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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1산단 저류시설 내년 준공…295억원 투입 4700톤 오염수 처리

3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산업단지 인근 하천의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완충 저류시설 설치 공사에 본격 나선다. 익산시는 올해 금강동 폐수처리장 인근 시유지에 제1국가산업단지 완충 ......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4차 변론기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탄핵 인용 결정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60%로 집계됐다...
전남 고흥군은 축산업 경쟁력 도모를 위한 축사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사신축 및 개보수, 방역시설 등 설치 비용을 지원해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지원 신청은 2개 분야로, 먼저 FTA 기금 지원 대상은 2014년 12월 31일 이전에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가다. 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이후 극우를 중심으로 한 보수세력의 결집이 강화되고 있다. 급기야 지난 19일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부지방법원에 폭력 사태가 발생하면서 법치주...
김해 김정권 전 의원이 사법부의 사조직에 대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김 전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법부의 사조직은 해악이 많다"며 "사법정의는 정치이념보다 오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올해 ‘농업인 월급제’ 사업비로 군비 5400여만 원을 투입한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와 농산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협이 우선 지급하고 무주군이 농협에 이자를 보전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무주농협과 구천동농협과 출하 약정을 체결한 250 농가로 2024년도 농협 자체 매취 기준 단가를 적용해 4월부터 9월까지 최대 6개월간 지급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의 주요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 부정선거와 관련해 국가정보원의 조사 결과를 근거로 삼았지만, 정작 국정원은 부정선거 판단을 내...
중부뉴스통신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2월 4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조현석 교육장을 만나 고덕강일3지구 내 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
부여군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여군의회 신청사 건립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부여군의회 신청사 건립 건축설계 공모에 따른 당선작이 나온 것이다.현재 부여군의회는 부여군 청사 일부에 군의회 사무실, 본회의장, 상임위원회실, 의원 사무실, 회의실 등을 사용하고 있다.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의회는 물론 군의 사무공간과 민원인의 휴식공간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투자유치과, 축수산과, 굿뜨래경영과, 상하수도사업소 등도 청사 건물이 아닌 별도의 공간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이에, 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산하 19개 호텔과 함께 기금을 모아 지구촌 어린이를 지원하는 기금 2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금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호텔 19곳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유니세프 모금함, 자선 볼링, 달리기, 걷기 대회, 객실 내 어메니티 판매 수익금 등 다양한 모금 활동을 전개해 조성한 것으로, 전액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필리핀, 베트남 지역 담당 남기덕 대표는 "이번 유니세프와의 협력을 통해 어려움에
인천광역시가 도시간 불균형의 해소 및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 한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교통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4일 시는 제물포 르네상스 지구와 강화 ...
국내에서도 글로벌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이랜드뮤지엄이 올해 본격적으로 소장품 전시에 나섰다. 특히, 오는 15일 오픈
"카카오톡에서 AI와 대화하고, AI가 여행 계획을 짜주고, 전문가 수준의 조사도 해주는 시대가 온다."카카오가 오픈AI와 손잡고 한국형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카카오의 서비스 플랫폼과 오픈AI의 기술력을 결합해 '이용자를 가장 잘 이해하는 개인화된 AI'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카카오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오픈AI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 오픈AI가 국내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은 이번
정부와 여야가 4일 향후 국정과제를 조율하기 위한 ‘국정협의회 4자 회담’을 다음 주 열기로 합의했다.여·야·정은 이날 국회에서 국정협의회의 실무협의를 열고 다음 주 월요일 또는 화요일 열릴 4자회담에서 논의 의제의 결론을 도출하기로 협의했다고 국민의힘 김상훈·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
대한상공회의소와 20대 그룹 CEO로 구성된 ‘對美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이 오는 19-20일 워싱턴 DC를 공식 방문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국에 대한 관세조치를 공언한 가운데, 신임 美 행정부 출범 이후로 처음 미국을 방문하는 이번 사절단은 갈라디너, 고위급 면담 등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먼저 19일에는 1897년 개관한 미국 의회도서관 ‘토마스 제퍼슨 빌딩’ Great Hall에서 양국 주요인사가 참석하는 ‘Korea-US Business N
대설주의보가 발효 된 4일 제주시 도남동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주변 도로와 인도가 밤새 내린 눈으로 하얗게 눈이 덮혀 있다. 고봉수 기자
영주 출신의 한국 전통연희를 전공한 전문 예인들로 구성된 공연·예술 단체인 세로토닌 예술단이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2025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코리안 시즌'에 공식 초청됐다.4일 시에 따르면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한국을 대표할 '2025 코리안 시즌' 공식 초청팀으로 세로토닌 예술단이 선정됐다.세로토닌 예술단은 풍물·탈춤·전통연희 등 다양한 전통 예술과 연극·모듬북 등의 대중 예술을 엮어 색다른 공연 예술 작업을 해왔으며, 국내 활동은 물론 다수의 해외 활동으로 우리의 신명과 멋을 널리 알리고 있다.또 공연과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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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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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더 춥다…인천 아침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천은 오전 7~8시 사이 최대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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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62조 공룡 탄생" SK온, 3사 합병 마무리…"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社 도약"
SK온이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가 1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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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AI 전자칠판’ 기반 새로운 교육 솔루션 선보여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교육용 전자칠판과 교육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벤큐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RE04, RE04FV, RM04, RP04 시리즈 전자칠판을 전시하며, 각 제품군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벤큐에서 이번에 선보인 ‘AI 전자칠판’은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교육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제안했다. 전자칠판에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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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생명연구원, 제주마 종부서비스센터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제주마 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우수 혈통 보존을 위해 2월 17일부터 제주마 무상 교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마 종부서비스는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된 제주마의 근친도 증가에 따른 유전적 능력 저하를 예방하고 혈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마 사육농가는 씨수말 구입비와 한 마리당 100만 원에서 300만원에 달하는 종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축산생명연구원은 2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종부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제주마는 암말의 발정 적기에 맞춰 종부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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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
음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해외 업무협약을 맺은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7명이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올해 첫 입국 했다고 밝혔다.군은 농가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지난해보다 1개월 빠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했으며 이는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문화 이해 및 농작업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교육받았다.이어 군에서 준비한 점심을 마치고 음성군과 마약검사 업무협약이 체결된 제일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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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의회 청사 밑그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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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고려인주민 정착지원 국비 1억여원 확보
광주광역시는 재외동포청의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사업’ 공모에 ‘고려인주민 광주정착 지원사업’이 선정, 1억1450만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재외동포청이 국내에 체류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12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선정해 맞춤형 정착지원사업을 벌인다.광주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정적인 생활과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고려인 주민 광주정착지원사업’을 신청했다.광주시는 취업·체류·통역 등 종합상담을 비롯해 한국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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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정례조회 개최…시정발전 유공 직원 표창 수여
광양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모범공무원 4명, 우수공무원 1명,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1명, 시정발전 유공 직원 5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정인화 시장이 당면 현안과 공직자들에게 당부할 사항을 전달했다.정 시장은 “2024년 광양시 사회조사 결과, 시민 만족도가 6.9점으로 전국 평균과 OECD 38개국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안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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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 소방공무원 정신 건강 지원 강화 촉구
김만식 기자 “소방공무원들이 재난 현장에서 겪는 심리적 고통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인천광역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