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 지원 사업 추진에 나섰다. 2025년 지원 규모는 총 30대로 일반 21대, 우선순위 3대, 배달용 6대이며 우선순위는 장애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전환하려는 이들이 해당된다. 전기이륜차 구매 시 지원 금액은 차종에 따라 경형 최대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 차종은 최대 270만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
경북소방본부는 5층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 내 소방시설 점검 의무화 제도를 본격 도입하고, 점검 미이행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제도는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2년 주기로 세대 내 소방시설을 점검해야 하며, 미점검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제도 시행 초기인 점을 고려해,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세대점검 미실시 세대에 대한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단, 유예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세대점검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구미시 상모사곡동은 지난 14일 상모사곡동단체장협의회가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단체장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강영도 동장은 “이번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김종식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정치권의 ‘연방제’ 논란에 정면으로 나섰다.최근 나경원 국회의원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간의 공방으로 다시 뜨거워진 ‘연방제 지방자치’ 논쟁에 따른 것이다.이 지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는 제가 늘 주장해 온 내용”이라면서 “이걸 고려연방제니, 뭐니 하는 건, 서울 사는 사람들이 지방 현실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대한민국은 이미 머리가 절반인 2등신 기형 국가”라며 “정치권은 수도권만 키우고 지방은 버려놓고도 정신
국제로타리 3630지구 17지역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지난 4월 10일 안동시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경북산불피해 중앙합동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전기밥솥 100대를 전달했다.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안동시와 협의 후 이재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전기밭솥으로 결정해 기부하게 됐고, 지난달 30일에는 소방관 등 산불 진화인력 격려를 위해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지원한 바 있다. 조영하 회장은 “대형 산불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과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들께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년 연속 동방성장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코미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99.62점/100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상생협력 선도를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활동 실적과 협력기업 체감도 조사, 가·감점을 합산해 5개 등급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따른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21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이날 한국시간 오후 3시 45분 기준 전장 대비 2.27% 오른 온스당 3404달러를 기록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인 이숙자 의원은 21일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환경 개선에 예산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시교육청이 공·사립학교를 차별하지 않고 학교 현장의 재정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는 '서울시교육청 사립학교 재정지원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건의안은 '서울시 사립학교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사립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재정을 지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재정 지원에 소극적이고 일부 사립 초등학교에는 여전히 재정 지원을 등한시하는 등 차별적인 교육 재정 정책을
경북일보는 유튜브 채널 경북일보TV ‘설설설’ 코너는 국민의힘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출신 홍석준 계명대 특임교수가 출연해 한 주간의 중요한 시사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해 시청자와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갑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경선대회 소식을 비롯해 한덕
알로하팩토리는 21일 '흑마법사 키우기'를 선보였다.코드드래곤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레트로 감각을 살린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방치형 RPG 장르의 재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을 듣고있다. 간단하지만 깊이 있는 성장 요소와 전략적인 콘텐츠에 재미를 안기는 작품이다.이 회사는 특히 자동 전투 기반의 성장 시스템에서 매일 경쟁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뽑기나 과금 의존 없이 순수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액티브 스킬을 수집하고 조합하는 성장 구조를 보여준다.또 이를 통해 오랜 시간 투자한 만큼
제226대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AP통신은 21일 교황청을 인용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 나이로 선종했다고 보도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심각한 폐렴 때문에 입원했다가 회복해 교황청으로 돌아온 뒤 전날 부활절 미사에 깜짝 등장해 가자지구의 즉각적인 휴전을 거듭 촉구한 바 있다.
서귀포의료원은 지난 17일 서귀포시장애인보조기기센터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귀포의료원 공공의료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대상자들 중, 장애인 보조기기가 필요한 퇴원환자는 서귀포시장애인보조기기대여센터의 보조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연계함으로써 건강증진, 독립적 생활 영위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서귀포시장애인보조기기센터 이연희 센터장은“향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서귀포의료원에서 퇴원하는 지역주민들이 원활한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경북소방본부는 5층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 내 소방시설 점검 의무화 제도를 본격 도입하고, 점검 미이행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제도는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2년 주기로 세대 내 소방시설을 점검해야 하며, 미점검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제도 시행 초기인 점을 고려해,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세대점검 미실시 세대에 대한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단, 유예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세대점검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까지
한국남부발전이 중소기업·창업기업과의 협력 강화 및 성장기반 마련 노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남부발전은 2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실적과 상생협력 활동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평가 결과를 5개 등급으로 공표하고 있다.남부발전은 중소기업·창업기업 시장개척 지원과 수명종료 예정 발전소의
한국중부발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2020년 최우수 등급 도입 이후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평가 대상인 134개 공공기관 중 10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곳은 중부발전이 유일하다.중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며,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협력 중소기업의 발전기자재 혁신제품 수출을 위해 민·관·공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해외실
경북일보는 유튜브 채널 경북일보TV ‘설설설’ 코너는 국민의힘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출신 홍석준 계명대 특임교수가 출연해 한 주간의 중요한 시사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해 시청자와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갑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경선대회 소식을 비롯해 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