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재사용 배터리 산업화센터’를 이달 11일 착공신고하여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 5B-5L에서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간다. 해당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의 수행으로 경상남도와 양산시,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부지비용을 포함해 양산시가 161억원을 부담하며, 국비 93억원, 도비 26억원, 부산시비 18억원, 총 2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5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재사용 배터리 적용 E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