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이 이번 주말로 다가왔습니다. NC는 개막일인 22일 광주에서 KIA와 첫 경기를 벌입니다. 그리고 28일 LG와 홈에서 맞붙죠. 봄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설레는 요즘입니다. 특히나 시즌을 앞둔 지금은 암울한 전망보다는 장밋빛 미래가 득세하는데요. 는 홈 개막전을 앞두고 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에서 오랫동안 재배됐던 토종 ‘앉은키밀’을 활용해 개발한 신품종 3종을 품종 보호출원했다.이번에 개발한 품종은 ‘관실’, ‘단야’, ‘들찬’으로, 2014년부터 진주·고성 등에서 재배되던 토종 앉은키밀을 수집해 수년간의 선발과 특성 평가, 유전 분석을 거쳐 육성
인천광역시는 3월 20일 인천데이터센터 영상회의실에서 민생기획관 주재로 군·구와 민생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영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경기침체 대응과 실질적인 민생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올해 1월 17일 민생정책 전담조직인 ‘민생기획관’을 신설하였고, 군·구에서도 3월에 민생정책 전담조직을 구축하여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이날 회의에서 인천시와 10개 군·구는 앞으로 중요한 민생 현안을 수시로 공유하고, 민생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긴밀
상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은 29,379호이며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상주시 표준주택 1,800호를 기준으로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하여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이 검증을 하였다.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 과표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의견을 접수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민국 체제를 파괴하는 이재명 대표는 정계를 은퇴하고 재판에 전념하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은 헌법이 부여한 권력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만 동원하고 있을 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안 의원은 이 대표가 현재 12개의 범죄 혐의자인 점을 지적하며 "12개의 혐의에 대한 법적 판단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을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문제제기했다.또한 민주당 등 야5당이 지난
산청군과 김해시 등 경남에서 발생한 산불이 수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함양군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23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께 함양군 유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3대와 인력, 장비 등을 투입해 진
의정부문화원이 주관한 ‘현장형 도시 역사 인문학 걸음마’ 프로그램이 지난 22일 첫걸음을 뗐다. 올해로 4년째다. 이 프로그램은 걸으면서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음미하는 방식인데, 올해는 용현동 유적지 투어에 의정부시민 5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참가자들은 용현
경상북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산불 발생 시기를 대비해 산불 전문가 황정석 박사를 초청,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북도청 7층 119작전회의실에서 경북소방본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
미국 서부지역을 여행을 하던 한국인 여성 3명이 열흘째 실종 상태인 것으로 실종돼 열흘째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22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등 외교당국에 따르면 최근 한국인 이모씨와 그의 모친 김모씨, 김씨 동생인 김모씨등 3명이 지난 13일 그랜드 캐니언 지역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끊겼다. 이들의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은 지난 13일 그랜드캐니언~라스베이거스 40번 주간고속도로로 당시 이 고속도로에서는 겨울 폭풍으로 22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삼성물산은 한양3차 재건축 조합이 지난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 최종 선정 안건을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양3차 재건축은 송파구 방이동 225번지 일대 2만81㎡ 부지에 507가구를 지하 3층∼지상 33층 6개 동으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2595억 원 규모다.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도보로 300미터 거리이며, 인근에 방산초·세륜중·석촌중·방산고·창덕여고 등이 있다.한양3차는 바로 옆에 있는 대림가락아파트와 연
KT가 새로운 AI 마스터 브랜드인 'K intelligence'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K intelligence는 KT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에 '지능'이라는 뜻의 'intelligence'를 결합한 신규 브랜드명이다.K intelligence는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
울산시의회의 제25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장활동과 조례안 심사 등으로 개별 상임위 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있는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을 방문해 해오름동맹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듣고 울산과 포항, 경주 등 3개 도시의 공동협력과 핵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자위 소속 위원들은 추진단 출범 이후 추진상황과 성과 등을 살펴보는 한편, 3개 도시 간 상생발전과
구미 방산기업 ㈜제이랩스가 13일 신사업장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제이랩스 석준학, 송승훈 공동대표, LIG 넥스원 이건혁 부문장, 김영복 엘씨텍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신사업장의 출발을 축하했다.2019년 설립된 ㈜제이랩스는 미사일·레이더 시스템에 적용되는 주파수합성기 모듈, 항재밍 모듈 등 방산 분야의 핵심 통신 모듈 및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10년 이상의 방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RF모듈, RF컴포넌트, 디지털 모듈과 시험 장치' 등을 개발하며 혁신적인
울주군의회 김상용 의원은 17일 의원 집무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방형관 울주군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이상민 울주군 안전총괄과장 등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율방재단 인원 제한 상향, 단원 임기 연장, 활용장비 확대 보급, 교육 관련 예상 증액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상용 의원은 방재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통해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 2025 봄 상설공연인 ‘경주의 풍류’가 다음 달 13일부터 대릉원에서 선보인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가 기획‧제작,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어느새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시그니처 공연이 된 ‘경주의 풍류’는 천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대
인천광역시는 3월 20일 인천데이터센터 영상회의실에서 민생기획관 주재로 군·구와 민생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영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경기침체 대응과 실질적인 민생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올해 1월 17일 민생정책 전담조직인 ‘민생기획관’을 신설하였고, 군·구에서도 3월에 민생정책 전담조직을 구축하여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이날 회의에서 인천시와 10개 군·구는 앞으로 중요한 민생 현안을 수시로 공유하고, 민생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긴밀
과천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5,645억 원이다. 이는 올해 본예산 5,434억 원보다 211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문화예술사업과 복지 수요 증가에 따른 청소년과 아동 지원 관련 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다. 분야별 주요 예산 내역을 살펴보면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는 △과천공연예술축제 7억 원 △기
산업통상자원부 주재로 영남권 기회발전특구 기업 간담회가 지난 21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렸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5개 시·도 부단체장, 주요 투자 기업 10개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 ..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시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안산시가 기존에 운영 해오던 사회안전망 민생안전TF에 더해 의료 거버넌스를 구축, 의료 공백 대응에 주도적으로 나선다.안산시는 20일 오전 이민근 시장 주재로 관내 8개 병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응급 의료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안산시장, 황복진 안산시의사회장을 비롯해 고대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 한사랑병원, 동안산병원, 우성여성병원 관계자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