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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토지 주택 공급계획 설명회 28일(금)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28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는 올해 LH의 연간 토지·주택 공급 물량과 공급 시기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기업 고객과 개인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LH는 설명회에서 오는 4월부터 공급 예정인 토지 총 1,721필지와 분양주택 20,745호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토지는 공동주택용지 를 비롯해 △단독주택 (768...
시설물 방수설계 및 감리기술 고도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된다.한국건설방수학회는 오는 2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서 중대사고 안전대책 예방을 위한 방수산업 성능확보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연희 , 윤종균, 정준호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상근 교수, 이수연 센터장의 발제에 이어 안상로 안전리더스포럼 회장의 진행으로 전문가 패널 및 자유토론이 예정돼 있다.2025, 3, 20 /IKLD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대한민국 물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국내 물분야 우수 기업들과 함께 미래 물관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워터코리아’에서 국내 물산업 우수 중소기업 21개 사와 함께 ‘K-water 공동기업관’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물기술의 최신 성과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는 디지털트윈, 인공지능 정수장, 스마트 관망 관리
신안군장학재단은 지난 2월 제70회 신안군장학재단 이사회에서 의결된 운영세칙 개정안의 내용에 따르면, 개정 전에는 부 또는 모가 6개월 이상 신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학생 본인이 기준일 현재 신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장학금 신청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학생 본인과 부 또는 모가 기준일 현재 1년 이상 신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개정된 세칙은 2025년 상반기부터 적용된다. 기존 수혜자의 불이익 방지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수혜자에 한해 주소 변동이 없는 경우 변경된 기준안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R&D센터에서 LG전자 통근버스를 대상으로 진행한 AI 활용 안전운전 모니터링 시범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모범운전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민승기 TS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 본부장, 류재욱 경남본부 본부장, LG전자 HS HR담당 이길노 상무 등이 참석했다.국토교통부와 TS, LG전자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LG전자 창원사업장 통근버스 총 14대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출퇴근길 환경을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어제 신입직원 및 저연차 직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철도 건설현장을 이해하고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철도사업 현장견학’을 시행했다.이날 행사 참여 직원들은 평택~오송 건설사업 4공구 터널 현장을 방문해 터널을 굴착하는데 필요한 대형기계인 TBM의 조립 과정을 견학하고, 김용배 충청본부장과의 현장토크 시간을 가지며 철도 사업관리를 이해하고 소통했다.충청본부는 이번 터널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궤도, 전기, 건축 및 시설개량 현장을 순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재활용업체들의 우수재활용제품 인증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국내 재생원료 수요 촉진과 재활용제품 품질 표준화와 시장 경쟁력 확보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센터에 따르면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재 생산량 감소와 함께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량도 급감하고 있다.이에 재활용업계에서는 재생원료 품질 표준화와 수요 확대를 위한 GR인증 내 재생원료의 품질기준 수립을 요구해왔다.그동안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 GR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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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혼란 속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와 작동 방식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연구원은 2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주주의는 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가’를 주제로 「전북백년포럼」 제30강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 KBS 기자이자 정치경제 시사 유튜버인 최경영 씨를 초청해 민주주의의 의미와 민주주의가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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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최근 울산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희망브리지는 25일 "이찬원이 울산과 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찬원 측은 "고향인 울주군에서도 큰 피해가 발생해 더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이찬원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 당시에도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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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2-3단계 착공에 들어갔다.25일 평택시 포승읍 배후단지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이병진 국회의원,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임종철 평택부시장, 강정구 평택시 시의회 의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SPC로저스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착공하는 1종 배후단지 조성 규모는 22만9093㎡이며, 면적별로 분류하면 복합물류 제조시설 38%, 업무 편의시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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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나흘째 계속되며 경북 북부권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25일 기준 청송군 1명, 안동시 1명, 영덕군 3명, 영양군 5명이 숨졌다.청송군 청송읍에서는 이날 오후 7시께 도로변에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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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국방기술품질원과 첨단과학기술 분야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TTA와 국방기술품질원은 AI 및 사이버보안 등 첨단과학기술이 적용되는 무기체계의 품질관리를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첨단 ICT 기술의 시험·인증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AI, 데이터, 사이버보안 등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운영해 신규 연구개발 주제 발
하나은행이 큐뱅과 국내외 결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가맹점 통합 QR코드 결제 솔루션 기업인 큐뱅과 계좌 기반 결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세계 PAY사업자들이 개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결제용 QR코드를 한 개의 ‘하나원큐 QR코드’로 통합 제공해 편리한 결제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계좌 기반의 결제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결제수수료를 경감하고
비트코인이 새로운 사상 최고가인 11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는 인플레이션 관련 우려가 해소되면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인 11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헤이즈는 "비트코인이 7만6500달러로 떨어지기 전에 먼저 11만달러에 도달할 것 같다. 미 연방준비제도은 국채에 대해 양적긴축에서 양적완화로 전환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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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2일 지역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된 제7기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른달’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운영위원회의 역할 및 활동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문화·봉사·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시설 개선 제안,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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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 시장 주재로 봄철 대형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16개 구·군의 지자체장, 시 소방재난본부, 부산시설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시는 봄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 강화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시민 안전의식 제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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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2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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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와 함께 '물기업 유치' 총력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유치를 위해 경기도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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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 목표 관광수용태세 일제 점검!
