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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청년 글로벌 산림현장체험’ 나서

1개월전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2024년 청년 산림인 취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를 탐색하고 미래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오는 8월12일부터 21일까지 산림선진지로 ‘청년 글로벌 산림현장체험’을 나선다.청년 글로벌 산림현장체험 사업은 4.75대 1의 경쟁률로 서류와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16명의 산림전공 대학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단순한 현지 기관 방문이 아닌 방문기관에 대한 질문지를 제작하고, 결과보고서 작성,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참가자 능동적으로 산림...
탄소중립 및 탄소저장능력 등 기후산업에서의 목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9월4일부터 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도 목재가 전면에 나선다.‘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의 주최사로 산림청이 이름을 올린 것. 산림청 이름이 없었던 지난해 첫 박람회에 비교했을 때 기후산업에서 목재의 역할이 그만큼 강조되고 있다는 해석이다.목재산업을 대표해서 참가하는 부스는 SK임업과 한국임업진흥원, 유니드비티플러스 등 세 곳인데, 유니드의 출품이 돋보인다. 유
국립산림과학원은 제12회 현신규학술상에서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현준 박사가 산림약용자원 분야의 연구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현신규학술상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황폐해진 국토녹화에 크게 이바지한 임목육종학자 향산 현신규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학술상이다. 김현준 박사는 산림약용자원 38품목의 천연물 물질지도 작성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오미자, 헛개나무, 꾸지뽕나무, 구기자나무 등의 전국 산지별 성분함량, 생육특성,
극단 ‘만나보리’가 9월7일 밀양 아리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11부터 29일까지 대학로 후암 스테이지에서 연극 ‘파마합시다’를 무대에 올린다. 24일에서 29일 공연은 제6회 말모이 축제 연극제부분 충청지역 공식참가작으로 참가한다. 연극 ‘파마합시다’는 척박한 산동네의 미용실을 배경으로 각자 자신이 짊어진 인생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파마머리처럼 복잡하게 꼬인 인생사를 보며 평범하지만 소소한 일상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산동네의 변두리 미용실에 태풍의 영향으로 내리
산림청은 올해 9월부터 산림명문가, 독림가, 임업후계자, 병역명문가도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기존에는 국가유공자, 6세 이하 아동 또는 65세 이상 어르신, 1~3급 장애인 등이 입장료 면제 대상이었으나 올해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의 면제대상’ 고시 제정으로 모범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산촌진흥과 임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경우에도 면제 대상에 포함된다.‘산림명문가’는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대대로 산림경영을 해 온 임업인 가문으로 국립자연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온도가 상승, 화재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물품 꾸러미를 만들어 나주시니어클럽에 직접 전달했다.또한, 나주시니어클럽에서 현재 운영 중인 ‘노인 식사 배달 사업’에 동참,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신체적·정서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국립나주숲체원 직원 일동은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관내 곳곳에 배달했다
산림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수목원, 정원 등 총 118개소의 산림관련 시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34개 휴양림에서 입장객 대상 △전통놀이 체험 △숲 해설, 숲치유 프로그램 △가을 곤충 관찰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9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모든 입장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산음치유의숲’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씨앗폭탄 날리기 △남가뢰의 비밀을 찾아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리니지M'을 필두로 한 MMORPG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으나, 전략 및 방치형 장르의 외국 게임들의 강세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선두 다툼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지난달 기준 모바일 마켓 합산 매출 430억원을 기록,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됐다.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리니지M'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매출 순위 선두를 기록했다. 앞서 7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분위기를 전환했으며, 이후 여름 시즌
최근 가계부채의 급증으로 인해 금융당국은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목소리를 내면서, 집을 한 채만 가져도 주담대나 전세자금대출을 내주지 않는 조치에 대해 공통적으로 "갭투자 등 투기 대출 수요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다.하지만 직후, 대출 실수요자(특히 전세자금대출(의 불만이 터져 나오면서 대츌 규제 수위를 조절하거나 일부 예외 조항을 두는 있는 형국이다.현재 은행권에서는, 다주택자에 이어 1주택자의 주담대까지도 허용하지 않은 규제가 은행권에서 계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전 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반대 의사를 다시금 밝혔다.7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한 김 지사는 "지금 상황에서 모든 국민에게 나눠주는 것보다는 어려운 사람에게 두텁고 촘촘하게 더 지원해 주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확대 재정을 통해서 어려운 상황에 지원금을 주는 건 동의한다"면서도 "재정 정책은 타겟팅이 중요하다"며 이 같은 종전 입장을 견지했다.이어 "지난번에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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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려 애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아도 아우라가 넘쳐나는 사람이 있다. 마주치기도 싫은 사람도 있고, 자꾸만 눈길이 가는 사람도 있다. 외모만 두고...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8일 전국이 구름 많고 오전부터 밤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전라동부,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는 당분간 낮 기온이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 낮 최고기온은 31~32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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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4년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주간을 맞이했지만 이 일은 일년 내내 우리의 일상생활을 통해 항상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며 “가정, 일터, 모임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서로 힘과 지혜를 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시민, 단체 등에 양성평등상을 시상하고 유공자 표창, 명사 특강, 역사 속 여성 인물 전시, 홍보부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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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수채화협회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진주 상평동 나무88갤러리에서 기획전 ‘K진주이미지’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진주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담은 수채화 작가 20명의 작품 40여 점과 시계에 작품 이미지를 담아 제작한 아트상품이 함께 전시됐다.이번 기획전은 수채화의 다양한 아름다움과 감성을 시민들과 나누고, 예술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영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박건우 진주수채화협회장은 “수채화 작품을 통해 진주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일상에서 예술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7일 오후
AI가 글로벌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 측면에서 병목을 피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활용한 마이크로페이먼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연구 및 중개 회사인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글로벌 금융 시스템은 국가들에 특화된 네트워크들에 기반하다 보니 은행들 간 전송은 SWIFT 같은 시스템을 통해 상호 연결된다. 크로스보더 거래는 비자와 마스터카드 같은 회사들에 의존한다.그러나 이들 시스엠에 접근하려면 개인 및 기업들은 신원을 증명해야 한다. 하지만 자동화된 AI
