이 스마트해진다.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해 2일부터 유동 인구 분석 시스템을 가동하고 시민들이 인터넷 이용 편의를 위해 5G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한다.유동 인구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IoT 센서는 용인중앙시장 1번 게이트를 비롯한 교차로 총 9곳에 설치됐다. 분석 센서는 관제 서버와 와이파이로 연결돼 각 지점을 통과하는 인원을 분석하고 구역별 혼잡도, 이용자 이동 경로 등을 알려준다.시는 이 같은 데이터 분석이 실수요를 반영한 용인중앙시장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7일 수도권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하수처리시설 운영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하수슬러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하수슬러지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노후 시설 개선 사업 추진 현황과 슬러지 처리 여건 변화에 따른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송병억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수도권 하수슬
강득구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강 의원은 1일 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압승과 정권교체를 위해 강득구가 필요하다”며 “경기도당이 정권교체 심장이 되고 대한민국 승리를 만들겠다”고 했다.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경기도당위원장은 결기를 가진 도당위원장이다”며 “지난 대선 과정에서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윤석열 후보의 문제를 파헤치고 싸웠다”고 말했다.강 의원은 “경기도당에서도 선도적으로 당권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그는 ▲당원존 마련 ▲의사결정
하은호 군포시장이 최근 산본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통해 군포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행사를 가졌다.이번 이동시장실은 여유당 실버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산본도서관 이용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노인 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 확대’를 시작으로 ▲여유당 어르신 전용 좌석 지정 ▲교육 프로그램 지속 개발 ▲도서관 문화행사 확대를 위한 예산 증액 등 도서관을 통한 세대 소통과 문화 향유를 희망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이와 함께 ▲임대아파트 정책 ▲실버세대 스마트폰 교육 등에
이정용 제16대 시흥소방서장이 1일 취임했다.이정용 서장은 지난 1989년 소방에 입문해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을 거쳐 동두천소방서장과 안산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다양한 현장 경험과 행정∙교육∙예방 등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 능력을 갖춘 이 서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며 조직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직원들의 신뢰와 선망이 높은 지휘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이정용 서장은 “화재와 구급 등 일선 현장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성실히 임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흥시민들의 안전한 오늘
㈜풍무역세권개발은 ‘김포 풍무역세권 개발에 내몰린 맹꽁이’보도와 관련, 1일 “한강유역환경청의 허가를 받아 법 절차에 따라 지난해 10월 말 법정보호종을 안전하게 포획, 이주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풍무역세권개발은 “사업부지 내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2급 보호종 맹꽁이 보호조치를 위해 전문용역업체를 선정, 지난해 6, 7월에 주·야간 정밀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면서 “이 조사를 바탕으로 김포시에 맹꽁이 이주대상지 협의를 요청했고, 이주·방사 지역으로 김포에코센터(김포조류생태공원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은 OK금융그룹의 불법 의혹을 제기하며 금융당국에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박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저축은행 인수 조건 위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노조 탄압 등의 의혹을 지적하며 "OK금융그룹의 윤리경영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우선 OK금융그륩이 저축은행 인수 조건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OK금융그룹은 저축은행 인수 당시 금융당국으로부터 대부업 축소 지시를 받았으나, 이를 위반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다음달까지 동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테크노파크로부터 생수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농경지, 오름, 경로당 등 폭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인, 오름 탐방객 대상 시원한 생수 제공 및 휴식 권유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경로당 방문을 통한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문안 순찰 ▲야외 영농활동 자제 마을 방송 요청 등으로 이뤄진다.특히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을 병행해 보다 넓은 지역을 모니터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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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유류세 일부 환원 조치와 국제유가 상승여파로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 가격이 2주 연속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1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ℓ당 26.9원 오른 1682.2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낮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ℓ당 평균가는 1656.1원이었다.경유 판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28.7원이 올라 ℓ당 1515.0원을 기록하며 6월 첫째 주 이후 1500원을 다시 돌파했다.휘발유와 경유 모두 주간 기준으로 2주 연속 상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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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번들거리는 얼굴, 뚱뚱한 몸매에 중노동을 시키는 악덕업주, 일을 할 때면 엄청난 양의 땀과 개기름을 흘리는 금융가-이것이 바로 신흥부자가 된 동유럽 유대인의 전형적인...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한라산을 기준으로 남쪽과 북쪽이 상반된 기상을 보이는 '푄현상'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제주시권은 연일 낮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불볕더위와 함께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 반면, 서귀포시권은 흐리고 산발적 장맛비가 내리는 날씨를 보인다.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7일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낮 동안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으나,
