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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 시상식 개최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0일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최우수작으로는 ’앨리스 청담’의 ‘히피티호피티’가 선정됐다. 히피티호피티는 소비자 투표, 판매량 등에서 높은 점수와 소비자, 전문가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다양한 열대과일의 조화로운 맛과 ‘깡총깡총’이라는 의미를 담은 귀여운 제품명으로 호평을 받았다.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작 수상팀에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그니처 음료는 전국 어디서나...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4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에서 ‘2024년도 제3차 고리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회의에서 발전소 운영현황, 지역협력 활동, ‘25년 고리본부 「한수원 지원사업」공모계획, ‘24년 고리본부 주변지역 장학생 선발 계획 등 고리원자력본부의 주요 현안을 소통위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먼저 사외위원 임기가 만료된 기장군의회 구본영 의원, 김원일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난 위원회 활동에 대한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신임 사외위원으로 위촉된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소식인가. 올들어 결혼과 출생아 통계가 연속 두 달이나 증가하고 있다니 지성감천 아닌가. 통계청 인구 동향에 따르면 5월 중 결혼 건수는 2만 923건으로 오랜만에 2만 건을 넘어 지난해 동기에 비해 21.6%나 증가했다. 지난 4월에도 24.6%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니 연속 두 달 증가세다.결혼, 출생 두 달 연속 증가 ‘기쁜 소식’지금껏 정부와 지자체가 국민 세금을 바탕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엄청 많은 예산을 투입했
금요일인 7월 26일 오전 7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제주도를 비롯해 목포 등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소나기 및 유의 사항 >○ 오늘과 내일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는 오후에 서울.경기내륙과
토요일인 7월 27일 오후 6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서울과 춘천, 강릉 등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중.북부내륙.산지는 내일 이른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또한, 일요일인 내일은 오후에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남남부내륙, 충북, 전라동부, 경북권, 경남서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
대구신세계가 25일 국내외 디저트 맛집을 한 곳에 모은 ‘스위트파크’를 오픈한다. 먼저, 강남점 스위트파크에서 인기를 검증한 디저트 브랜드가 대거 입성한다. 벨기에 왕실 지정 쇼콜라티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프랑스 3대 제빵 대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서용상 셰프의 ‘밀레앙’ 등 해외 프리미엄 디저트 맛집이 대표적이다. 소금빵 맛집 ‘베통’과 제철 과일 케이크 브랜드 ‘시즈니크’도 역시 지역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다.일본의 줄 서는 밀푀유 디저트 ‘가리게트’와 압구정 추로스 맛집 ‘
빙그레공익재단은 국가보훈부와 함께 ‘2024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2024년도 장학생 45명에게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후손 중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통해 선발했다.이날 참석한 장학생들은 백범김구기념관 전시 해설 관람 투어를 통해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하여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에 대해 이해하고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빙그레공익재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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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미래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과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산업 현장 적응력을 갖춘 청년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고자 울산시교육청과 울산과학대학교가 손을 맞잡았다. 시교육청은 울산과학대와 협력해 직업계고 2학년 45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2일까지 석유화학공정운전제어, 이차전지 분야 지역 산업 맞춤 기술 교육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석유화학공정운전제어 교육은 화학 분야 인력 구조 이해를 바탕으로 석유화학 공정변수·화학 설비 개요, 전기 제어, 화학공정운전시뮬레이터 운전, 파일럿 플랜트 실습, 화학공
다가오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일찍이 공개 지지하고 나서고 있다. 하지만 머스크가 전기차 산업 등에 반감을 드러낸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에 대해 일부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관련해 지난 28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머스크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매체는 "머스크에게는 전기차로만 움직이는 미래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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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동의 대표 여름 물축제인 “2024 안동 수페스타”가 개최되는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축제장에는 주말 동안 약 4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축제장을 인파로 가득 채웠다.축제 첫날인 토요일에는 이른 오전부터 K-POP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일찍부터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차량행렬이 북적였으며, 무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은 행사장에 마련된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워터캐논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을 흠뻑 맞으며 더위를 식혔다.이번 축제에서 안동시는 지역 상권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행사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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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페인트 업계 최초로 18리터 원형캔 뚜껑을 개선했다.KCC는 18리터 페인트 원형캔을 생산하는 협력업체 OJC와 손잡고 ▲캔을 밀봉하기 위한 뚜껑의 날개 수를 16개에서 12개로 줄이고 ▲날개에 홈를 추가해 개봉 효율을 증대시켰으며 ▲날개 끝을 말아 올리는 커링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이번 18리터 원형캔 뚜껑 개선은 KCC가 지난 해 하반기 현장에서 뚜껑을 여는 것이 힘들다는 의견을 청취하면서 시작됐다
