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23일 2025년도 국회 정책 전망 기업 간담회 주제로 제10회 코딧 Global Policy Leaders For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회 입법조사처 홍일표 사회문화조사실장이 주제 강연을 한 이날 간담회에는 AWS코리아, 한국MSD,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파라다이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15여 개사가 참석했다.입조처는 국내 대표적인 입법 관련 싱크탱크로, 국회에서 입법·정책 사항의 조사·연구를 통해 국회의원의 의...
건축자재 표준모델 인정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여전히 불법자재를 시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업체들이 시험 통과를 위해 구색 맞추기 식 자재를 개발했다가 현장에서는 다른 자재를 적용하는 경우가 상당하다는 것이다.사실상 현장 관계자가 아닌 이상 이를 적발해내기도 쉽지 않아 표준모델 인정제도 시행 의미가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공사 현장에는 적용하기 어려운 형태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시험만 통과하기 위해 편법을 써 만든 사례도 다수다.이렇다보니 경쟁업체들끼리 다툼도 많이 일어
코레일유통이 박정현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코레일유통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박정현 전 공보실장을 신임대표로 확정했다.1961년 경남 함양에서 출생한 박 신임대표는 서울신문 기획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이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했다.박 신임대표는 내일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열리는 취임식 이후 공식 업무에 나선다. 임기는 2년이다.
한전KDN이 지난달 23일에 개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과학기술혁신 유공 통합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과학기술혁신 유공통합 시상식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혁신을 위해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포상하는 자리로,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유공자와 가족‧동료 등 200여명이 참석한 시상식은 ‘선도형 연구개발로의 전환을 위한 정부 연구개발 혁신’을 주제로 과기정통부의 2025년 혁신본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14개 분야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
다중이용시설 증축공사 사고는 중대산업재해·중대시민재해 대상될 수도실질적 도급·용역·위탁 평가 강화… 안전 역량 우수한 업체 선정해야기관장 치적 쌓기 위한 무리한 공사기간 단축 철저히 배제돼야겨울철 건설공사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공사금액이나 규모와는 관계없이 증축공사나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경우에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이 필요하다. 또한 50억 미만 공사로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안전관리자를 추가로 배치하는 방법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올해 2월 1일, 한글과 관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 제도의 운영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내 석유대체연료 유통량이 최근 3년간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석유대체연료는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2종으로, 바이오디젤은 자동차용경유에 일정 비율을 혼합하고, 바이오중유는 발전용 중유 연료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바이오디젤의 경우 2006년부터 0.5%를 혼합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 7월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화 제도' 시행으로 단계적
입학과 전학, 인사이동 등으로 이사가 많아지는 2월을 맞이해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가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됐다.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는 일반 가정에서는 폐가전을 버리는 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보니 가전을 처분할 때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이에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지자체 및 가전제품 제작·판매사는 함께 협력해 부품 재활용은 늘리고 폐기물 배출은 줄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 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4년부터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를 시행했다.이용방법은 'e-순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신 CT인 소마톰 포스 CT 2대를 최근 도입하여 운용 중이라고 2월 12일 전했다. 소마톰 포스는 3세대 다중 튜브 CT로써 빠른 검사와 최소 방사선 피폭, 정확한 영상진단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먼저, 두 개의 X-선관과 두 개의 개별 검출기를 동시에 이용
서귀포 바다에서 10명이 승선한 어선이 전복되면서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12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6분쯤 서귀포시 남원항에서 약 8㎞ 떨어진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2066 재성호’가 긴급 구조 신호를 보냈다.사고 해역으로 출동한 해경 경비함은 오후 8시쯤 전복된 2066 재성호를 발견했다.바다에서 뒤집어진 어선에는 선장 등 한국인 선원 6명과 외국인 선원 4명 등 10명이 승선했다.해경은 현재까지 전복된 선체 등에서 한국인 선장 1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3명,
넷마블이 내달 3월 20일 ‘RF 온라인 넥스트’를 선보인다. MMORPG의 근본적 재미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넷마블은 12일 ‘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RF 온라인’의 판권을 활용한 크로스 플랫폼 MMORPG다.이 작품은 원작 ‘RF 온라인’의 핵심 재미를 계승했다는 평이 나온다. 이와 함께 세계관을 재정립하는 등 작품성을 고도화시켰다. 이를 통해 보여준 작품 세계관은 앞으로 게임은 물론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관내 해상에 운영 중인 사설항로표지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5월30일까지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사설항로표지란 해양수산부 장관 외의 자가 자기의 사업 또는 업무에 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항로표지로, 울산 관내에는 울산대교에 설치된 교량표지를 비롯해 110기의 사설항로표지가 운영 중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사설항로표지에 대한 허가사항 준수 및 기능 유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면 신속히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또 소유자와 위탁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설항로표지를 운영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고온 건조 및 국지적 강풍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대형산불 발생이 잦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해 또한 커지고 있다.2020년대의 연평균 산불피해 면적은 6,720ha로 2010년대의 857ha에 비해 무려 약 8배 증가했으며, 대형산불 발생 횟수도 4.8회로 2010년대의 1.3회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했다.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고온 건조 및 국지적 강풍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대형산불 발생이 잦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해 또한 커지고 있다.2020년대의 연평균 산불피해 면적은 6,720ha로 2010년대
광주 동구는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2025년 동구 장애친화가게'를 발굴에 나선다.
12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3월 21일까지 구내 음식점과 카페 등 2119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에는 13개 동 담당 공무원과 통장, 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한다.
조사 기준은 장애인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로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승선원 10명 중 5명이 구조됐다.12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6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약 12k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32톤급 근해연승 어선 ㄱ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ㄱ호에는 한국인 6명, 외국인 4명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해경은 승선원 10명 중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 베트남 국적 선원 3명 등 모두 5명을 구조했다.구조된 5명은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남은 승선원들에 대한 구조
울산항만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각각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활용, 분석·활용, 공유, 품질, 관리체계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UPA는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 개방체계를 구축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넷마블이 내달 3월 20일 ‘RF 온라인 넥스트’를 선보인다. MMORPG의 근본적 재미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넷마블은 12일 ‘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RF 온라인’의 판권을 활용한 크로스 플랫폼 MMORPG다.이 작품은 원작 ‘RF 온라인’의 핵심 재미를 계승했다는 평이 나온다. 이와 함께 세계관을 재정립하는 등 작품성을 고도화시켰다. 이를 통해 보여준 작품 세계관은 앞으로 게임은 물론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반빠꾸왕 마을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1회 Caritas Global Service-Learn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국제협력기술선교과와 간호학과 학생 17명과 인솔자 3명 등 총 20
영주2동은 지난 11일, 지역에 거주하는 세 어린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어린이들은 몇 달 동안 용돈을 아껴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아온 돈을 자신들을 위해 쓰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성금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