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천, 2025년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개강

20시간전
제천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2025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과정’을 11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3월 24일부터 정원에 관심있는 시민 중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가능한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기본과정 40시간과 심화과정 4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또한 2024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본과정 수료생 17명도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심화과정 40시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에 산울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학교 주변에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는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 30여 명과 산울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함께 소나무 1주와 튤립 400개를 심었다.또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을 실천하는 습관으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며, 기존 플라스틱 현수막 대신 친환경 재료로 제작된 현수막을
광주국토관리사무소가 전남 함평군에서 외치지구 국도22호선 교차로 개선 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함평군은 3일 “광주국토관리사무소가 지난 2일 월야면사무소에서 국도 22호선 함평 외치지구 교차로 개선 공사 실시설계와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외치지구는 월야면소재지에서 국도22호선으로 진입하는 램프가 없어 오랜 기간 지역 주민과 도로 이용객들이 도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으며 교차로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교차로 개선 사업은 외치지구의 교통 흐름을
경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상생협력의 실천적 모델을 만들기 위해 4월 2일 양 지자체 간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이번 기부는 지난해 9월 체결된 ‘경기도-제주도 상생협력 합의’의 후속 조치로,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행사에는 각 기관 대표로 김상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과 최명동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해 서로의 지역에 직접 기부를 실천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협약을 넘어, 제도의 긍정적 가치를 강조하고 양 도민 간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김상수 경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제3회 2025 인천 진로교육 정보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교사와 학부모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를 체험하며 정보를 공유했다.2023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자유 학기, 동아리 활동 등 학교 진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진로 체험처를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는 꿈길에 등록된 80개의 우수 진로 체험처가 참여해 신산업, 예술,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선보였다.특히, 인천시교육청, 인천진로센터, 9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인천 동구는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와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25년도 공중위생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2025년 공중위생 관리사업’ 계획에 따라 ‘공중위생서비스 등급평가’, ‘공중위생업소 육성 지원’, ‘공중위생서비스·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 강화’ 등 안전한 환경 조성과 서비스 질 향상이 목표다.구는 동구 업소 중 민원이 제기된 공중위생업소를 중심으로 업종별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목욕장 업소의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
인천 미추홀구는 3일 숭의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남부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숭의초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서다! 보다! 걷다!’ 안전 보행 방법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했다.또한,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이영훈 구청장은 “어린
"딸은 단지 친구를 배웅하러 나간 거예요. 그리고…돌아오지 못했습니다." 2024년 9월 26일 밤.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길을 걷던 17세 여고생 A양이 무차별 흉기 공격...
지난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받은 금융사의 과징금·과태료 규모가 전년도의 3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2022∼2024년 금융감독원의 금융회사 검사 보고서 431건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금융사들에 부과된 과징금·과태료는 총 439억2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의 2.9배 수준이다.지난해 금감원은 금융사 166곳에 총 218건을 제재하고 192건의 과징금·과태료를 부과했다. 부과된 과징금은 총 241억7천만원, 과태료는 197억5천만원이다.가장 많은 과징금·과태료를
특정 작업을 사람 개입 없이도 자동적으로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향한 유력 테크 기업들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AI 에이전트 확산을 위해 AI 기업들이 특정 기술을 밀어주는 행보다 탄력을 받는 양상이다. 경쟁사가 내놓은 기술이라고 해도 AI 에이전트 확대에 필요하다 싶으면 관련 업계가 사실상의 표준으로 받아들이는 흐름이 구체화되고 있다.최근에는 앤트로픽이 개발한 AI 에이전트를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MCP 기술을 둘러싼 AI 기업들 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호관세 부과를 강행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뉴욕증시가 또 다시 롤러코스터 흐름을 타고 하락 마감했다.8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0.01포인트 내린 3만7645.59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
1시간전
북한군 10여명이 지난 8일 군사분계선 이남으로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북상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동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 10여명이 MDL을 침범했다. 일부는 소총 등을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군은 ..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 개막식을 ...
