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민간단체와 기관이 주도하는 이 캠페인에 1분기에만 새마을회,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6,000여 명이 동참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31일 밝혔다.도는 지난 2월 도‧의회‧교육청 및 유관 기관‧단체가 100여명이 참여하는 칠성로상점가소비 촉진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실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도내 농협의 ‘5+1 소비촉진 실천 캠페인’, 도내 수협의 소비촉진을 겸한 120명이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