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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실효성 있는 ‘지역 특화 에너지 전략 마련’ 머리 맞대

포항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의 주요 에너지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장상길 포항시 에너지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용역’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추진사항 보고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포항시의 신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복지사업,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 등 에너지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어졌다.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용역은 에너지 수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
포항스틸러스는 다음달 1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상하이 하이강과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2024/25 리그스테이지 2차전 홈경기를 펼친다. 리그에서 연승으로 분위기를 탄 스틸야드에서 슈퍼리그 현재 1위이자 중국 리그 최강자인 상하이 하이강을 상대로 ACLE 첫 승을 노린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27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32라운드 인천전에서 1대0 승리로 리그 2연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공격을 퍼부었던 포항스틸러스는 결국 후반 37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조르지가 침착하게 성공하며 2연승을 만들었다. 조르지
28일 오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 성도 1000여명이 광안리 해변 일대에서 ‘2024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홍보를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오는 29일 12시에 부산에서 열린다. 또 내달 5일에는 서울·영등포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 27일 미국 LA에 국제통상 강화 및 현지 진출 기업 지원을 수행할 ‘대구시 LA사무소’를 개소했다. LA 코트라 무역관 내에 자리한 ‘대구시 LA 사무소’ 개소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LA 총영사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은 대구시의 수출액 규모 2위 국가인 만큼, 중요한 수출 대상국으로 현지에서의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번 해외사무소 개소를 통해 대구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글로벌 교류를 증진코자 하는 것이다.
선린대학교 경찰보안무도과는 26일 14시 화평관 102호에서 경찰보안무도과를 졸업한 선배인 부산 경찰청 기동대 조수민 순경을 초청하여 “산업체 실무자 특강 -선배 경찰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조수민 순경은 경찰보안무도과의 진로목표인 경찰공무원을 희망하는 후배 재학생들에게 경찰공무원직의 직무 및 경찰공무원 채용과정과 경찰시험전략을 소개하고 특히, 기동대 업무 소개 및 실제 경험하고 있는 실무중심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주관한 경찰보안무도과 학과장 김미호 교수는 “이번 특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과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5일 홀로 사는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무료식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사업은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가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진하는 특화사업 ‘어르신을 위한 다정한 동행’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을 우당탕반점으로 초청해 식사와 과일을 대접하고 함께 이야기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상무가 광주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R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에는 박수일,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선발 출전했다. 중원은 이승원, 김봉수, 이동경이 나섰고, 공격진은 김승섭, 박상혁, 이동준이 구축했다. ▷치열한 볼 다툼 속 헛심 공방, 0대 0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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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하반기 전통문화 강좌를 개설한다.시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주 1회씩 총 8회의 ‘2024년 하반기 전통 온, 전통문화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개설 강좌는 9개로 ▲지화공예 ▲단청채색 ▲목공예 ▲완초공예 ▲단소연주 ▲화각공예 ▲대금연주 A ▲대금연주 B ▲자수공예다.시 무형유산 전승자에게 직접 배우는 강좌별 수강생은 10명으로 12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7~12일 시 홈페이지 통합 예약시스템 또는 인
크라운해태제과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9회 창신제’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천년 전 백제가요 로 시작되어 최고 궁중음악으로 발전한 ‘수제천’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대형공연으로 펼쳐진다. 지난 2년간 수제천의 뿌리와 변천과정을 보여줬던 공연에 이어 올해는 전통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미래를 선보인다. 가사가 사라지며 기악곡으로 전승된 수제천에 가사를 노랫말로 공연하고, 천상의 소리로 극찬받는 수제천의 아름다움
최근 5년간 대구·경북 뺑소니 사고가 4157건이 발생해 하루 평균 2.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폭·보복 운전으로 접수된 신고 건은 8318건으로 하루 평균 4.5건 꼴이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5년간 일어난 뺑소니 사고를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 뺑소니 사고는 총 2153건으로 분석됐다. 이로 인해 6명이 사망하고 2918명이 부상했다. 같은 기간 대구에서 난폭운전으로 2544건, 보복운전으로 1373명이 적발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5년간 2004건의 뺑소니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신비로운 스웨덴 숲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어린이 컬렉션 ‘스콕스두바’를 오는 3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놀이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이고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됐다.‘스콕스두바’ 컬렉션은 20여 개의 제품으로, 집 안에서도 자연을 탐험하며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스웨덴 숲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 야생 동물들의 습성을 배울 수 있는 요소를 더해 놀이와 학습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이불 커버와 쿠션은 숲의 생동감 넘
혼자 사는 남자라면 누구나 이런 상상을 하기 마련이다. ‘누가 나 대신 청소기를 돌려줬으면 좋겠다.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다. 출근할 때 옷이 항상 깨끗할 방법은 없을까. 집안 온도와 습도까지 항상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우렁각시가 어디에 없나.’꿈만 같은 일로 보이지만 현실이다. 수년 전 독신을 선언한 만 45세 김모씨는 LG전자의 1인 스마트가전을 쓰고 나서 삶의 질이 완전히 높아졌다. ‘반려 가전’ 진화에, 상상이 현실로정신없이 바빴던 하루를 마무리하는 퇴근길. 발걸음이 가벼워