올가을 김해 밤하늘에 1000대 드론으로 가야가 수놓인다.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는 9~10월 4차례 가야왕궁 일대에서 ‘드론라이트쇼’를 펼친다.‘드론라이트쇼’는 2024년 김해방문의해와 김해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해 진행한다. 첫 드론쇼는 7일 오후 8시에 선보인다. 이후 9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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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6일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재판에 넘기지 말 것을 권고했다.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심위까지 김 여사에게 혐의점이 없다는 수사팀 의견과 같은 결론을 내리면서 검찰은 조만간 김 여사에 대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수심위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7시 10분께까지 현안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뒤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 의견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위원들은 수사팀과 김 여사 측 변호인 의견, 최재영 목사 의견서를 토대로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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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의원,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 피해 확산 경기도에 대응책 촉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이 최근 사회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 피해 사례에 대한 경기도 실태를 점검하고 음란물 범죄 피해 확산에 대한 대응책을 촉구했다.이인애 의원은 "딥페이크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심각한 문제점들을 야기할 수 있다"며 "동의없이 개인 얼굴과 음성을 조작해 음란물을 제작·유포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 명예훼손 및 피해자 인권 파괴 등 중대한 범죄로 피해 사례가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이며 경기도의 대책이 시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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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타누스 “파리 패럴림픽 국대, 우리만의 방식으로 응원”
프랑스 파리 패럴림픽 선수들이 사용하는 휠체어 타이어가 경남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아십니까?지난 8월 28일 제17회 프랑스 파리 패럴림픽이 개최됐습니다. 개최행사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휠체어는 붉고 푸른 색감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이 타이어, 어디서 만들어졌을까요? 경남 김해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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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가업상속 증여일 현재 주업종 변경 10년 미달...“과세특례 적용 안 돼”
증여일 현재의 주업종으로 주업종이 변경된 이후 사업 영위 기간이 10년에 미달하는 때에는 과세특례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계속 영위하면서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존폐 없이 계속해 영위하면서 업종 간 매출액 비중의 변동으로 인해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가 조세특례제한법 제30조의6에 따른 과세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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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도서관, 박그루 작가와의 만남 개최
창원특례시 명곡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1일 오후 2시 ‘사라진 연필깎이’의 저자 박그루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마음약국 독서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 ‘사라진 연필깎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꿈과 다양한 직업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부산아동문학신인상, 김유정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그루 작가가 진행한다. 박그루 작가는 추리동화 3부작(‘편의점 도난 사건’, ‘미술관 추격 사건’,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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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 NH농협 봉화군지부‘아침밥 먹기 캠페인’실시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8월 30일 봉화군청 로비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지역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나눠주고 아침밥의 효능을 홍보하는 등 아침밥 챙겨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어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쌀을 활용한 ‘밥심, 쌀심 마음나누기’운동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행사에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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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베⋅사⋅모복지장학회,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에 후원물품 전달
사단법인 베⋅사⋅모복지장학회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6일 일도1동, 삼도2동, 이호동주민센터에 각각 쌀 10kg 30포와 화장지 30팩씩, 표선노인회관에 쌀 5kg 50포를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총 500여만원 상당으로,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양종현 이사장은 “회원들의 많은 협조로 10여년동안 명절마다 소외계층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 있어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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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항공기업중 하나인 ㈜율곡 방문
1시간전
박동식 사천시장이 지역의 대표 항공기업인 ㈜율곡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율곡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협력해 T-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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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곳곳 폭염.열대야...구름 많고 가끔 소나기, 5~20mm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8일 전국이 구름 많고 오전부터 밤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전라동부,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는 당분간 낮 기온이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 낮 최고기온은 31~32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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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30가지 향기! '매력'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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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려 애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아도 아우라가 넘쳐나는 사람이 있다. 마주치기도 싫은 사람도 있고, 자꾸만 눈길이 가는 사람도 있다. 외모만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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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일본 총리, 정상회담 마치고 일본으로…"관계 개선 재확인"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오전 출국했다.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기시다 총리는 출국에 앞서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일본 유학생 및 한국 학생들과 비공개로 간담회를 가졌다.기시다 총리는 지난 6일 한국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 간 회담은 지난해 양국 셔틀 외교 재개에 합의한 후 12번째이며, 기시다 총리 퇴임 전 마지막 회담이다.고별회담에서 기시다 총리는 일본 정부가 1998년 한일 파트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