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영주시 장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배달

1개월전
영주시 장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담은 반찬을 배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김상호 장수면장은 “주위 이웃을 위해 힘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신생 '홍명보호'가 처참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실망을 안겼다.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팔레스타인과 0대 무승부를 기록했다.팔레스타인은 FIFA 랭킹 96위며 대한민국은 23위다. 홈에서 펼쳐진 경기서 73계단이나 낮은 팀을 상대로 대한민국은 졸전을 펼친 셈이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손흥민과 이강인을 필두로 한 4-2-3-1 전술을 가동했다. 선발로 나선 주민규는 최전방에서 활동했고, 손흥민
5일 오후 8시 26분쯤 칠곡군 석적읍 낙동대교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25t 화물차가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이 화물차는 부산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1t 화물차, 승용차 등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총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발생 후 부산 방향 4개 차로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차단돼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으며, 서울 방향 1개 차로도 통행이 차단됐다. 부산 방향 차로는 오후 9시 40분부터 부분적으로 통행이 재개되며 현재 부산 방향은 2개 차로가 차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을 맞이해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수도시설물을 사전 점검·정비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한다.올해에도 지난해의 추석 연휴 물사용량 추이와 비슷해 급수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추석맞이 급수대책’을 추진한다.취수장 및 정수장, 배수지와 가압장, 주요 도로의 상수도관로 등에 대해 점검 후 취약한 부분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고지대 등 출수불량 예상지역에 수압과 수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를 굴착
올해 2025학년도 대학입시가 정부와 의료계 간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봉합되지 않은 채 9일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교육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4년제·전문대학은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에 돌입했다.접수 기간은 4년제의 경우 9~13일 중 3일, 전문대학은 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며, 수험생들은 최대 6곳까지 수시 원서를 낼 수 있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 인원 34만 934명 중 79.6%인 27만 1481명이다.이는 전체 모집 정원 10명 중 8명이 수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된 20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1000만원 이하 소액 대출 연체자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청년 생활고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업권별 신용유의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된 20대 신용유의자는 6만58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말 5만2580명보다 25.3%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체 신용유의자가 54만8730명에서 59만2567명으로 8
압델마드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9일 해외 언론 AFP와 AP통신은 지난 7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테분 대통령이 총 563만 표 중 534만 표를 획득, 약 9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알제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를 보도했다.테분 대통령은 지난 2019년 4월 전임 대통령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의 퇴진 후 같은 해 12월에 실시된 선거에서 5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테분 대통령의 주요 경쟁자로는 온건 이슬람 정당인 평화를 위한 사회운동의 압델라알리 하사니 체리프 대표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최근 의료원 중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라이온스협회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 복지 향상 도모, 공동 이익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건축공간연구원과 강남구건축사회은 6일 강남구건축사회에서 건축문화 진흥과 품격 있는 건축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연구개발 및 지원, △건축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등의 공동 개최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품질 높은 공공건축 공급 및 확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이영범 원장은 “도
노동부의 방관 속에 무법지대 놓인 '콜센터 교육생'들에게는 최저임금도 근로기준법도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환노위 민주당 간사 김주영 의원은 10일 "콜센터 '교육생'은 최저임금 및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임에도 그간 정부의 방관 속 사각지대에 놓여 연간 수만명의 교육생들이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침해받아 왔다"고 밝혔다.많은 콜센터 업체들이 상담사 채용 때 '교육 수료 후 최종 합격자에 한해 입사'라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이때 교육생은 '시용' 노동자에 해당한다.'시용'이란 사용자가 노동자 본채용 전에 직
한국산업은행은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강석훈 회장 및 반도체 기업 9개사의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CEO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반도체 설계부터 후공정에 이르기까지 Supply Chain별 대표 기업들이 참여했고, 강석훈 회장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 선도 국가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조금, 세제 혜택, 저리
32분전
인천 지방자치단체 소속 청년 공무원들의 퇴직 추세가 꾸준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의원이 인사혁신처와 전국 지자체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인천시와 인천시의회, 10개 군·구에서 의원면직한 20~30대 공무원은 모두 187명으로 나타났다.의원면직은 파면이나 징계가 아닌 공무원 자신의 의사에 따라 공직을 그만두는 경우를 말한다.의원면직은 인천시가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가 22명, 부평구와 옹진군이 각 21명, 연수구 17명, 남동구·미추홀구·강화군이 각 14명, 동구 11명,
인천과 부천·김포시 등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위해 교통 인프라가 확충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및 대장∼홍대선 개통 등을 통해 광역철도 노선을 확충하고, 혼잡도가 높은 철도 노선에는 차량을 증편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 한-이집트 기술대학 교육·산학협력 역량강화 PMC 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이집트 고위 관리자를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10일 과정의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수 참여자는 이집트 고등교육과학연구부, 베니수에프 기술대학교, 이스트포