4시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무역 압박 수위를 또 한 번 끌어올렸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의 보복 관세에 대응해 9일부터 총 104%에 달하는 관세를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하기로 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50% 추가 관세는 9일 0시 1분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미 부과된 '10%+10%' 조치에 이어 국가별 상호관세 34%, 그리고 추가 50%까지 포함된 수치다.레빗 대변인은 “중국이 보복 조치를 취한 것은 명백한 실수”라고 지적하며 “미국은 공격받으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뤄오던 마은혁 헌법재판관과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를 임명한 데 이어, 4월 18일 이후 공석이 되는 두 명의 헌법재판관 자리에 대통
북한 병력들은 총기를 소지하고 방탄복을 착용한 무장 상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 10여 명이 8일 오후 5시쯤 동부전...
7시간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는 지난 7일, 동해시 금호어울림라포레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발전하고 디지털 전환이 확산함에 따라 강원지방우정청은 신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농어촌 어르신 대상으로 키오스크, 모바일앱 등의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실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와 친숙해지도록 하였고, 보이스피싱 사례를 통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였다.강원지방우정청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라이프, 청계천 환경 개선 ‘청계아띠’ 봉사활동 진행
신한라이프는 이달 3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청계아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이다. 기업이나 단체가 참여해 청계천을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신한라이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토리서치, 테크 파트너와 AIDC 사업 추진 박차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는 최근 테크파트너들과 함께 스마트 비즈니스를 위한 AI 테크데이를 열고, AI 데이터센터 주도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인프라 급성장에 대처하는 아토리서치의 사업 및 기술 전략과 함께 파트너들과 협력으로 성공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이 발표됐다.현재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AIDC 투자를 발표하거나 구축을 이미 추진중이다. 가트너는 AI 수요 폭증으로 올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시스템 관련 지출이 전년대비 24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운영 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
경기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지방세 세무조사운영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법인 세무조사 추징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세무조사 직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세무조사 분야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다.시는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등이 속한 1그룹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시는 도내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2만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세무조사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필수의사제, 근본적 대책 필요하다
최근 의대생들의 복귀가 이뤄지면서 의대 증원을 둘러싼 논란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형국이지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지역 의료 붕괴와 필수 의료분야의 인력 부족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의사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이 제주에서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을 제주·강원·경남·전남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방의 의료인력 부족으로 지역 주민의 의료접근성이 제한되고 지역간 건강수준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작년 8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벚꽃마라톤, 5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서 열려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작년 금융사에 부과된 과징금·과태료 439억원…전년도 3배 수준
지난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받은 금융사의 과징금·과태료 규모가 전년도의 3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2022∼2024년 금융감독원의 금융회사 검사 보고서 431건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금융사들에 부과된 과징금·과태료는 총 439억2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의 2.9배 수준이다.지난해 금감원은 금융사 166곳에 총 218건을 제재하고 192건의 과징금·과태료를 부과했다. 부과된 과징금은 총 241억7천만원, 과태료는 197억5천만원이다.가장 많은 과징금·과태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낙호 김천시장, 경북도청 방문 '세일즈 소통 행정' 펼쳐
김재욱 기자 = 배낙호 김천시장은 4월 8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취임 인사를 나누고,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형 사모펀드 아폴로, RWA 플랫폼 플룸에 투자
실물자산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플룸이 사모펀드 대기업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8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를 통해 플룸은 인프라를 확장하고 전통 금융자산을 온체인으로 전환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플룸은 다양한 자산을 토큰화하는 이더리움 기반 모듈형 블록체인을 개발 중이며, 금융상품부터 탄소 배출권, 수집품까지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실물자산을 디지털로 보유할 뿐만 아니라 대출, 스왑, 투기 등 기존 암호화폐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승민 "10년 전 오늘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연설…정치 바꿔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10년 전인 2015년 국회 교섭단체연설에서 제시했던 화두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를 언급하며 존재감 부각에 나섰다. 한국개발연구원(K...
Generic placeholder image
적과의 동침도? AI에이전트 기술 'MCP' 겨냥 유력 테크 기업들 연대 확산
특정 작업을 사람 개입 없이도 자동적으로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향한 유력 테크 기업들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AI 에이전트 확산을 위해 AI 기업들이 특정 기술을 밀어주는 행보다 탄력을 받는 양상이다. 경쟁사가 내놓은 기술이라고 해도 AI 에이전트 확대에 필요하다 싶으면 관련 업계가 사실상의 표준으로 받아들이는 흐름이 구체화되고 있다.최근에는 앤트로픽이 개발한 AI 에이전트를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MCP 기술을 둘러싼 AI 기업들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