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에 각계각층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어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8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영덕농수산영어농조합법인과 아라기술,예원환경이 각각 1000만원, 군위군과 창원영덕향우회가 각 500만원, 창수중학교 35기 전국 동기회 430만원, 영덕농협퇴직동우회와 영해면 대진1·2·3리 어촌계 일동 각각 300만원, 한국여성유권자 경북연맹과 산하 영덕지부가 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7일 현재 영덕군에 기부된 산불 피해복구 성금은 영덕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