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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상설 위원회 회의록 '비공개' 논란..."알권리 제약"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입법예고한 '제주특별자치도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에서 비상설 위원회의 경우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아도 되도록 예외조항을 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이번 개정안은 도지사 소속 위원회 관련 유사.중복 조례를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위원회 구성시 청년위원 참여 확대 및 담당부서의 위원 검증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위원회의 성격과 기능이 중복되는 위원회는 추가적으로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한편, 불가피하게 설치하고자 할 경우에는 비상설로 운영하는 것을...
제주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공간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진로·직업 체험이 가능한 진로직업체험센터를구축, 시범운영을 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혁신도시 꿈자람센터에 디지털 진로직업체험과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를 구축,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는 2023년 12월 6일 서귀포시청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구축돼 오는 3월 개관할 예정이다.이번 시범운영 기간에는 도내 초·중 ·고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는 최신 디지털 진로체험과
기상청은 20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1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식품업소의 노후시설 개선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 1% 저금리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융자 지원은 총 7억 원 규모로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시설개선 자금은 식품제조·가공업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에 최대 7000만 원, 식품접객업소에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육성자금은 모범음식점, 향토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음식점 등 우수업소의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융자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방식이다. 융자 신청은 영업장 소재지 관할 행정시 위생관
제주SK FC가 18일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차 출국했다.제주는 18일부터 2월 4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해외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제주 선수단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가고시마로 출국했다.지난해 12월 26일 선수단 소집을 마친 제주는 클럽하우스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체력 및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선수단 개편 작업에도 박차를 가했다.이를 위해 강민재, 최병욱, 김준하, 주승민 ,김진호, 김지운 등 신인 6명과 오재혁, 조성빈, 최원창, 김륜성, 박동진, 이건희, 장민규, 김재우 등 즉
제주특별자치도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수도권 소재 디지털 혁신기업 현장을 둘러보며 제주도를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오영훈 지사를 비롯핸 실.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은 17일 경기도 소재 3개 핵심 협력기업을 잇달아 방문하며 지난해 12월 발표한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의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디지털 혁신기업 시찰 및 업무협의 성격으로 마련된 이번 현장 투어는 네이버클라우드 등 주요 기업들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분야별 협력과제와 실행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제주도와 네이
제주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민생안정과 시민 및 귀성객.관광객 등의 편의 지원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상황실은 종합상황반, 비상진료반, 교통상황반, 재난·안전상황반, 생활환경·상하수도반, 문화·관광반, 읍.면.동 자체 기동반 등 7개 분야에 754명을 편성해 운영한다.이 기간 원산지 표시 및 부정 농수산물 특별점검, 대중교통 운행 안내 및 공영 유료주차장 무료 개방, 생활폐기물 안정적 수거 등을 집중적으로 펴 나간다. 상하수도·관광 민원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가스안전의식 제고와 무재해 달성을 다짐하기 위한 ‘2025년 무사고·무재해 안전결의대회’를 당진시 소재 본사 비전홀에서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가치’라는 인식 아래 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서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권 전문대학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계명문화대학교·대구과학대학교·수성대학교는 지난 22일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2차년도 LiFE 2.0 대구권 전문대학 성과공유 워크숍’을 열었다.이들 학교는
충남 당진시는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23일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도 32호는 당진 도심지를 관통하는 도로로, 채운동에서 송악읍 기지시리 구간 내 출퇴근 시간대 및 서해안 고속도로 정체 시 대체도로로 이용돼 상습적인 교통 혼잡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국도 주변 도시개발사업으로 교차로가 신설되고 교통량이 집중돼 우회도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또한, 지난 2017년에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제주도는 설연휴를 앞둔 23일 오후 도의회, 도 교육청, 경제단체, 소비자단체와 함께 연쇄적인 협력 행사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애 나섰다고 밝혔다.이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6일간 이어지는 긴 설연휴를 민생경제 회복의 기회로 삼기 위한 범도민적 수눌음의 시작이다.이날 오후 4시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가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열려 2025년 제주경제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설 민생대책을 포함한 경제 회복방안을 논의한다.이 자리에는 도지사와 부지사, 도 본청 실․국․단장과 도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 40명이 참석한다.이상
HD현대중공업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사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협력사 근로자의 복리 증진에 더욱 적극 나선다.HD현대중공업은 23일 울산 본사에서 상생협력재단과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HD현대중공업 노진율 사장과 H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23일 ‘발할라 서바이벌’이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작품의 이번 성과는 출시 하루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한 서바이벌 게임이다. 구글 인기 1위 외에도 애플 앱스토어 메인 피처드에 선정됐다.이 회사는 구글 인기 1위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골드, 캐시, 축복의 무기 소환권 등을 지급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 부산 지역 아동보육시설인 '파랑새아이들집'을 찾아 지역 사회 아동과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을 비롯해 박정규 부산 아동복지 협회장, 박금주 파랑새아이들집 원장, 이수경 어린이재단 부산 지역 본부장 등 관계자 30 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명절 맞이 후원물품 전달하고 간담회를 통해 지역 복지 현안 및 아동 보육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후원된 물품
