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영주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으로 ‘온 시민 건강챙김’

경북 영주시는 접근성을 확대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으로 ‘온 시민 건강 챙김’에 나섰다.시는 하반기에는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 등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더욱 강화해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올해부터 만성질환이 있거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건강측정기기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자의 생체신호 및 활동량을 파악해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교육공무직 행정실무원과 시설관리원 직종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 간 업무교류와 소통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 △한국문화연수원 프로그램 체험으로 진행됐다.이정순 교육장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교육공무직 삶의 균형 도모를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하였으며, 행정실무원과 시설관리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화성시가 지난달 24일 발생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사고를 계기로 전기차·수소전기차 공용차량 대상 긴급 배터리 점검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시는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기차량 총 169대를 대상으로 차량용 배터리 상태를 일제 점검한다. 세부 점검 항목은 ▲외부 배터리 상태 ▲배터리 안전성 ▲배터리 절연·작동상태 ▲그 밖에 안전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결함 등으로, 점검 결과 결함 발견 시 배터리 교체, 수리 등 즉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또, 공용차량
강수현 양주시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침수 피해,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지난 주말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오고 있는 와중에 올해 장마는 지난 2022년과 비슷한 수준의 ‘역대급’ 폭우가 예상돼 시민의 우려 깊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시는 지난 4월 관내 인명 및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대비 및 대응 활동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가치실현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지난 4월부터 새마을금고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새마을금고별 사회공헌 활동에 재단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걸쳐 총 49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재단은 2억원을 지원하고 49개 새마을금고에서도 3원억을 투입
시흥산업진흥원과 시흥시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4일 시흥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진흥원은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 ‘시민참여 소비재 리빙랩 운영’ 등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홍보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흥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 협력 ▲시흥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 ▲자원 연계 및 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에 대하여 상호협력을 이어 나갈
맨발걷기의 천국으로 떠오른 하남시 맨발걷기 범위가 전국적 규모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하남시맨발걷기협회는 국제맨발걷기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국민건강 운동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맨발걷기의 범국민적 관심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하남시맨발걷기협회는 지난 7월 6일 미사한강모랫길에서 시민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하남시민 어싱 데이'를 개최하고 이현재 하남시장 등이 지켜보는 앞에서 MOU를 체결했다.두 단체는 ▲어싱 프로그램 및 행
정부의 1회용품 사용 규제 철회 등으로 후퇴한 1회용컵 보증금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이는 업체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가 시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자원순환 우수 업소’ 지정 신청을 12~14일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5월 제정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에 따라 최초 시행되는 제도로, 1회용품 사용 감축에 적극 동참하는 매장을 우수업소로 지정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한다.1회용컵 보증금제 성실 이행 매장과 자발적인 참여 매장으로 한정해 제도가 시행된다.자원순환 우수 업소에 현판이 교부되고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지역위원장이 11일 시당 위원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차기 시당 위원장 선거는 앞서 출마 의사를 밝힌 서재헌 대구시당 전 청년위원장, 박형룡 달성군 지역위원장과 함께 3인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허 위원장은 이날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금융위원회는 신한·KB·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와 산하 5개 은행 등 모두 10곳이 위기 상황에 대비해 세운 ‘자체 정상화 계획’을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이들 10개 금융사는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사’로 지정돼 경영 위기에 대비한 자체 정상화 계획을 금융
7월 23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 조사에서 여전히 한동훈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의원의 민주당 당대표 연임에 대해서는 반대 여론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재명 의원은 지난 10일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다 내던지겠다"며 당대표 연인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민주당이 추진하는 현직 검사 4명에 대한 탄핵 추진에 대해서는 찬반 여론이 팽팽했다.엠브레인퍼블릭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분야 수출업체 및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임산물 수출 실적을 점검하고 품목별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올해 산림청은 밤‧감 수출통합조직 육성, 초피 수출협의회 신규 구성, 우수 임산물 패키지 지원사업 등 임산물의 수출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지원을 이어온 결과, 5월 기준 임산물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5.7% 증가한 1억7700만 달러를 기록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밤‧감 2개 수출통합조직, 표고‧초피 등 4개 임산물 수출업체,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 고시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가 국회에서 고시 중단과 주민투표 실시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시도를 중단하고, 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하라"라며 "제주 제2공항 건설 여부를 제주도민이 결정할 수 있도록 주민투표를 수용하라"라고 요구했다. 이 자리에는 비상도민회의 관계자들과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비상도민회의는 "
대우건설은 기존의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5단계 직급을 ‘전임-선임-책임’ 3단계로 단순화하는 인사제도 개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직급 개편과 더불어 성과 평가와 임금 체계도 변화될 예정이다.대우건설은 성과 평가에 있어 평가 등급을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평가 체계에서 비율에 따라 하위평가가 의무적으로 할당되던 것을 폐지한다. 하위평가를 피하기 위한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고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임금 체계도 성과에 따라 보상이 이
