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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농축산분야 지원사업 안내책자 배부

안동시는 주요농업 정책과 농축산 보조사업 현황을 쉽게 볼 수 있도록 '2025년 농축산보조사업 안내 책자'를 3300부 발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한다. 책자는 총 130면으로 농업의 정책목표와 중점 추진과제를 시작으로 농축산분야 지원사업을 상세히 담고 있다. 지원사업은 부서별로 구분해 농업인력육성 및 농가소득안정지원 강화를 위한 농업정책과 66개 사업, 귀농 및 안정적인 농촌인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영농지원과 15개 사업, 친환경 축산기반 확충을 위한 축산과 55개 사업, 미래농업 신성장 기반조성을 위한 미래농업...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은 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국가수사본부를 향해 "수사 절차를 세심하게 검토해,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은 대통령의 명예와 대한민국의 국격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박 처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국가기관끼리 충돌하는 불행한 모습을 국민들께 더 이상 보여드려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지난 3일 공수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대통령 관저 진입을 승인하지 않았다며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서는 '대통령경호처가 개인 사병으로 전락했다', 심지어는 '경호처장이 실탄을 장전하
지난 3일 2025학년도 경북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49명 모집에 총 6330명이 지원해 전체 5.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군별로 보면 ‘가’군은 570명 모집에 3364명이 지원해 5.90:1, ‘나’군은 579명 모집에 2966명이 지원해 5.1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를 받았다. 모집군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를 보면 ‘가’군에서 인문대학 철학과에 5명 모집에 87명 지원해 17.40:1, 약학대
윤석열 대통령이 반국가세력 척결 의지로 결행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죄로 응수, 국회 탄핵 의결까지 이뤄냈으나 실상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탄핵소추문'에는 내란죄를 삭제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그동안 대통령을 내란죄의 수괴라고 선전선동하던 것과 다른 태도를 보이자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민주당의 갑작스런 태도 변화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계명대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726명에 5755명이 지원해 7.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경쟁률 5.32대 1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결과이다. 모집단위별로는 ‘다’군의 약학부가 7명 모집에 472명이 지원하면서 67.4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는 전기공학과가 14.1대 1, 한문교육과가 14대 1, 스페인어중남미학과가 12대 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자율전공부가 9.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다’
강원특별자치도가 9일 오전 10시, 밤 9시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된다는 발표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며, 한파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한파특보가 발효된 시군은 도내 13개 시군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고성과 한파경보가 발효된 춘천, 원주, 태백,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강원 산지 전역이 포함된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9일 아침 강원 산지의 최저기온은 영하 20도,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파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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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천연가스 수출이 우크라이나를 통한 유럽 경로의 차단으로 인해 중앙아시아와 중국으로의 공급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8일 "전문가들이 중앙아시아와의 가스 공급량을 연간 최대 150억㎥까지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발표했다.알렉세이 그리바치 러시아 국가에너지안보기금 부대표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거치는 중앙아시아-중앙 가스관 처리용량을 역류 기술로 늘리고 있다”며 "연 100억∼120억㎥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했다.또한 내년 중국으로의 가스 공급이 설계 용량
김해시 안동 나라찬태권도장 관계자가 7일 삼안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봉지라면 280개를 기탁했다. 이는 태권도장 수련생들이 매서운 한파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애정을 담아 마련한 것으로 수련생 한 명 한 명 정성이 가득 담겼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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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8일 KBS울산방송국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6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곳과 어려운 이웃 120가구의 난방비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된다. 소유섭 본부장과 문지훈 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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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는 오는 1월 16일까지 2025년 제 6기를 함께할 새로운 입주 예술가를 모집한다.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는 2010년부터 15년째 중앙동 40계단 일대 지역 예술가들이 모여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온 의미 있는 공간이다.올해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3년간 ㈜리멘이 위탁받아 운영하게 되었으며, 6개의 건물 총 25실을 확보하여 센터장 김혜경을 중심으로 원도심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의 취지와 활동에 부합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창작자, 기획자,
2025년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올해 이더리움의 반등 요인 5가지를 정리했다.첫 번째는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비트코인 ETF보다 성과가 좋다는 점이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누적 5억77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25일부터 29일 사이 이더리움 ETF는 4억67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비트코인 ETF의 일일 유입액을 앞지르기도 했다. 비트
“지금은 개인의 자율과 행복이 중요한 ‘개인의 시대’입니다. 교육도 학생 개개인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체제로 변해야 합니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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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 철회와 관련해연 기자간담회를 겨냥해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란행위 하고 내란죄는 무엇이 다른가”라며 “내란행위가 확정되면 그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 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0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유종상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광명시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 20억원 △감염병대응센터 건립 5억원 △하안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사업 7억 6천만원 △광명시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10억원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노후시설 리모델링 7억 5천만원, △철망산근린공원 정비사업 6억원 △새싹어린이공원 개선 공사 4억원 △광명시민체육관 경관조명 설치 3억원 등이다.이번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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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6일, JDC 마을공동체 참여 사업장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JDC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JDC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는 마을공동체 사업장 약 46개소,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마을 기업과 사업장별 주요 성과와 반성, 성공 노하우, 사례 등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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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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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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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희가 독립영화‘미성년자들2’ 출연 확정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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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광기가 '생존의 광기'로 바뀌어"…김관영 전북지사 "찌질함의 극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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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토양오염실태조사' 통해 토양 안전성 확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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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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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2024년 정보공개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 따른 결과다.정보공개는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속초시는 적극적이고 충실한 정보공개 운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총 5개 분야 11개 지표에서 기초지자체 시 유형 평균인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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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선 중도사퇴 안했으면 내가 이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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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대선 레이스에서 물러났던 조 바이든 미국 현 대통령이 만약 대선에 출마했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8일 USA투데이와 나눈 인터뷰에서 "여론조사를 종합해보면,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이길 수 있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말하는 게 주제넘을 수도 있지만, 숫자가 그렇게 보여준다”고 덧붙였다.올해 82세인 바이든은 고령 논란에 대한 부담을 이유로 중도 사퇴를 결행했고, 이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신 출마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패했다.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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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최종 4억8천4백만원 모금
횡성군은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에 4,469명이 참여해 최종 484,830,000원이 모금됐다고 말했다.7일 횡성군에 따르면, 2024년 모금액은 2023년 모금액인 373,995,000원보다 29.6% 증가한 규모로 집계돼 지난 2년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총858,825,000원이다.김명기 군수는 “지역을 사랑하는 모든 기부자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공되는 답례품도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가 아닌 시․군에 연간 2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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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스수출 루트 막힌 러시아 "중국·중앙아시아 공급 확대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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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천연가스 수출이 우크라이나를 통한 유럽 경로의 차단으로 인해 중앙아시아와 중국으로의 공급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8일 "전문가들이 중앙아시아와의 가스 공급량을 연간 최대 150억㎥까지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발표했다.알렉세이 그리바치 러시아 국가에너지안보기금 부대표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거치는 중앙아시아-중앙 가스관 처리용량을 역류 기술로 늘리고 있다”며 "연 100억∼120억㎥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했다.또한 내년 중국으로의 가스 공급이 설계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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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겨울철 대설 대비 건축물·도로 제설 특별 안전점검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적설 취약 건축물 및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8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도내 2024년 12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 대설 5대 분야에서 총 816건을 긴급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건축물 2곳과 도내 도로 제설을 총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및 원주시 제설 창고 등 점검했다.도는 겨울철 대설 대책 기간 동안 5대 분야를 중심으로, 2024년부터 시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