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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서울지하철 2호선 열차 탈선 사고 복구 완료

김만식 기자 = 국토교통부는 3월 23일 7시 50분경 서울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4번 승강장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관련, 17시 40분 부로...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재고 증가에 따른 건설경기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지방 준공 후
김만식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관내 정수권역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수돗물 급수과정별 수질검사를 3월 중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가 제27회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3월 29일 김포종합운동장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민이 주인공인 시민의 날’을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김만식 기자 =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제천단양지역협의회는 18일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의회는 21일 개회된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권 부여를 위한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 입
영암군 재경향우들이 21일 군청에서 구제역 피해 농가 돕기 성금 300만원을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에 기부했다.이날 성금은 재경영암군향우회, 재경월출인회, 재경월출골프회가 각각 100만 원씩 마련한 것.재경향우들은 구제역 피해 농가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을 모았고, 조성신 재경월출골프회 총무가 영암군을 찾아 박상률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장에게 전달했다.조 총무는 “뉴스로 고향의 어려움을 듣고 재경향우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러 왔다. 방역과 피해 복구에 성금을 써주길 바라고, 하루
이천시 호법의숲 추진위원회가 복하천 일원 호법교∼매곡교 남쪽 구간에 단풍나무 200그루를 식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위원회는 후손에게 물려줄 숲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이원호 위원장은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자연과 환경 보호에 힘쓸 것”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항저우에 있는 나라다에너지 본사를 방문해 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같은 날 중국국제에너지저장 전시회에 참가 중인 글로벌 배터리 기업 EVE에너지와 투자상담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라다에너지는 중국 내 에너지저장장치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한국과의 협
롯데웰푸드가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은 4조 443억 원,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또 한번 비트코인을 대량 이동시키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온체인 데이터 추적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마운트곡스는 893 BTC를 '1Jbez'이라는 지갑으로, 1만608 BTC를 '1DcoA'이라는 지갑으로 이체했다. 각각 7811만달러, 9억2748만달러 상당에 해당한다. 이번 이체는 4주 만에 마운트곡스에서 3번째로 발생한 온체인 자금 이동이다. 마운트곡
2023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범죄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제주였다. 통계청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 한국의 사회지표’를 25일 발표했다.2023년 전국 인구 10만명당 범죄 발생 건수는 3121건으로 전년보다 2.4% 증가했다. 인구 10만명당 특별법 범죄는 1135건, 형법 범죄는 1986건으로 모두 전년 대비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가 인구 10만명당 범죄 건수가 428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남, 부산 순이다. 2022년 기준 범죄 피해유형 중 국민이 가장 두려움을 많이
오뚜기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오뚜기는 최근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지역에 오뚜기 컵라면·컵밥 등 취식이 용이한 제품 총 1만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호물품은 산불 피해 이재민과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위해 힘쓰는 구조대원,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
35분전
인천시교육청이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 31개 전문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이들 전문 기관은 한글과 읽기 교육을 포함해 인지·정서, 학습 태도, 사회성 발달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 매회 학부모 상담을 병행해 교육 효과와 지속성을 높이면서 학생들의 전체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기로 했다.시교육청은 학생 1명당 최대 50회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진단검사 비용과 프로그램 운영비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배움이 느린 학생에게 전문적인 진단과 맞춤형 지원은 필수”라
2025년도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제·개정으로 24건이 선정됐다.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은 최근 ‘2025년도 제1차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심의위원회’를 개최, 2025년도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제·개정 대상 항목 40건을 심의, 24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표준품셈은 엔지니어링사업의 대가산정 시 직접인건비 산정의 기준으로 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에서 심의, 선정하고 있다.이번 선정된 대상 항목은 중앙부처, 발주청 및 업계의 수요조사 결과를
함양군은 최근 산청 지리산 일대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심각성을 고려해, 오는 4월 1일부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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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캠퍼스에 펼쳐진 IT 제품들의 향연...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3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 학생회관 앞과 중앙로에서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텔과 다나와를 비롯해, 에이수스, 에이서, MSI, 다크플래쉬, 마이크로닉스, 캐논, 커세어 등이 참가해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 전시 및 행사를 진행했다.학기가 진행 중인 캠퍼스 내부에서 벌어진 행사답게 수많은 대학생과 교직원이 각 기업의 부스에 방문해 전시된 제품들을 살펴보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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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선정