순천시는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한 문체부 공모사업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올해 4개 예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예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오는 12월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돼 ‘머물고 싶은 도시’에서 먹이와 둥지가 모두 있는 신모델로의 전환, ‘머물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생각이다.◇ 순천로드 창작캠프우선 순천로드 창작캠프를 통해 작가들이 선택한 도시 순천을 입증, 창의적인 문화콘텐츠를 발굴·지원한다. 이 캠프는 오는 10월 1박 2일 동안 순천을 투어하며 강연과 멘토링
삼천포제일병원이 오는 19일 항노화센터와 피부클리닉을 공식 개원한다. 이번 센터 개설은 김송자 병원장을 필두로 한 의료진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항노화 의학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삼천포제일병원의 항노화센터는 ‘몸의 근원을 리셋하고 젊음을 재발견하는 삼천포제일병원 항노화센터’라는 모토 아래, 개인 맞춤형 항노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대 후반부터 시작되는 노화 현상에 맞춰 다양한 생애주기별 항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0년 주치의 케어’를 지향한다.센터에서
"이번 선거로 호남 유권자의 선택 폭을 늘리고 상품의 질이 어떠한지 비교 견적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호남 뿐만 아니라 민주당 약세 지역 지방 선거에도 계속 도전해 유권자의 선택지를 늘려 지방선거 혁신에 나서겠다며 강조한 말이다. 조 대표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가 출마하시는 것도 아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이 물드는 곳, 추석 가을 여행 경남으로 오세요
18시간전
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8개 시군의 추천 여행지 18곳과 가을철 축제 행사를 소개했다.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①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 창원수목원 14개의 테마원과 전시관 및 선인장 온실,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의 조경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사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② 충절의 역사가 깃든곳▲ 진주성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진주성 대첩 승전지로 진주 역사와 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빨간불 .. 안양옥·조전혁·홍후조 3명만 참여
18시간전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믿을 수 있는 밥상, '슈퍼오닝'으로 차린다
평택시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의 경쟁력이 시간이 갈수록 상승 곡선을 타며 농가수익 창출과 시 이미지 제고에도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Super ○'ning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를 담고 있다.“○”자를 큰 접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산군의회 폭력예방 및 청렴교육 완료 
금산군의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고위직 공무원 폭력예방 교육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의원 및 고위직 공무원이 먼저 의회 직원들을 존중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한 청렴교육은 청렴 의식을 강화하여 공직사회에서의 윤리적 책임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함께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고위직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했으며 성평등 인식 제고 및 올바른 공직문화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말대로면 트럼프는 한국의 '반(反)국가 세력'?
14시간전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몇몇 인사들은 "일본 제국주의 시절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다", "1945년 광복을 인정할지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겠다", "중요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목표···4개 예비사업 추진
순천시는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한 문체부 공모사업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올해 4개 예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예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오는 12월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돼 ‘머물고 싶은 도시’에서 먹이와 둥지가 모두 있는 신모델로의 전환, ‘머물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생각이다.◇ 순천로드 창작캠프우선 순천로드 창작캠프를 통해 작가들이 선택한 도시 순천을 입증, 창의적인 문화콘텐츠를 발굴·지원한다. 이 캠프는 오는 10월 1박 2일 동안 순천을 투어하며 강연과 멘토링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은행금융기관에 대한 관리·감독권 강화를 위한 한국은행법 개정법률안 발의
비은행금융기관에 대한 관리·감독권 강화를 위한 한국은행법 개정법률안이 국회 발의됐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한국은행의 비은행금융기관에 대한 관리·감독권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한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비은행 부문이 금융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사전적인 위험관리와 감독을 통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작년 비은행권의 PF대출을 포함한 부동산 금융 규모가 926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고위험 대출이 증가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품수수 등 국세청 공무원 5년간 345명 징계
금품수수 등 국세청 징계 공무원이 지난 5년간 34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10일 "지난달 14일, 검찰이 세무조사 관련 청탁과 뇌물을 교부받은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에게 징역형을 구형한 가운데, 최근 5년간 금품수수나 기강위반 등 각종 비위로 징계 처분받은 국세청 공무원은 모두 34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특히 지난해 징계 처분받은 공무원이 5년새 최다로 기강해이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고 덧붙였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최근 5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제25차 상각채권심사위원회 개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오늘 제25차 상각채권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는 관리채권 중 주채무자 및 연대보증인의 사업폐지나 무자력으로 재산조사 등을 통한 채권회수 노력에도 불구하고 법적절차를 포함한 어떠한 방법으로도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부실채권 7개사, 상각금액 22억 5,300만원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조합은 이번 채권상각을 통해 자산가치가 적정하게 반영된 재무제표를 공시함으로써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법인세법상의 손금으로 인정받아 법인세를 절감하는 효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8회 건반위은파 앙상블 음악회
‘제8회 건반위은파 앙상블 음악회’가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건반위은파는 이날 첫 곡으로 마티아스 슈미트의 ‘가나이아’를 타악으로 들려준다.이어 이상준·현은숙 듀오가 윌리엄 볼컴의 ‘우아한 유령’, 엠마뉘엘 세주네의 ‘로사’, 세르게일 골로브코의 ‘마림바 콘체르토 제3악장-마슬레니차 축제’를 선사한다.이상준은 또 곽현종과 호흡을 맞춰 타카츠쿠 무라마츠의 ‘대지’를 들려준다.또 이반 트레비노의 ‘캐칭 쉐도우’가 타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