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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성 경기도 선수단장 “전국 대축전 22연속 최다종목 우승 이뤄내겠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경기도가 22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과 경기력상을 이뤄내도록 하겠다.” 이원성 선수단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나서는 각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오는 24∼27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검도 등...
아파트 출입 등록이 되지 않은 차량을 가지고 자신이 사는 아파트를 들어가려다 출입 차단기에 막히자 차단기 앞에 차량을 주차하고 집에 들어가 버린 30대 남성이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
국가유공자가 사망할 경우 공설 화장시설 이용요금을 면제받기 위한 서류 절차가 간소화됐다. 앞으로는 ‘국가보훈등록증’만 제시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국가보훈부는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국가유공자 확인원’ 없이도 요금 감면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기존에는 전국 60개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25일 미국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이상’ 수사국장과 관계자들이 인천 송도동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김용진 해양경찰청장과 한·미 해양안보 협력 강화 논의를 했다./양진수기자 [email protected]
인천시가 예비부부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돕기 위해 ‘인천형 결혼 서비스 표준가격안’을 도입했다. 시는 아이 플러스 맺어 드림과 연계해 결혼 서비스 표준가격안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 플러스 맺어 드림은 지역 내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무료 대관해주고, 결혼식 비용
재단법인 피플과 한국안전학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여의도본부에서 ‘급속한 변화시대 산재 예방’을 주제로 2025 산업재해근로자의 날 기념 안전보건 콘퍼런스를 열었다.강력한 규제와 예방 자원 확충에도 불구, 일하다 숨지는 근로자 수가 좀체 줄지 않는
카스퍼스키는 ‘사이버 면역’ 원칙으로 설계한 카스퍼스키OS를 범용 솔루션 기반으로 확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카스퍼스키OS는 임베디드 플랫폼에 적용돼 엄격한 보호가 필요한 특정 산업의 기기를 보호했지만, 최신 IT 시스템을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돼 ‘보안 내재화’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카스퍼스키 사이버 면역은 처음 설계부터 보호 기능을 갖춘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법론으로, 카스퍼스키OS에 적용돼있다. 시스템을 설계한 후 보안을 나중에 추가하
25분전
인천시가 6.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역공약 과제를 선정했다.시는 대선 후보들에게 공약 채택을 요구할 과제로 5대 분야 22개 공약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6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중요성이 높은 10대 핵심과제는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반드시 반영하도록 시민사회, 경제단체, 지역 정치권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시가 제시한 10대 핵심과제는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 ▲수도권매립비 4자합의 이행 ▲제3연륙교 통행료 무료화
송파구는 전기차 안전에 앞장서고자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안전시설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충전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라 충전시설이 증가하고, 전기차 화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안전시설 강화에 나선다.송파구에는 올해 3월 말 기준, 총 5,635대의 전기차가 등록됐고, 350개소에서 5,472기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구는 지난 3월 관내 아파트 단지에 수요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달 시비 1.2억 원을 교부 받아 총 1.7억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5월 ‘재생에너지·청정수소 기반 에너지 대전환 2035 탄소중립’ 비전 선포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재생에너지 100% 달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제주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1058㎿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 비율은 20%로, 지난 1년간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온실가스 14만869톤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중순에는 전국 최초로 4시간 동안 도내 전체 전력수요를 재생에너지로 100% 충당하는 ‘일시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화동동’이 막을 올렸다. 한국국학진흥원이 7월27일까지 계속하는 정기기획전이다.조선시대 아동을 지칭한‘동몽’에서부터 방정환이 주창한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에서 아동이 어떻게 인식되고 성장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일찍부터 조선에서 아동이란 보호하고 가르쳐야 할 대상이었다. 유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도덕과 예절을 학습시키고자 했다. 조선시대에는 아동을 동몽이라고 많이 불렀는데, ‘어리석어 가르쳐야 할 아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아이는 어른이 될 때까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배움을 이어가야 했다
포천과 철원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접경지역의 숙원 사업이 첫 관문을 통과한 셈이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기획재정부는 2025년 제4차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열고 포천~철원 고속도로를 포함한 5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9일 등록 회원들과 함께 정신 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적응 훈련을 위해 평택시 고덕면 소재 평택환
경기주택도시공사는 30일 수원 본사 로비에서 ‘출근길 청렴On!’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날 캠페인에는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과 ...
대구 달서구는 29일 『두류공원 뉴욕센트럴파크화 조성 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두류권 개발 전략의 중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연구용역의 주요 결과를 시민·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고, 실현 가능한 공원 개발 청사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두류공원 이용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응답자들은 주요 불편 요소로 ‘차량 통행’을 꼽았으며, 명품공원을 위한 핵심 요소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5월 1일자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 내용이다.◇승진▲선임연구위원 김진욱, 박찬훈, 이장근, 임성한, 장대희, 정규수, 정인수, 한진태▲연구위원 강재모, 김양균, 민지영, 박상기, 박재우, 백철민, 손병후, 이정은, 이찬주, 이홍철, 최시중▲행정위원 심동섭▲수석연구원 구재욱, 김나은, 김정수, 정도영, 진민수, 최우철, 최원영, 황건욱▲수석행정원 김지희▲수석기술원 이태훈, 홍덕기▲전임행정원 이현숙▲책임주무원 김 진, 정 숙▲선임지원직 김보람, 홍주연이상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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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국민연금공단과 협업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진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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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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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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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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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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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숙원사업 '장봉도-모도 연도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옹진군은 4월 30일, 장봉도 - 모도 연도교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의 4개섬으로 구성된 북도면은 현재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사업으로 영종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신도대교가 건설됨에 따라 기존 연도교로 연결되어 있는 신도, 시도, 모도가 함께 연륙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약 1천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북도면에서 가장 큰 섬인 장봉도는 연도교가 건설되어 있지 않아 영종도와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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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공원, '제주돌담 가치' 조명 세미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은 지난 26일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제2회 돌챙이 축제'의 일환으로 돌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제주 돌담 쌓기 지식과 기술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제주 전통 돌담의 의미를 조명하고 돌문화 보존과 무형유산 지정을 통한 전승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2024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메쌓기 지식과 기술' 등재국 아일랜드 골웨이 카운티 문화유산 담당관 마리 매니언이 '아일랜드 건식 돌담 쌓기의 유네스코 등재 과정'을 소개하며 돌문화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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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하반기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동대문구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하반기 동대문구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316명을 모집한다.‘동행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자치회관 운영 지원, 생활폐기물 분리 작업, 공원 환경 정비 등 총 39개 공공 부문에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한다.선발된 참여자는 1일 3~6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2025년 최저임금을 적용해 월 최대 177만 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4대 보험 가입, 주휴수당·연차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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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과학관으로 태교 여행 떠난다
영등포구가 예비 엄마와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으로 떠나는 태교 여행을 운영하고, 23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그간 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확산에 힘써 왔으며, 그 일환으로 초중등학생 과학관 탐방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태교 여행을 추진한다. 과학관은 학생들만 가는 장소가 아니며, 부모가 과학 교육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흥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이다.과학관 태교 여행은 오는 5월 28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프로그램 역시 임신부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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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대전환 선포 1년…제주 재생에너지 비율 20% 달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5월 ‘재생에너지·청정수소 기반 에너지 대전환 2035 탄소중립’ 비전 선포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재생에너지 100% 달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제주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1058㎿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 비율은 20%로, 지난 1년간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온실가스 14만869톤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중순에는 전국 최초로 4시간 동안 도내 전체 전력수요를 재생에너지로 100% 충당하는 ‘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