박옥분 경기도의원은 9일, ‘경기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로 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경기도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실천가능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허경 전국미디어센터 협의회
대한축구협회 김태훈 심판은 7월 10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헌혈증 50매와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평소 꾸준한 헌혈과 나눔활동을 해 온 김태훈 심판은 헌혈 300회 달성을 기념하여 그 간 모아온 헌혈증과 함께 성금을 기탁, 헌혈증은 제주혈액원을 통해 생명나눔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성금은 밑반찬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김태훈 심판은 “헌혈 300회를 달성 뿌듯하고, 앞으로도 헌혈과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약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문성준 기자 = 한국은행이 11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50%로 또 동결했다.지난해 2월 이후 12차례 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이텍연구원, 대구 침장제품 ‘지역생산 인증’ 사업설명회·업무협약
다이텍연구원이 지난 3일 대구지역생산 침장제품 대구메이드 인증 사업을 위한 사업설명회와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DM인증사업에 선정된 대구지역 침장기업 8개사가 참석했으며 DM인증에 대한 체계, 절차 및 준비 등 DM인증 심사를 통과하기 위한 ..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진, 임신 희망 부부 위한 사전건강관리 지원
당진시보건소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은 난임 예방 및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필수 가임력 검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을 최대 13만 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비용을 최대 5만 원 지원한다.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하고 검사비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삶의 질 올려주는 '스마트 침대', 알고보니 해킹 취약해
스마트 침대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만, 동시에 보안적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고 4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스마트 침대는 매트리스 온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유지하고 수면 패턴, 호흡 및 심박수 등을 추적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스마트 침대가 해킹되면 사용자의 전체 홈 네트워크에 액세스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해커들은 이 취약서을 이용해 악성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거나 민감한 데이터를 도용하고 집이 비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 사실은 컴퓨터 엔지니어이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8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1.41원/MJ 인상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도시가스 주택용 도매요금을 1.41원/MJ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일반용 도매요금은 1.30원/MJ 인상된다.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따라 서울시 4인 가구 기준 월 가스요금이 약 3,770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민수용 도매요금은 2023년 5월 인상 이후 현재까지 동결 중으로, 원가 미만 공급 지속으로 악화된 가스공사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는 한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 최종 선정
경산시니어클럽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한 2024년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일 이행계약을 체결했다.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은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 육성을 위해 투자비, 홍보비,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전국 1천300여 개의 시니어클럽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최종 7개 기관이 선정됐다. 그중 경산시니어클럽이 선보인 ‘향기정담국밥’ 사업이 선정돼 6천여 만 원을 지원받게 되는 쾌거를 거뒀다.‘향기정담국밥’ 사업은 어르신들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마트플로우, 코스나인과 K-뷰티 협력 강화 맞손
스마트플로우가 코스나인과 함께 K-뷰티 사업 강화에 나선다.스마트플로우는 11일 화장품 전문 기업 코스나인과 함께 K-뷰티 상품개발 및 판매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K-뷰티사업을 본격화 하는데 협의했다고 밝혔다. 코스나인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의회, 제81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경상북도의회는 경산 압량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81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10일 개최 하였다.제81회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경산 압량초등학교 학생 30여명과 교장 선생님, 지도교사 등이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하였고, 참가 학생들은 1일 도의장 및 도의원의 역할을 직접 맡아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다.참여한 학생들의 주요 안건은 “농어촌 지역 교육 및 의료서비스 지원 확대”, “스마트폰 게임을 줄입시다”이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고기 없는 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27%, 나경원 10%, 원희룡 7%, 윤상현 2%
7월 23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 조사에서 여전히 한동훈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의원의 민주당 당대표 연임에 대해서는 반대 여론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재명 의원은 지난 10일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다 내던지겠다"며 당대표 연인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민주당이 추진하는 현직 검사 4명에 대한 탄핵 추진에 대해서는 찬반 여론이 팽팽했다.엠브레인퍼블릭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 임산물 상반기 수출 현황 점검 및 수출 확대 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분야 수출업체 및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임산물 수출 실적을 점검하고 품목별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올해 산림청은 밤‧감 수출통합조직 육성, 초피 수출협의회 신규 구성, 우수 임산물 패키지 지원사업 등 임산물의 수출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지원을 이어온 결과, 5월 기준 임산물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5.7% 증가한 1억7700만 달러를 기록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밤‧감 2개 수출통합조직, 표고‧초피 등 4개 임산물 수출업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상도민회의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강행 중단하라"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 고시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가 국회에서 고시 중단과 주민투표 실시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시도를 중단하고, 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하라"라며 "제주 제2공항 건설 여부를 제주도민이 결정할 수 있도록 주민투표를 수용하라"라고 요구했다. 이 자리에는 비상도민회의 관계자들과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비상도민회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