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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천활축제, 활력마켓 부스 참가자 모집

예천문화관광재단이 ‘2025 예천활축제’에서 운영될 활력마켓 부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이달 20일부터 4월4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경상북도 예천군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5 예천활축제’는 ‘활의 고장’ 예천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에서는 ▲활공성전 ▲활서바이벌 ▲활놀이터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활전시관을 운영하며, 어린이 공연과 다채로운 무대 공연도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운영되는 ‘활력...
구미 나누리회는 지난 19일 도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관내 조손가정 학생에게 고등학교 졸업까지 매월 20만 원씩 총 138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32차 월례회가 최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월례회는 청송군의회 주체로 개최됐으며, 시·군의회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발전과 주요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의회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국립경국대학교가 주관하는 ‘2025 안동형 일자리사업 성과보고 및 사업설명회’가 21일 국립경국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안동형일자리사업은 안동시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기업 지원과 인력 양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수행한 사업을 중심으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총 19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 444명
영덕군이 지난 20일 군민건강 증진과 한방 의료의 활성화를 위해 포항한방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영덕군은 지난달 28일 대구한의대와 영덕실버복지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협약 내용은 △영덕군민 건강지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 내 한방 의료 및 한방재활 프로그램 운영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 및 교육 활성화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포항한방병원과는 △영덕군민 건강지원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한방의료 서비스 지원 △의료 및 요양
문경시와 경기도 성남시는 지난 20일 성남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의장 신상진 성남시장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 두지자체 시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두 지자체는 △4차 산업 및 신성장 동력사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및 사업 발굴 △예술 축제 공연 교류 및 관광자원 활성화 △행정 우수시책 정보 교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및 홍보 △청년 청소년 교육 체육 분야 민간교류 촉진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고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성남시와 협약을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며 총 4개 지역으로 번졌다.산림청은 22일 오후 2시 10분 산불 대응 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했고,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했다.산불은 오전 11시 24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처음 발생했다.이후 금성면 청로리, 안계면 용기리, 의성읍 철파리까지 연쇄적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현장에는 초속 4.9m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헬기 27대와 차량 36대
국가지정 11건, 시도지정 16건 28일 국가유산청은 지난 21일부터 28일 오후까지 발생한 산불로 국가지정 11건(...
PC‧IT전문 잡지인 PC사랑에서 정기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PC사랑 잡지를 1년 정기구독하면 삼성전자 SL-C513W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22%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정상가 229,000원인 삼성전자 SL-C513W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180,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다.SL-C513W는 세련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로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컬러 레이저 프린터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버튼, LED 표시등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 대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매뉴얼 교육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수원시는 28일 시청에서 이재준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대책과 싱크홀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과 현근택 제2부시장, 4개 구청장,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재준 시장은 "공직자들이 평소에 매뉴얼을 숙지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며 "긴급 상황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간략한 매뉴얼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국내 최대 고용서비스기업 인지어스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내일일경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지어스가 운영하는 ‘미래내일일경험’은 단순 인턴십을 넘어 참여 청년이 현직자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거나 기업에서 제시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의 일경험을 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사전 직무 교육을 통해 기본 역량을 함양하고, 기업 인턴십에 참여하며 최대 12주간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체
인천공항공사가 개항 24주년을 하루 앞둔 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개항 기념식과 인공지능 혁신허브 비전 선포식 ▲제9회 ICN 어워즈를 함께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01년 3월29일 개항한 인천공항의 24년 특별영상을 통해 현재까지 성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며 역대 최대 피해를 낳은 경상북도 5개 시군 산불의 주불이 28일 오후 5시께 모두 진화됐다고 산림청이 공식 선언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28일 브리핑을...
28일 오후 4시 40분 하동군 진교면 고이리 한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이날 하동군 옥종면 산불의 주불이 진화된 가운데 진교면 산불이 발생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산불 발생장소는 남해고속도로 진교IC 북쪽으로 해발 572m 이명산이 인근에 있다.
경북지역 산불 피해자의 대부분이 노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최근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의 대부분이 노인과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임을 지적하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서 의원은 이날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화재·재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국가의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서미화 의원실에 따르면, 3월 26일 기준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18명 중 14명의 평균 연령이
지난 22일 발생한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이 축구장 1300여 개에 달하는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남기고, 엿새 만에 진화됐다.지난 27일 산불 현장에는 오후 7시48부터 8시49분까지 이어진 4㎜가량의 비가 내렸다.울산시는 오후 8시40분을 기해 온양 산불을 완진했다고 밝혔다.산림청도 ‘울주 산불 진화율 100%’라고 밝혔다.산림청은 잔불이나 뒷불 감시 필요성 등 여지를 남겨뒀으나, 울산시는 현장 분석 결과 뒷불까지 정리됐다고 판단했다.이번 산불 피해 면적은 931㏊로 추산된다. 축구장 1304개 크기다. 울산 지역 역대 최악
신한은행이 외화 환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플랫폼 ‘신한 SOL뱅크’에 ‘외화ATM QR코드 출금’ 서비스를 도입했다. 2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외화ATM QR코드 출금’ 서비스는 비대면 환전 플랫폼인 ‘쏠편한 환전’을 통해 환전을 신청한 고객이 실물 현금카드 없이 QR코드 본인인증만으로 외화ATM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카드로만 가능했던 외화 출금 절차를 QR 인증 방식으로 간소화했다.신한은행은 환전특화 무인자동화 채널 ‘SOL트래블 라운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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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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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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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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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 발표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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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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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25년 상반기 채용 계획 발표
KB국민은행이 미래 금융시장을 선도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110명 규모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UB △전역장교 △보훈 △ESG 동반성장 등 총 4개 부문이다.KB국민은행 신관KB국민은행 신관서류 접수 기간은 4월 4일까지며,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6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도전적인 마인드와 자기계발 역량을 보유한 진취적인 인재를 채용하고, 채용된 인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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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24주년 인천공항 ‘인공지능(AI) 시대' 선포
인천공항공사가 개항 24주년을 하루 앞둔 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개항 기념식과 인공지능 혁신허브 비전 선포식 ▲제9회 ICN 어워즈를 함께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01년 3월29일 개항한 인천공항의 24년 특별영상을 통해 현재까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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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울산 울주군 온양 산불 단비 끝에 진화
지난 22일 발생한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이 축구장 1300여 개에 달하는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남기고, 엿새 만에 진화됐다.지난 27일 산불 현장에는 오후 7시48부터 8시49분까지 이어진 4㎜가량의 비가 내렸다.울산시는 오후 8시40분을 기해 온양 산불을 완진했다고 밝혔다.산림청도 ‘울주 산불 진화율 100%’라고 밝혔다.산림청은 잔불이나 뒷불 감시 필요성 등 여지를 남겨뒀으나, 울산시는 현장 분석 결과 뒷불까지 정리됐다고 판단했다.이번 산불 피해 면적은 931㏊로 추산된다. 축구장 1304개 크기다. 울산 지역 역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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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신속·체계적 대응하도록 매뉴얼 교육 지속하라"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 대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매뉴얼 교육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수원시는 28일 시청에서 이재준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대책과 싱크홀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과 현근택 제2부시장, 4개 구청장,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재준 시장은 "공직자들이 평소에 매뉴얼을 숙지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며 "긴급 상황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간략한 매뉴얼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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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드디어 잡혔다…산림청 "경북 주불 진화 완료"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며 역대 최대 피해를 낳은 경상북도 5개 시군 산불의 주불이 28일 오후 5시께 모두 진화됐다고 산림청이 공식 선언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28일 브리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