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2024 아시아 콘크리트 엑스포' 10월 개막

2개월전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콘크리트 및 스마트 모듈러 전문 전시회 '2024 아시아 콘크리트 엑스포'가 오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2024 아시아 콘크리트 엑스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개최되는 박람회로, 정체된 건설업계의 경기를 환기시킬 것이라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콘크리트 제품뿐만 아니라 생산설비, 생산자재, 솔루션, 시공기술, 유통 및 관리기술 등 콘크리트 관련 전후방 품목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또 참가기업과 바이어들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
산림청은 올해 9월부터 산림명문가, 독림가, 임업후계자, 병역명문가도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기존에는 국가유공자, 6세 이하 아동 또는 65세 이상 어르신, 1~3급 장애인 등이 입장료 면제 대상이었으나 올해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의 면제대상’ 고시 제정으로 모범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산촌진흥과 임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경우에도 면제 대상에 포함된다.‘산림명문가’는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대대로 산림경영을 해 온 임업인 가문으로 국립자연휴
극단 ‘만나보리’가 9월7일 밀양 아리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11부터 29일까지 대학로 후암 스테이지에서 연극 ‘파마합시다’를 무대에 올린다. 24일에서 29일 공연은 제6회 말모이 축제 연극제부분 충청지역 공식참가작으로 참가한다. 연극 ‘파마합시다’는 척박한 산동네의 미용실을 배경으로 각자 자신이 짊어진 인생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파마머리처럼 복잡하게 꼬인 인생사를 보며 평범하지만 소소한 일상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산동네의 변두리 미용실에 태풍의 영향으로 내리
산림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수목원, 정원 등 총 118개소의 산림관련 시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34개 휴양림에서 입장객 대상 △전통놀이 체험 △숲 해설, 숲치유 프로그램 △가을 곤충 관찰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9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모든 입장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산음치유의숲’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씨앗폭탄 날리기 △남가뢰의 비밀을 찾아서
탄소중립 및 탄소저장능력 등 기후산업에서의 목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9월4일부터 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도 목재가 전면에 나선다.‘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의 주최사로 산림청이 이름을 올린 것. 산림청 이름이 없었던 지난해 첫 박람회에 비교했을 때 기후산업에서 목재의 역할이 그만큼 강조되고 있다는 해석이다.목재산업을 대표해서 참가하는 부스는 SK임업과 한국임업진흥원, 유니드비티플러스 등 세 곳인데, 유니드의 출품이 돋보인다. 유
국립산림과학원은 제12회 현신규학술상에서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현준 박사가 산림약용자원 분야의 연구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현신규학술상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황폐해진 국토녹화에 크게 이바지한 임목육종학자 향산 현신규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학술상이다. 김현준 박사는 산림약용자원 38품목의 천연물 물질지도 작성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오미자, 헛개나무, 꾸지뽕나무, 구기자나무 등의 전국 산지별 성분함량, 생육특성,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내구성이 월등히 향상된 시몬스 바나듐 포켓스프링을 앞세워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매트리스 시대를 공식화했다. 시몬스는 3일 경기도 이천의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뷰티레스트 런칭 10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격차 기술의 집약체인 ‘바나듐 포켓스프링’으로 품질 혁신을 이룬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소개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매트리스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뷰티레스트는 세계 침대 역사상 가장 유명한 메가히트 컬렉션으로, 오는 2025년 런칭 100주년을 맞이한다
8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찜통더위가 예상된다.이날 오전부터 밤사이 대구와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봉화 20도, 영주·영양 21도, 문경·영덕 22도, 안..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남반구 도시에는 냉각을 위한 녹지 공간이 부족하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남반구의 도시들은 냉각 녹지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극심한 더위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이 연구에 따르면 남반구 도시들은 북반구의 도시 녹지에서 제공하는 "냉각 용량"의 70%에 불과하다.기온이 상승하고, 도시를 시골 지역보다 더 덥게 만드는 "도시 열섬"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에 세계적인 샴페인 하우스인 ‘크루그’와 ‘돔페리뇽’의 세계 최초 단독 매장을 열고 와인 애호가들의 성지로 거듭난다.와인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에 순차적으로 문을 연 ‘크루그’와 ‘돔페리뇽’은 명품과 주류 브랜드를 여럿 소유하고 있는 LVMH 그룹의 고급 샴페인 브랜드다.특히 ‘돔페리뇽’은 샴페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적인 브랜드 중 하나이고 ‘크루그’ 역시 1843년 설립되어 최고의 품질
귀찮을 정도로 내게 전화와 문자를 많이 하는 남성이 있다. 내가 진행하는 전화 프러포즈 코너를 통해 인터뷰했다가 결국 공개하지 못한 1975년생이다.거주지가 지방이어서 만남의 기회가 적기도 하지만, 왜 결혼해야 하는지 자신도 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싼 전세에 산다. 부모에게 물려받을 미래의 자산은 꽤 크다. 그러나 현 자산은 미미하다. 작은 사업을 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거창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자기 분야에서 상당한 실력을 갖췄고 목표도 원대하다. 그러나 아직은 미완의 상태다. 여성들 눈에는 불안해 보인다. 이 남
2시간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정부의 현 기조인 긴축재정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지금과 같이 내수가 어려운 시기에는 확대재정을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김 지사는 7일 유튜브 ...