국립국악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해마다 해외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1인당 최대 368만~380만원의 비용을 자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처럼 많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공연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해외 공연단에 따라가는 교직원들의 자부담은 0원이다.제도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2일 이들 학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진행된 해외 공연 1회당 평균 학생 1인당 자부담 비용은 △국립국악고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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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세무과에서는 동료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킹왕짱’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킹왕짱’은 ‘더 좋을 수 없을 때까지 좋다’, ‘최고’의 의미를 가진 인터넷 속어로 MZ세대 사이에는 친숙한 단어다. 선발과정과 방법은 각 분기 마지막주 월요일에 단체 카톡에서 무기명 투표점수와 행정망을 통해 ‘시민이 칭찬합니다’에 게시된 직원에게 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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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이에 발맞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활동에 축산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축산인들이 민생법안 처리를 학수고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우지원법은 지난 21대 국회서 불발된 만큼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본지는 창간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를 1일 오전 10시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서 TL을 서비스한다. 서비스 플랫폼은 PC 스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S|X를 지원한다.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에 맞춰 7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게임 내 보이스는 3개
카카오가 지난해 카카오 그룹이 우리 사회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업 홈페이지에 2일 공개했다.카카오는 이용자의 일상에 혁신을 불러일으켜온 디지털 전환의 노력이 산업적으로 가지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이번 분석을 실시했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카카오 그룹이 직간접적으로 국내 산업에 창출한 생산유발효과는 15조 2,0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조 5,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메신저에서 시작해 문화 콘텐츠, 금융,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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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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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21시간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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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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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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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23시간전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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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세 父 거동 불편해 실내 흡연 양해" 메모글에 누리꾼 갑론을박
한 아파트 주민이 이웃 주민으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의 실내 흡연을 이해해달라는 메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30일 한 아파트 주민이 제보한 '실내 흡연 양해 요청' 메모 사진이 RPWOEHOtEK.해당 메모 작성자는 자신을 "97세 아버님을 모시고 사는 자식"이라고 소개한 뒤 "아버님이 거동이 불편하셔서 외출을 못하시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실내에서 흡연을 할 수밖에 없다"고 자필로 적었다.이어 "이웃에 폐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내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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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스마트가전 시대②]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100% 활용법
# 월요일 오전 7시, 31세 직장인 A씨는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을 시작한다. 집을 나서자마자 아차하며 침대 옆 스탠드 불을 켜고 나왔다는 게 기억났다. 전 같으면 집으로 다시 되돌아가야 했지만,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설치하곤 그런 불편이 줄었다. 오전 중 현관문이 닫히면 자동으로 온 집안 불이 꺼지도록 루틴을 설정했기 때문이다. 삼성 문 열림 센서가 문 닫힘을 인식하고 루틴을 실행한다.점심시간, A씨는 사무실에서 집 로봇청소기를 작동시켰다. 아침에 창문을 닫고 나온 걸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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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여당간사 정희용 의원 인터뷰
1시간전
국회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이에 발맞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활동에 축산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축산인들이 민생법안 처리를 학수고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우지원법은 지난 21대 국회서 불발된 만큼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본지는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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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제19회 창신제 개최
크라운해태제과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9회 창신제’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천년 전 백제가요 로 시작되어 최고 궁중음악으로 발전한 ‘수제천’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대형공연으로 펼쳐진다. 지난 2년간 수제천의 뿌리와 변천과정을 보여줬던 공연에 이어 올해는 전통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미래를 선보인다. 가사가 사라지며 기악곡으로 전승된 수제천에 가사를 노랫말로 공연하고, 천상의 소리로 극찬받는 수제천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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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뺑소니 사고 하루 평균 2.2건꼴 발생
최근 5년간 대구·경북 뺑소니 사고가 4157건이 발생해 하루 평균 2.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폭·보복 운전으로 접수된 신고 건은 8318건으로 하루 평균 4.5건 꼴이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5년간 일어난 뺑소니 사고를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 뺑소니 사고는 총 2153건으로 분석됐다. 이로 인해 6명이 사망하고 2918명이 부상했다. 같은 기간 대구에서 난폭운전으로 2544건, 보복운전으로 1373명이 적발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5년간 2004건의 뺑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