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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폭력성 논란, 자율규제 노력으로 극복해야 "

게임 폭력성에 대한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자율규제의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하게 요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7일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가 최근 발표한 ‘게임과 폭력성에 관한 비판적 검토’란 GSOK 정책연구 제5호 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게임과 폭력성에 대한 과학적 인과관계는 미흡하지만, 게임 폭력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계의 자율적인 규제의 노력이 선행돼야 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이 보고서는 그러면서 게임과 폭력성에 대한 추상적인 공포를...
엔씨소프트는 4일 기업분할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분을 자사주로 매입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이 회사는 내달 1일 비상장법인 엔씨큐에이와 엔씨아이디에스를 설립할 예정이다.이 회사는 이 같은 기업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과 관련한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에 대한 요청을 모두 수용하고, 예정대로 기업 분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또 주식매수청구권을 통해 확보한 주식 37만 8434주는 자사주로 취득하고,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인수합병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
디나미스 원은 2일 노스텔지어 학원 활극 '프로젝트 KV'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프로젝트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작품 세계관 및 캐릭터를 선보였다.티저 영상을 통해 '학원', '소녀', '도검', '활극' 등의 4가지 키워드와 각 기숙사를 대표하는 캐릭터 및 메인 키 비주얼을 공개했다.또 ▲'유노오카' 기숙사의 '오히토메 코하네' ▲'우라노츠카사' 기숙사의 '쿠즈노하 레이' ▲'신기칸' 기숙사의 '아시하라츠모리 코이토' ▲'만요슈' 기숙사의 '이토코노우에 카오루' 등 4명의 캐릭터를 발표했다.'프로젝트 KV
지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넷마블의 대표작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가 서비스 10년 만에 세대교체를 위해 무대에서 내려왔다. 이 회사는 차기작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계획이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세븐나이츠’의 서비스를 종료한 가운데 차기작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작품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수집형 RPG로 회사의 대표 작품 중 하나였다.론칭 1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하는 등 모바일 시장 초기 두드러진 흥행 성과를 냈다. 같은 해 ‘
글로벌 게임 업체들이 수익 증대의 전략 중 하나로 PC와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버추어스는 최근 시장 조사 업체 뉴주와 함께 크로스 플랫폼 및 소규모 게임 개발에 대한 토론을 갖고 시장 트렌드 변화를 진단했다.뉴주의 조사 결과, 스퀘어에닉스와 같은 전통적인 단일 플랫폼 개발업체들이 독점성을 포기하고 대형 타이틀의 멀티 플랫폼 전략을 더욱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상위 20개 타이
넥슨 그룹의 총수인 유정현 NXC 이사회 의장 일가가 김정주 넥슨 창업주 별세 이후의 상속세를 2년 반 만에 모두 납부했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 의장 일가는 NXC의 자기주식 취득 거래와 와이즈키즈를 통한 대여 등을 통해 상속세 재원을 마련했다. 그룹 경영 안전을 최우선하며 상속세를 조기에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NXC는 앞서 지난달 유 의장 지분 6만 1746주와 자녀 김정민, 김정윤씨로부터 각각 3만 1771주씩 자사주를 취득했다. 뿐만 아니라 정민, 정윤씨는 대주주인 기
장애학생들을 위한 한국 최대 e스포츠 축제 '2024 전국 장애학생e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모인 1600여명의 학생들이 이틀간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넷마블문화재단은 3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e스포츠 축제 '2024 전국 장애학생e페스티벌'의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및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정보 경진 대회 및 e스포츠 대회다. 지난 2003년부터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역량
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PUBG 네이션스 컵 2024' 둘째 날 선두를 탈환한 후,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7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4' 대회 2일차 경기가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한국 대표팀은 이날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17점, 킬 포인트 28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45점을 추가했다. 첫 날 경기를 포함해 누적 토털 포인트는 111점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를 2위로 마친 아쉬움을 털어내고 선두를 탈환했다.한
공공 부문에서 실시한 창작 공모전 4건 가운데 1건은 창작자에게 불공정한 계약 내용이 포함됐던 것으로 밝혀졌다.정부는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창작자 권리를 보호하고 불공정 계약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공공 부문에서 지침 위반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현행법상 공모전에 출품된 응모작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인 응모자에게 원시적으로 귀속된다. 응모작 저작권의 주최자 귀속을 일방적으로 고지할 경우 약
31분전
18년째 답보상태인 인천 중구 연안부두 인근 항운·연안아파트 이주를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서가 변경됐다.인천시는 최근 토지교환 기간 연장, 6개 필지 일괄 교환에서 4필지부터 순차 교환 등의 내용을 담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서 변경에 관련기관들이 최종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인천항을 오가는 화물트럭 등에 의한 소음·분진 등으로 환경피해를 입어온 항운·연안아파트 1,275세대는 지난 2006년부터 집단이주가 추진됐으나 장기간 공전하다가 2021년 12월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사업 추진의 물꼬를 텄다.당시 조정 내용은