7시간전
경주시귀농인협의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만든 물품을 경주지역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4일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에서 귀농인협의회 회원들은 천연염색 과제교육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손수건 200장과 송화버섯 장아찌 50병을 강동면, 보덕동, 문무대왕면 등 7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됐다.이번 나눔 행사는 귀농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음식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선물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이정숙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주시귀농인협의회가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앞
제주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은 7일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가족봉사단 회원 70여명은 함께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초기입국 결혼이민자 및 난민가정, 외국인 가정 38명에게 준비한 김치를 맛깔스럽게 담구는 방법을 알려주며 함께 김치 120포기를 담가 개별포장 후 취약 다문화, 한부모, 홀로 어르신 등 80가구에 전달했다.
민주당 괴담정치에 멍든 나라 이재명 10월 위기설이 나돌자 이재명은 독도괴담과 계엄령 괴담을 조...
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PUBG 네이션스 컵 2024' 둘째 날 대회 세 번째 치킨을 차지하며 토털 포인트 100점을 돌파했다. 선두를 질주하며 대회 2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7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4' 대회 1일차 경기가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PNC 2024'은 'PUBG: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전세계의 국가들이 자국 선수들로 올스타 팀을 구성해 겨루는 국가대항전이다.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총 18개 매치를 통해 16개국
8시간전
문경시는 6일 동로면 경천호를 비롯한 10개소에서 치어 방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쏘가리, 메기, 붕어, 잉어, 동자개 등 총 5종의 치어 21만 마리가 방류됐다. 이번 치어 방류는 문경시의 생태계 복원과 어업자원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목회칼럼] "동해의 힐링 명소 자랑할 것이 끝이 없네요"
여름 휴가로 동해에 오시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지인들을 모시고 삼삼오오 가까운데 여행을 다녀오시는 성도님들을 뵙니다. 여느 때보다 날은 더웠지만, 그래서 동해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동해는 바다가 참 좋지만요. 바다만 보러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바다가 참 좋은 동네는 이웃에도 있습니다. 강릉, 양양, 속초, 삼척, 울진.. 더 좋은 시설과 크고 좋은 전망을 자랑하지요. 그런데 진짜 여행은 화려함이 아니라 힐링이 아닐까요?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학, 경남농협과 하동군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 진행
무학이 지난달 30일 경남농협과 하동군 청암면 일대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했다.지리산청학농협 청암지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진익 무학 영업부문장,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오홍석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내빈으로 참여해 NH농기계순회정비단 및 농기계생산업체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우건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개포 써밋 187’ 제안
대우건설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경기여고 강당에서 진행된 ‘개포주공5단지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외 1필지에 지하 4층~지상35층 14개동 규모의 아파트 127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특수채소 안심하고 드세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7~8월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유통 중인 특수채소 77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특수채소란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던 채소로, 국내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채소를 말한다. 최근에는 식생활 변화와 외국인 거주자 수 증가로 특수채소 수요가 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실시한 특수채소 안전성 검사에서 다수의 부적합 농산물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일종의 추적 조사다.조사 결과 농산물 77건 가운데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등 41건의 채소에서 농약이 검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이달 재개
울산 북구가 공사를 위해 보관 중인 관급자재의 사용 허가 기한이 다가오고 공사비 상승 등 재정 압박이 이어지자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공사’를 이달 중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의 반발이 큰 상황이어서 공사 진행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북구는 이달 중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사업을 주민에게 통보하고 재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정택지지구 내 재해 예방을 위해 우수유역을 분리하고 상부 공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주택공사 분담금 35억원을 들여 송정동과 창평동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다중이용시설 가스 안전 합동점검 추진
제주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시설의 가스시설 점검을 통해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점검 대상은 동문시장과 서문공설시장, 제주민속오일시장, 이마트, 롯데마트 제주점으로 총 9개소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누출 여부, ▲시설노후 등에 의한 가스사고 위험요인 점검, ▲LP가스 및 도시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절물생태관리소, 유사시 대처 능력 강화 합동 소방훈련 실시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최근 절물자연휴양림 내에서 제주소방서 화북 119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소방관서 합동 소방훈련은 절물생태관리소 자위소방대의 실질적인 훈련을 통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능력을 배양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켜 유사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훈련은 절물생태관리소 직원, 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휴양림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을 가정한 합동 모의 훈련으로 진행됐다.이날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시 119신고 및 화재 사실 전파 훈련, 자체 소방시설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대구·경북 비 내리고 찜통더위...낮 최고 34도
8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찜통더위가 예상된다.이날 오전부터 밤사이 대구와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봉화 20도, 영주·영양 21도, 문경·영덕 22도, 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추석 명절 앞두고 주요 항포구 어선사고 예방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도내 주요 항·포구에 많은 어선이 정박할 것에 대비해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제주도는 수산정책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2개반 10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12~13일 이틀간 제주항, 한림항, 서귀포항, 성산포항 등 어선이 밀집한 주요 항·포구에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에서는 ▲계류어선 안전 결박 ▲선내 전기설비 및 소화설비 이상 유무 ▲선내 전기설비 가동시 당직자 배치 여부 ▲화재 위험요소 ▲보안카메라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추석 연휴기간 해경파출소, 수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윤 정부에 "이제 쓸 돈 없어…지금 할 일 해태하고 있어"
2시간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정부의 현 기조인 긴축재정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지금과 같이 내수가 어려운 시기에는 확대재정을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김 지사는 7일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