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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읍, 한겨울에도 끊이지 않는 선산읍의 따뜻한 나눔 릴레이

구미시 선산읍은 추운 겨울에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3일, 선산읍 울타리회는 라면 34박스를 기탁했다. 이어 23일에는 선산유치원과 궁전어린이집 원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 24일에는 선산읍 발전협의회장이자 비비엔스틸 대표인 황정학 대표가 라면 50박스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탁된 라면은 겨울철 일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 축구의 유망주 수비수 김지수가 오랜 기다림 끝에 세계적인 무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첫선을 보였다. 김지수가 입지를 넓히기 위해서는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김지수는 28일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4-25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3분 교체 투입했다. 이로써 지난해 여름 성남FC를 떠나 브렌트퍼드에 입단한 김지수는 약 1년 6개월 만에 EPL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의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고 성남
구미시가 2024년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 주관 사회복지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사회보장 총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며 전국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구미시는 지자체 최초 사회공헌센터 운영, 아픈아이 돌봄센터,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읍면동 특화사업 ‘행복냉장고’ 추진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해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는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 수립과 이행, 지역발전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또, 경상
29일 오전 9시 3분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이 탑승한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동체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해 활주로 끝 외벽을 충돌한 뒤 폭발했다.이 사고로 여객기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탑승객 대부분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소방청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탑승객 중 176명이 사망하고 2명이 구조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중 49명은 신원확인이 됐고 13명은 신원 확인이 되지 않아 ‘확인 불가’로 집계됐다.생존자는 22세 남성 승무원 1명, 25세 여성 승무원 1명이다. 이들은 여객기 꼬리 부분에서 구조됐으
국민의힘 최은석 국회의원이 상·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8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예산은 △망우당공원 재조성, △덕성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동촌로 가로공원 폭염 저감시설, △선진신암어린이공원 쿨링포그 설치, △강서·강동지구 노후 CCTV 교체 등 6개 핵심 사업에 투입된다.망우당공원에는 10억원이 투입돼 무장애 데크로드와 안전시설 설치, 산책로 정비로 쾌적하고 현대적인 호국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덕성어린이공원 재조성사업은 7억원의 예산으로 어린이놀
소위 지방이라 불리는 경남 김해시에서 나고 자란 필자에겐 서울은 그야말로 동경의 대상이었다. 학창시절 교과서 너머로 배웠던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들, 수학여행 버스에 앉아 먼발치서 바라보았던 도심의 아름다운 진풍경들은 이상향을 향한 나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할 뿐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주변에서도 서울을 향해 입을 모으긴 매한가지였다. 벚꽃 핀 아름다운 캠퍼스를 거닐며 행복한 대학 생활을 즐기는 상상,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오른 빌딩들 사이 번듯한 양복을 쫙 빼입고 출근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말이다. 일상생활마저도 서울 이야기
김형동 의원은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34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2024년 하반기 배정분으로, 안동은 △송현사단~안기간도로 개설공사 △예안면 도촌리 급수구역확장사업을 확보했고, 예천은 △예천 경북도청 신도시 주차타워 조성 △용문 뒷내천 재해복구을 확보했다. 안동은 송현사단~안기간도로 개설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중앙선 복선 전철 사업, 국도 대체 우회도로 사업 등 교통량
4일 오전 8시 41분께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원형 복원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경찰국 본관 3층에서 났다.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인 오전 9시 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용접 과정에서 튄 불꽃이 천장 단열재에 튀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작업자들은 불이 확산되기 전 대피해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현직 대통령에 대한 초유의 체포 영장 집행에 나섰다가 대통령경호처와 군 인력에 막혀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다음 수순에 대한 고심이 커지고 있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2차 시도에도 영장 집행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4일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공수처는 경호처가 '영장 집행 불응' 방침을 고수하면 사실상 물리적 충돌 없이 영장을 집행하기 어렵다고 보고
강원대학교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최종 종합평가'에서 전국 9개 플랫폼 중 1위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평가는 9개 지역혁신플랫폼을 대상으로 2024년 동안 추진한 사업 실적과 성과지표 달성 여부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은 ‘데이터 중심, 강원 지역 산업 대전환’을 비전으로 한 인재양성, 기술혁신, 창업 및 지역 상생협력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제프리 로빈슨 주한호주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 국방 및 방산 협력, 에너지 공급망 및 저탄소 기술 협력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5년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APEC 정상회의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확대 문제 등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우 의장은 “호주는 법치주의, 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라며,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이후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이 확인된 만큼 주한 외국인과 기업이 안심하고 활동할
현대차와 기아가 작년 미국에서 한 자릿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2024년 연간 판매량이 83만6802대로, 전년보다 4%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세운 역대 최다 연간 판매 기록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이 회사는 2023년에도 전년 대비 판매량을 11% 늘리며 역대 최다 실적을 올렸다. 작년 12월 판매량은 7만8498대로, 전년 같은 달보다 4% 늘었다.싼타페 하이브리드와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70년생 ▲서울 ▲현대고 ▲서울대 경영 ▲행시 37회 ▲서울청 조사3-2과 ▲국세청 전자세원팀 ▲국제세원정보TF팀 ▲국세청 국제세원2계장 ▲서울청 국조3-1계장 ▲서울청 조사1-1-1계장 ▲제주세무서장 ▲일본주재관 파견 ▲국세청 정책보좌관 ▲국세청 조사1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중부청 납세자보호1담당관 ▲성동세무서장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립외교원 파견 ▲중부청 조사2국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PM12 편백나무 황토볼 발마사지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1월 4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PM12 편백나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수습과 진상 규명을 위한 사고 현장 수색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4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참사 현장인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남겨진 사고기의 꼬리부 인양이 전날 완료돼 이날 오전부터 마무리 수색이 진행 중이다.기체 꼬리부를 인양한 국토부와 소방청 등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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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올해 중학교 입학생이 예년과 달리 부쩍 늘며 교육 당국이 학급 편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른바 ‘흑룡띠 해’ 출산한 아이들이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다.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중학교 입학생 수는 13만4415명으로, 지난해 12만9