나주시가 고질적인 축산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윤병태 시장 주재로 축산과, 환경관리과 등 축산·악취 소관 부서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악취 민원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강력한 지도단속과 악취 저감 지원 사업을 병행한 실질적인 축사 환경 개선과 더불어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방점을 둔 농가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시는 올해 축산 농가 환경 개선과 악취 개선을 위해 악취저감시설 및 저감제, 살처분 가축처리시설 장비 지
하남시의회 부의장 정병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하남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부결되면서, 지역 내 큰 파장이 일고 있다.하남시의회는 지난 6일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열어 ⌜하남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다.그러나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의 심의 과정에서 옥외 영업시간 제한에 대한 논쟁이 있었지만, 결국 부결되었다.해당 조례안 상임위 부결로 지역 소상공인들 사이에서는 아쉬움과 실망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하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추석이 전공의 이탈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연휴 전후 2주간을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도는 이 기간 관련 기관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또 도지사를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해 현장 상황을 일일 관리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한다.도내 6개 종합병원은 연휴 기간 119구급대와 협력해 환자를 분산 수용한다.제주대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주요 계열사 CEO 등 그룹 경영진과 글로벌 경영환경 점검 회의를 열고 "글로벌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AI, 반도체, 에너지솔루션 등 미래 핵심 사업에 대한 국가 간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며 “촉을 높이 세우고 기민하게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다이날 회의에는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유정준 부회장, 서진우 부회장, 장용호 SK 사장,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유영상 S
김천시는 지난 9월 5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참여자 76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및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김치가 기후 변화의 희생양이 되고 있으며 과학자, 농부, 제조업자들은 김치를 만들기 위해 절인 고랭지 배추의 품질이, 기온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랭지 배추는 시원한 기후에서 더 잘 자라고 성장기인 여름동안 기온이 거의 섭씨 25도 이상 오르지 않는 산간지역에 심는다. 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따뜻해진 날씨가 농작물들을 위협하기 때문에 한국은 언젠가는 배추를 재배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식물 병리학자이자 바이러스학자인 이영규 씨는 "우리는 이러한 예측이 실현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최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옛 경기도의회 청사를 리모델링해 마련한 소방안전복합청사 '경기도소방안전마루'를 본격 가동한다. 8일 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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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동해의 힐링 명소 자랑할 것이 끝이 없네요"
여름 휴가로 동해에 오시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지인들을 모시고 삼삼오오 가까운데 여행을 다녀오시는 성도님들을 뵙니다. 여느 때보다 날은 더웠지만, 그래서 동해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동해는 바다가 참 좋지만요. 바다만 보러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바다가 참 좋은 동네는 이웃에도 있습니다. 강릉, 양양, 속초, 삼척, 울진.. 더 좋은 시설과 크고 좋은 전망을 자랑하지요. 그런데 진짜 여행은 화려함이 아니라 힐링이 아닐까요?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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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이달 재개
울산 북구가 공사를 위해 보관 중인 관급자재의 사용 허가 기한이 다가오고 공사비 상승 등 재정 압박이 이어지자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공사’를 이달 중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의 반발이 큰 상황이어서 공사 진행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북구는 이달 중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사업을 주민에게 통보하고 재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정택지지구 내 재해 예방을 위해 우수유역을 분리하고 상부 공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주택공사 분담금 35억원을 들여 송정동과 창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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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개포 써밋 187’ 제안