구글이 퓨시아라고 부르는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를 곧 안드로이드폰에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6일 보도했다.퓨시아는 구글이 2016년부터 개발하고 있는 오픈소스 기반 차세대 OS로 주로 스마트폰과 각종 중소형 스마트 기기에 쓰일 가볍고 기능적인 운영체제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개발 소식이 외부에 공개됐으며, 아직 이를 적용한 기기는 없는 상황이다.퓨시아는 리눅스 커널 대신 저콘 이라는 새로운 마이크로 커널을 기반으로 더 나은 효율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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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면허를 무자격자에게 빌려주고 돈을 챙긴 페이퍼컴퍼니와 건설기술자 등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A 페이퍼컴퍼니 실소유자 50대 B씨와 건설기술자 11명 등 관계자 3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또 경찰은 A 업체에서 종합건설 면허를 빌려 불법 시공한 무자격 시공업자 143명도 검찰에 넘겼다.B씨는 건설기술자, 브로커 등과 함께 페이퍼컴퍼니인 종합건설 업체를 설립해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무자격 시공업자에게 면허를 빌려준 혐의를 받는다.현행법상 연면적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4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펼쳐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희영은 지난 6월24일 미국 워싱턴주 사마미시에 위치한 사할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으며 이븐파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 합계 7언더파 287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고진영, 릴리아 부, 야마시타 미유 등 2위 그룹을 3타 차로 제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부모와 인연이 약한 사주 구조 사주팔자에서 운명이란 본인의 의지로 충분히 개척해 나갈 수 있다. 그러나 팔자에 드러난 육친 관계는 적중률이 꽤 높은 편이다.오늘 볼 명조는 부모와 인연이 약한 구조에 대해 알아보겠다. 위의 명조는 부모가 어릴 때 모두 돌아가신 남매의 사주팔자다. 왼쪽 남자가 오빠가 되고 오른쪽 여자가 동생이다.戊 일간에 부친은 물이다. 보다시피 물이 팔자 안에도 없고 지장간 속에도 없다. 癸 일간에 부친은 불이다. 역시 팔자에 드러난 불은 없고 지장간 속에 丁이 있을 뿐이다.명조에 없는 육친과는 인연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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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가 지난 4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에서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모두 선출하고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다앞서 제263회 임시회에서 조규화 의원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고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진태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또 운영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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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세계적 이차전지 전해질 기업과 협약 체결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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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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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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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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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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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호출료·가맹비 없는 공공형 택시 호출 앱 내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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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료 없이 휴대전화로 택시를 부르는 공공형 택시 호출 앱이 경북 지역에 도입된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공공형 택시 호출 앱 도입 타당성 연구용역을 올해 하반기 마무리하고 시군과 택시조합 등 의견을 반영해 내년 상반기 앱을 도입한다. 도와 시군, 앱 운영사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호출 앱을 도입해 가맹비와 수수료, 호출료를 무료화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기존 민간 택시호출서비스의 과도한 수수료 요구와 수익 확대를 위한 수수료 인상으로 인한 택시 이용객의 피해를 막고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위해 공공형 앱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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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껑충'...경유 1500원 다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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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유류세 일부 환원 조치와 국제유가 상승여파로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 가격이 2주 연속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1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ℓ당 26.9원 오른 1682.2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낮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ℓ당 평균가는 1656.1원이었다.경유 판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28.7원이 올라 ℓ당 1515.0원을 기록하며 6월 첫째 주 이후 1500원을 다시 돌파했다.휘발유와 경유 모두 주간 기준으로 2주 연속 상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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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김홍익씨 농가, 2년 연속 ‘보증씨수소’ 선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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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김홍익 농가에서 사육 중인 한우 1마리가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협의회 유전능력평가에서 보증씨수소로 선발됐다. 김홍익 농가는 지난해 KPN1527이 보증씨수소로 선발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또 이 농가의 후보씨수소 1마리도 보증씨수소 선발을 앞두고 있어 추가선발이 기대되고 있다. 보증씨수소는 능력검정을 통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씨수소로 선발된 소를 말한다.이때 선발한 씨수소로부터 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공급해 한우 개량에 이바지하고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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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온열질환 예방활동 나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다음달까지 동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테크노파크로부터 생수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농경지, 오름, 경로당 등 폭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인, 오름 탐방객 대상 시원한 생수 제공 및 휴식 권유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경로당 방문을 통한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문안 순찰 ▲야외 영농활동 자제 마을 방송 요청 등으로 이뤄진다.특히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을 병행해 보다 넓은 지역을 모니터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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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컴퍼니 설립해 '건설면허' 불법 대여한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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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면허를 무자격자에게 빌려주고 돈을 챙긴 페이퍼컴퍼니와 건설기술자 등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A 페이퍼컴퍼니 실소유자 50대 B씨와 건설기술자 11명 등 관계자 3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또 경찰은 A 업체에서 종합건설 면허를 빌려 불법 시공한 무자격 시공업자 143명도 검찰에 넘겼다.B씨는 건설기술자, 브로커 등과 함께 페이퍼컴퍼니인 종합건설 업체를 설립해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무자격 시공업자에게 면허를 빌려준 혐의를 받는다.현행법상 연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