경상북도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2026년 개최 도시로 최종 공모 선정되었다. 이로써 안동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이라는 구호 아래 ▴유교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역사 문화도시 ▴세계유산을 품은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 도시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공유하는 탈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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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도시 울산, 부가가치율은 ‘전국 꼴찌’
산업도시 울산의 부가가치율이 ‘전국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 자동차 등이 제조업에서 주를 이루는 데다 부가가치 생산 비율이 높은 서비스업 비중이 낮은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1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살펴보면 지난 2023년 기준 울산의 부가가치율은 22.11%를 나타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 이후 2022년에 이은 가장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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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도약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적 기업들과 미래 성장 전략을 공유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앵커원 빌딩에서 개최된 ‘글로벌 정책 리더스 포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는 제주’를 주제로 발표했다.이번 포럼에는 넷플릭스코리아, 틱톡코리아, 에어비앤비 코리아, 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 한국로슈진단, 한국GSK, 비자인터내셔널 아시아퍼시픽코리아, HP코리아, 앤트 인터내셔널, RWE, 롸잇, 당근 등 글로벌 기업인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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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기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 선정
경주시가 경북도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벤처기업 대상으로 45억 원 이상 의무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지방시대 벤처펀드는 그간 부족했던 비수도권 지역 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으로 민간 출자자, 경북도 및 경주‧김천‧구미‧경산시의 공동 출자를 통해 총 1000억 원 규모 투자펀드를 조성한다.펀드는 오는 7월까지 중기부 모태펀드 600억 원, 경북도 60억 원, 4개 시·군 각 15억 원, 금융‧기업 280억 등의 규모로 모펀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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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전통시장 상인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 운영
구리시는 시민들의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구리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수택보건지소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는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를 위해 적용할 수 있는 운동법 안내와 영양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또한, 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위치한 `온가족 스마트헬스케어 존`에서는 혈압, 체성분, 키, 몸무게, 스트레스 및 혈관 상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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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재경향우단체, 구제역 방역 성금 기부
영암군 재경향우들이 21일 군청에서 구제역 피해 농가 돕기 성금 300만원을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에 기부했다.이날 성금은 재경영암군향우회, 재경월출인회, 재경월출골프회가 각각 100만 원씩 마련한 것.재경향우들은 구제역 피해 농가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을 모았고, 조성신 재경월출골프회 총무가 영암군을 찾아 박상률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장에게 전달했다.조 총무는 “뉴스로 고향의 어려움을 듣고 재경향우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러 왔다. 방역과 피해 복구에 성금을 써주길 바라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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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건축 현장 ‘스마트 양생관리 시스템’ 확대 운영
광주 광산구가 공공·민간 건축공사 현장에 ‘스마트 양생관리 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스마트 양생관리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무선 계측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콘크리트 양생 관련 온도 정보를 수집하고 강도를 측정해 적정 품질을 확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광산구는 콘크리트 건축공사 현장에서 안전한 양생관리와 콘크리트 강도 확보를 통해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광산구는 지난해 하남다누리 체육센터 건축공사 현장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대상은 지역 내 전체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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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구제역 비상 대응체계 강화-방역 대책 총력
순천시는 지난 14일 전남 영암지역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방역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구제역은 백신 접종으로 사전 예방이 가능한 만큼, 시는 당초 일정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 15일부터 21일까지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79,324두에 대해 공수의사 등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구제역 발생은 영암과 무안을 중심으로 추가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시는 백신 항체가 형성되는 7~14일까지가 이번 방역의 분수령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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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진도군 보건소는 급성 심장마비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조치로 소생 가능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았을 경우 생존율은 8.7%에 그치지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경우 생존율은 24.7%로 4배 높아진다고 한다.심폐소생술 교육은 읍면별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시행했으며, 마을 이장, 생활관리지원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진도군 보건소는 지산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지역을 돌며 교육을 진행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