대우건설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경기여고 강당에서 진행된 ‘개포주공5단지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외 1필지에 지하 4층~지상35층 14개동 규모의 아파트 127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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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 삼성, 홈런 4방 앞세워 롯데에 5대1 승리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홈런 4방과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의 6이닝 6K 1실점 호투를 앞세워 롯데자이언츠에 승리를 거두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홈런 4방과 선발 코너 시볼드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에 5대1 승리를 거뒀다.삼성은 이날 3회초 롯데에게 먼저 1점을 내줬다.코너 시볼드가 2사 2루 상황에서 롯데 고승민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먼저 1점을 내줬다.하지만 손호영을 뜬공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삼성은 0대1로 끌려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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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불법 해루질 어구 특별단속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수산물 보호를 위해 불법 해루질 어구로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연말까지「불법 해루질 어구 제작․판매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건전한 해루질 문화 조성과 수산물 보호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개불 펌프, 변형 갈고리등의 특정 어구 판매 행위 단속에 중점을 두고 있다.수산자원관리법에서는 “누구든지 면허․허가․승인 또는 신고된 어구와 사용이 금지된 어구를 제작․수입․보관․진열․판매 하거나 실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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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병영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주민설명회
강진군 병영천댐이 환경부의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선정된 가운데, 환경부와 강진군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4일, 병영면사무소에서 ‘기후대응댐 사업 설명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환경부 박병언 물관리총괄과장, 곽명안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계획과장, 전라남도 박승영 수자원관리과장,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한상구 처장 외 관계기관을 비롯해,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 주남식 병영면 지로이장 등 총 100여 명 이상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대응댐의 필요성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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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단속 보다 상생” 축사 악취 해법 찾는다 
나주시가 고질적인 축산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윤병태 시장 주재로 축산과, 환경관리과 등 축산·악취 소관 부서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악취 민원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강력한 지도단속과 악취 저감 지원 사업을 병행한 실질적인 축사 환경 개선과 더불어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방점을 둔 농가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시는 올해 축산 농가 환경 개선과 악취 개선을 위해 악취저감시설 및 저감제, 살처분 가축처리시설 장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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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녹차수도보성 다~청년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출범
보성군은 지난 3일 보성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녹차수도보성 다~청년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도울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추진위원 29명과 읍면장, 보성군 실과소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1회 녹차수도보성 다~청년 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청소년 7명, 청년 20명, 관련 단체 16명 등 총 43명이 위촉됐으며, 추진위원장으로는 보성군체육회 이광수 회장이 선출됐다.김철우 보성군수는 위촉식에서 ‘다~청년’의 의미를 설명하며, 이번 축제가 다양한 연령대가 한자리에 모여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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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남도 산불 예방·대응 우수기관 대상 
영암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4년 산불 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11월 초 상을 받는다. 전남 22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는 각 지자체의 산불 예방 활동, 방지 홍보, 대비·대응 태세, 방지 협력도 등이 측정됐다. 영암군 산불진화대는 매달 2회 실제 상황 훈련을 실시하고, 체계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초동 진화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평가에서 인정받아 최고상의 영예를 받았다. 나아가 산불조심기간 주요 도로변에 홍보 깃발·현수막을 설치하고, 전통 시장 등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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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사후도 상수도 공급 ‘고질적 식수난 해소’
완도군이 군외면 사후도의 지방상수도 공급 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주민 숙원이었던 식수 부족난을 해결했다. 이에 지난 4일 군외면 사후도에서 주민들과 함께 통수식을 가졌다.군은 2018년 총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하여 공사에 착공했으며, 고금면 장항리에서 군외면 사후도까지 해저 1.8km, 육상 1.8km 총 3.6㎞의 송수 관로와 가압장 2개소, 유량계실 2개소 설치를 2021년 12월에 완료했다.지난 7월에는 마을 안 급수 관로 정비 공사를 완료 후 시험 운전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