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김천시의회, 2025년도 의정자문위원회 정기회 개최

김천시의회는 지난 8일 2025년도 의정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배영희 주민복지 분과위원장, 송승섭 지역개발 분과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은 박광제 위원장의 회의 주재로 의정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자문 및 기타 토의 등을 했다.위원들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자문과 관련하여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박광제 위원장은 “기본과 원칙으로 시...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경우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식은 박형준 시장,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류승일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장, 김준성 엘지전자 베스트샵 경남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은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장애 등을 이유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오히려 돌봄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
부산 남구 대연3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 4. 3. 오전 11시 대연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용주새마을금고와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대삼아이 처음통장」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용주새마을금고는 대연3동에 거주 중인 부 또는 모가 출생신고를 하면 출생아 이름으로 새마을금고 적금통장 개설 시 출생축하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출생아의 부모는 주민등록등본, 기본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하여 용주새마을금고를 방문하여 적금통장을 개설하면 된다.정경원 이사장은 “우
진주시 이반성면 정수문화체험마을 임직원은 4일 산청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한기웅 위원장은 “산불로 큰 아픔을 겪은 산청군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작은 도움이나마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정원규 이반성면장은 "정수문화체험마을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많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에테나랩스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e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금 증명 시스템을 도입했다.준비금 증명 시스템은 에테나랩스가 해리스앤트로터, 카오스랩스, 라마리스크, 체인링크 등과 공동으로 설계·운영한다. 이들 업체는 매주 한 차례 공개되는 증명 결과를 독립적으로 검토해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이다.에테나랩스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커스터디 업체, 거래소 파트너 등 다양한 곳들에서 수집된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준비금 내역을 산출한다고 설명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하루 앞두고 ‘2025 세계 초종교 기도회’가 12일 경기도 가평 천심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유교, 가정연합, 시크교, 힌두교, 유대교, 드루즈교, 일본 신도, 한국 대종교, 천도교 등 세계 각국의 80..
다소 처진 흐름의 제주SK FC. 이 상황에서 전북현대를 마주하는 김학범 감독은 가장 경계해야할 선수로 콤파뇨를 꼽았다.김 감독은 13일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 앞서 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선수는 콤파뇨"라고 말했다.그는 "콤파뇨는 골대 앞에서 놓치면 굉장히 위험한 선수"라며 "목의 힘이 좋다. 맞는 순간 쭉쭉 날아간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걸리면 위험하니 사전에 조심해야 한다"고 피력했다.취재진을 만난 김 감독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전날 제주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며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130여편이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최근 경북 지역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마음을 담아 기탁되었으며, 청송군지회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빠른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경순 지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
기업이 경영난으로 회생절차에 들어가면 일반인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는 법원이나 관리인일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스마트폰, 반도체 등에 대한 상호관세를 면제하며 중국에서 아이폰을 생산하는 애플 등 미 거대 기술 기업이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미국에선...
국민의힘에 입당한 양향자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양 전 의원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AI 스타트업 기업 '아스테로모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의 봄비와 5월의 꽃바람이 6월 푸름을 불러올 때, 국민의힘의 눈부신 영광을 되찾아오겠다”고 밝혔다.이어 “양향자는 여러 후보의 모든 장점과 국민의힘에 꼭 필요한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한동훈 후보의 젊음과 새로움, 안철수 후보의 과학기술 전문성, 홍준표 후보의 추진력과 서민성, 김문수 후보의 소신과 강단, 유승민 후보의 경제 전문성이 그것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5선 중진으로 '윤 대통령 지키기' 선봉에 서며, 국회 해산과 헌법재판소 선고 불복 등 위헌적인 발언을 일삼아 온 윤 의원이 출마 선언 때 어떤 공약을 낼지 세간의 이목이 쏠린다.13일
1시간전
양산시는 10일 영산대학교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담기구인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탄소중립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2월 6일 지정됐으며,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센터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시행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 및 시
1시간전
△최형종·엄미리 씨 아들 대찬 군과 황진하 씨 딸 이윤옥 양=19일 오후 3시 30분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 386 MJ컨벤션 5층 그랜드볼룸 ☏ 032-347-5500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동북부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 추진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동북부지역 5개 시군에 재건을 넘어선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항만공사(UPA)-주한영국대사관 무역총괄대표, 친환경 에너지 협력 방안 논의
울산항만공사는 7일 울산을 방문한 주한영국대사관 김신디 무역총괄대표 일행과 함께 해상풍력,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울산항의 청정에너지 기반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전환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고, 관련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UPA는 수소항만 구축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친환경 항만 인프라 조성 계획을 설명했고, 대사관 측은 영국 기업통상부의 ‘한국형 해상풍력 항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국의 관련 정책과 사례를 소개했다.양측은 향후 민관 협력체계 구축, 기술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럽병사의 비밀] 샤넬 "나 아무래도 죽을 것 같아..." 일요일마다 죽음 예고, '패션 대모' 샤넬의 생로병사!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리면 익명의 기부천사, 산불 피해 성금 73만원 기탁
 익명의 기부자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주시 청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월급 전액이 들어있는 봉투를 직원에게 건네며 성금 7십3만1천원을 기탁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원도 관리인도 아닌, 회생절차의 진짜 게임체인저 조사위원
기업이 경영난으로 회생절차에 들어가면 일반인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는 법원이나 관리인일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결혼합니다] 최형종(전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공원녹지팀장)·엄미리 씨 아들 대찬 군과 황진하 씨 딸 이윤옥 양
1시간전
△최형종·엄미리 씨 아들 대찬 군과 황진하 씨 딸 이윤옥 양=19일 오후 3시 30분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 386 MJ컨벤션 5층 그랜드볼룸 ☏ 032-347-5500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 중국에 완화 손짓? 스마트폰·반도체 상호관세 면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스마트폰, 반도체 등에 대한 상호관세를 면제하며 중국에서 아이폰을 생산하는 애플 등 미 거대 기술 기업이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미국에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 사회단체들,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구슬땀
1시간전
영덕군의 사회단체들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영덕군 새마을회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 임시 거주 중인 약 160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매일 5명씩 조를 나눠 식사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역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군민체육센터에서 하루 20명씩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일손을 보탰다.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는 지난 9일 교촌치킨으로부터 치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학범 제주SK 감독 "콤파뇨 가장 경계해야...어려운 경기지만 최선"
다소 처진 흐름의 제주SK FC. 이 상황에서 전북현대를 마주하는 김학범 감독은 가장 경계해야할 선수로 콤파뇨를 꼽았다.김 감독은 13일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 앞서 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선수는 콤파뇨"라고 말했다.그는 "콤파뇨는 골대 앞에서 놓치면 굉장히 위험한 선수"라며 "목의 힘이 좋다. 맞는 순간 쭉쭉 날아간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걸리면 위험하니 사전에 조심해야 한다"고 피력했다.취재진을 만난 김 감독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전날 제주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며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130여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