코오롱베니트는 ‘2025 코오롱베니트 - HCL소프트웨어 파트너 킥오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HCL소프트웨어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첫 공식 행보로, 국내 파트너들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며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시장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손동일 코오롱베니트 사업부장과 에칸트 채다 HCL소프트웨어 아세안 채널 사업 총괄이 환영사를 전했다. 윤희성 HCL소프트웨어 한국 채널 사업 담당이 2025년 사업 전략 및 국내외 전망, 파트너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를 전후로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주요 상점거리에서 신탐라 문화가 있는날 기획사업으로 설맞이 상점거리 문화공연 '설 연휴에는 버스킹 있는 날'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맞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제주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행사는 누웨마루 거리, 칠성로 상점가, 서귀포 명동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도내외 예술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제주도는 상점가와 거리 특성을 고려한 공연 기획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거리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 매출 87조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하반기 수익성이 악화돼 영업이익은 6.4% 감소했다.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6% 증가한 87조 7,282억원이라고 23일 공시했다. 2022년 이후 2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 감소한 3조 4,197억원에 그쳤다. LG전자는 “글로벌 가전 수요회복 지연이 이어졌고 하반기 물류비 상승 등 외부 요인이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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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돈보다 생명 중시되는 사회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추모사에서 "돈보다 생명이 중시되는 사회를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1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 추모사에서 "말로 못 할 슬픔과 고통을 겪은 유가족 여러분께 거듭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애써준 관계자 여러분, 자기 일처럼 나서 도움을 주고 아픔을 함께해 준 많은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이어서 그는 "비극적 참사는 유가족뿐만 아니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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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경이로운 대자연, ‘귀주성’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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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위, 尹 동행명령장 발부…이상민은 증언 거부
23시간전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1차 청문회에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핵심 증인들이 대거 불참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을 포함한 7명의 증인들에게 동행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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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을사년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17시간전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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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박열의사 51주기 추모제 봉행
김만식 기자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1월 17일 금요일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박열의사기념관에서‘박열의사 서거 51주기 추모제’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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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도의회․교육청․설맞이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총력
제주도는 설연휴를 앞둔 23일 오후 도의회, 도 교육청, 경제단체, 소비자단체와 함께 연쇄적인 협력 행사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애 나섰다고 밝혔다.이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6일간 이어지는 긴 설연휴를 민생경제 회복의 기회로 삼기 위한 범도민적 수눌음의 시작이다.이날 오후 4시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가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열려 2025년 제주경제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설 민생대책을 포함한 경제 회복방안을 논의한다.이 자리에는 도지사와 부지사, 도 본청 실․국․단장과 도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 40명이 참석한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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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복귀에 방통위 2인체제 재가동…'1호 의결' 관심 집중
이진숙 위원장의 복귀로 방송통신위원회가 175일 만에 2인 체제로 업무를 재개하게 됐다.2인 체제 의결의 적법성에 대한 논란의 불씨가 여전하지만 이 위원장은 "결과적으로 채택된 법정 의견이 위법은 아니다"며 향후 업무 추진 의지를 밝혔다.이에 이 위원장 복귀 후 '1호 의결' 안건에 관심이 모아지는데, 방통위 안팎에서는 지상파 재허가 또는 빅테크 과징금 부과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4대4 기각 부담에도 이진숙 "2인 적법, 할 일 많아"헌법재판소는 23일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를 4대 4로 기각했다.탄핵이 인용되려면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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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전문대학 3곳 'LiFE 2.0사업 성과공유' 워크숍 성황리 개최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권 전문대학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계명문화대학교·대구과학대학교·수성대학교는 지난 22일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2차년도 LiFE 2.0 대구권 전문대학 성과공유 워크숍’을 열었다.이들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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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설 명절맞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리원자력본부는 22일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과 본부 직원들이 함께 월내 5일장에서 청과, 육류,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해 기장군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또한 21일에는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2,300만 원의 명절 음식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주변 지역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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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기견 입양 등···983 반려동물 가정에 ‘물품꾸러미’ 전달
경기도가 지난해 6월 한국마사회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양육지원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이를 통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총 983가족에게 반려동물 관리 용품으로 구성된 ‘물품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에 물품꾸러미가 전달된 가정은 ‘2024년 반려동물 물품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가족으로, 도내 411개 돌봄 취약가구와 유기동물을 입양한 572가구 등이다.물품꾸러미 전달에 앞서 경기도는 수요 조사를 실시해 물품 배정 수량을 확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