부산시는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봄철 손님맞이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연초부터 상춘객이 몰리는 봄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사계절 관광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관광수용태세를 일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구·군, 공사·공단, 경찰청, 민간단체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광 ▲숙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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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진흥원, ‘청년 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 사업’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청년 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 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9일 대구지역 청년의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정착 워라밸기업문화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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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24시간 정신응급병상’ 운영 박차… 도내 정신응급 대응력 강화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시영화 센터장은 지난 14일 전남광역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 간담회에서 정신의료기관 응급병상 확보 등 정신응급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은 2020년 8개소로 시작해 2025년 현재 10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입원을 지원하기 위해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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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구급대원 폭행 피해 최소화… 보호 장비 및 경고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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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를 근절하고 안전한 구급 활동 여건을 만들기 위해 2025년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 대책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의 2024년 전국 구급대원 폭행 피해 현황에 따르면, 전북은 18개 시·도 중 두 번째로 폭행 피해가 적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폭행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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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백년포럼 "민주주의는 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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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혼란 속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와 작동 방식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연구원은 2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주주의는 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가’를 주제로 「전북백년포럼」 제30강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 KBS 기자이자 정치경제 시사 유튜버인 최경영 씨를 초청해 민주주의의 의미와 민주주의가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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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 기술력 보유한 기후테크 기업 43곳 지원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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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사업화 자금 등을 제공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33곳과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 10곳 등 총 43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선정된 기후테크 스타트업 33개사는 고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과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대·중견기업과 P.o.C 연계 기회 등을 제공 받고 평균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오픈이노베이션은 다른 기업이나 연구 기관 등 외부로부터 특정 기술과 정보를 도입하는 동시에 기업 내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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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불길에 영덕 방파제 주민 고립… 울진해경 "신속 구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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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경북 영덕까지 확산하면서 항구와 방파제에 주민 수십 명이 고립돼 울진해양경찰서가 긴급 구조에 나섰다.26일 울진해경은 영덕군 석리항 방파제에 약 30명, 경정3리항 방파제에 약 40명 등 모두 70여 명이 고립돼 긴급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해경은 영덕 축산항에서 고립된 주민 3명을 구조해 안전지대로 이동시킨 바 있다.영덕군은 산불이 빠르게 전 지역으로 번지자 25일 밤 주민들에게 산과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으며, 일부 주민들은 바닷가 항구 지역으로 피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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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전자담배 판매점 현장 절반은 '19세 미만 출입금지 미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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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전자담배 판매점을 수사한 결과 절반 가량이 19세미만 출입금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현행법상 일반담배로 분류되지 않아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점 193곳을 대상으로 현장을 확인했다.그 결과 절반 가량인 93곳에서 ‘19세미만 출입금지’ 미표시, 무인판매점 1곳에서 ‘성인인증 장치’ 설치 없이 판매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액상형 전자담배는 2011년부터 여성가족부 고시에 의해 청소년 유해물건으로 지정돼 있지만 전자담배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