3시간전
새해 벽두인 3일 미국 뉴욕 도심에서 재미교포 단체 주최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 미국 뉴욕 노던156가 레오나드 스퀘어 공원에서 뉴욕AKUS 등 뉴욕 교포 단체 주최로 열린 집회에는 뉴욕 시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태극기를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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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본업서 AICT 기업 전환에 역량 쏟는 김영섭 KT 대표…주목 받는 승부수
미래의 지속 가능 성장 담보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통신 본업에서 AICI 기업으로의 사업구조 전환에 역량을 쏟고 있는 김영섭 KT 대표의 ‘승부수’에 이목이 쏠린다.김영섭 대표는 작년 8월 취임 이후 KT의 미래 성장 동력을 AICT로 보고 있다. 이는 그가 "빅테크들이 과감한 혁신을 통해 성장하는 동안 국내외 통신사는 십수 년간 성장 정체기를 겪고 있어 AICT 기업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심각한 국면에 빠질 것“이라고 강조한 데서도 잘 드러난다.최근 KT가 MS와 함께 총 2조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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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1월 6~17일 ‘통일효도열차 사진전’
“을사년 새해에도 남구 통일효도열차는 한반도 평화 염원의 열기를 싣고 달립니다. 주민들과 함께한 지난 3년간의 발자취를 사진 작품에 담았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광주 남구는 2025년 벽두부터 남‧북 화해 협력 및 관계 복원 염원을 위한 시동을 걸고 힘찬 출발에 나선다.26일 남구에 따르면 을사년 남구 통일효도열차 사진 전시회가 2025년 1월 6일부터 17일까지 구청 1층에서 열린다.통일열차 첫 운행에 나선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효천역에서 시작한 남녘 발 통일 염원을 총망라한 자리이다.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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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캠프 연 강신욱 체육회장 후보 "변화의 시작" 선언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28일 서울 신사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캠프를 개소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 체육계 주요 인사와 내외빈이 참석해 강 후보의 비전과 공약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개소식에 앞서 강 후보와 박창범 상임선대위원장은 체육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선거 전략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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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 마련
춘천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1일 0시 30분까지,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먼저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추억의 먹거리와 타로점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타종 행사를 기다리는 동안 허기를 달래고,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곳에서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또한 레코드판 전시와 함께 음악 디제이 운영으로 신청 노래를 들으며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공간도 구성했다.밤 10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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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참사] 탑승자 181명 중 사망 176명·실종 3명
무안국제공항에서 29일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6명이 숨지고 3명은 실종됐다.소방청은 이날 오후 6시 10분 기준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176명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수색 초기 기체 후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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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RIS사업 최종 종합평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달성
강원대학교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최종 종합평가'에서 전국 9개 플랫폼 중 1위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평가는 9개 지역혁신플랫폼을 대상으로 2024년 동안 추진한 사업 실적과 성과지표 달성 여부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은 ‘데이터 중심, 강원 지역 산업 대전환’을 비전으로 한 인재양성, 기술혁신, 창업 및 지역 상생협력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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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4일 오전 8시 41분께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원형 복원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경찰국 본관 3층에서 났다.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인 오전 9시 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용접 과정에서 튄 불꽃이 천장 단열재에 튀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작업자들은 불이 확산되기 전 대피해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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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작년 美 판매 2년 연속 기록 경신…각각 4%·2% 증가
현대차와 기아가 작년 미국에서 한 자릿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2024년 연간 판매량이 83만6802대로, 전년보다 4%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세운 역대 최다 연간 판매 기록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이 회사는 2023년에도 전년 대비 판매량을 11% 늘리며 역대 최다 실적을 올렸다. 작년 12월 판매량은 7만8498대로, 전년 같은 달보다 4% 늘었다.싼타페 하이브리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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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2025년 사업계획 수립과 자체감사 실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3일, 홍천군다목적센터 내 사무실에서 2025년 첫 임원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새해 사업계획 논의와 자체감사를 실시하고 신임 반장 등 일부 임원을 개선했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취약지구 예찰 및 홍보,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홍천읍내 중심상권 및 전통시장 일원 순찰 및 화재예방 홍보활동, 봄과 가을 산불조심 순찰과 홍보활동, 여름철 물놀이안전 캠페인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어 홍천군 각 행사 구급안전활동, 119안전체험장 운영, 각 기관 및 사회단체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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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 공식 선임
현대건설은 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한우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이 신임 대표이사는 작년 11월 현대차그룹 인사에서 현대건설의 새 수장으로 낙점됐다.1970년생인 이 대표이사는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