일제강점기 항일 애국 투사였으며, 경남지역에서 20세기 내내 활약한 근대 1세대 화가인 괴암 김주석 선생의 작품이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임시 보관소로 지난 28일 옮겨졌다. 지난해 11월 롯데백화점 마산점에 있는 갤러리 수장고에 급히 옮겨두었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굴에게는 너무 시끄러운 바다아기 굴은 특정 환경에 정착하기 위해 자연적인 음향 신호에 의존하지만, 애들레이드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활동에서 나오는 소음이 이 중요한 과정을 방해하고 있다고 한다. "서식지 감소로 인해 바다의 자연적 소리가 점차 조용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점점 더 조용한 자연 환경이 인간이 만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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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2024년도 세법개정안이 큰 폭의 상속세율 감면 등으로 인해 부자 감세 논란이 다시 일어난 가운데,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정안 역시 문제라는 지적이 ...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81억 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7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매출은 37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늘었다. 순이익은 470억 원으로 150.6% 성장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72억 원을 1.6% 상회했다.한미약품은 국내외 주요 제품의 매출 호조와 자회사 성장이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2분기 처방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6%
폭염경보 속 불볕더위가 최고조에 달한 30일 밤 제주지역의 전력사용량이 하루 만에 다시 사상 최대치 기록을 경신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전력 사용량은 112만만3800kw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최대 기록이었던 전날보다 5200kw 증가한 수치다. 전력 예비율은 17.4%로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력수요량이 급증한 것은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햇살의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가정과 직장 등의 에어컨 등 냉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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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이 40년 동안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 있는 한센인들에게 나눔과 봉사로 사랑을 실천해 귀감을 사고 있다.천주교 제주교구 소속 성다미안회는 지난 25~28일까지 3박4일 동안 소록도에 머물며 국립소록도병원에 입원한 한센인을 위해 간병 도우미, 식사 수발, 목욕, 청소를 비롯해 이발·미용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도내 중·고교 학생과 팔순이 넘은 어르신 등 남녀노소 87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봉사 단원들은 소록도 성당과 수녀원에서 풀베기와 조경 정비를 비롯해 시계와 가전제품 수리, 칼갈이 등 한센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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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첫삽'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되는 세종허브센터가 25일 첫 삽을 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세종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서 ㈜아성다이소의 세종허브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김재형·김학서 시의회 의원,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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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서 탄광 붕괴 사고 ... 광부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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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에서 탄광이 붕괴되면서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 5명이 사망했다.30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0분 꽝닌성 한 탄광이 무너지면서 내부에서 작업하던 광부 5명이 매몰됐다.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펼쳤지만 5명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사망자는 23∼47세 남성으로 모두 국영 광업 회사 소속이다. 당시 사고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져 일부 침수와 토양 침식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4월 탄광 가스 폭발 사고로 광부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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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올해 신규·승진자 ‘반부패·청렴’ 의식 높인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반부패·청렴 의식을 정착하고 공직 사회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5∼26일 미래교육원에서 신규·승진자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갑질 행위 근절 등 반부패·청렴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경남교육청 소속 청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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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영 제주도의원, '2024 발달장애인 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회식 참석
강하영 제주도의원은 7월 27일 서귀포 88체육관에서 사)서귀포시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열리는'2024 발달장애인 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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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쿠팡 노동자 하루 만에 '2명 사상'
제주지역 쿠팡 노동자가 하루 만에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뇌출혈로 쓰러진 것으로 밝혀졌다.정혜경 진보당 국회의원이 26일 경찰청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쿠팡CLS 소속 일용직인 50대 조모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께 제주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물을 마시던 중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쿠팡CLS가 운영하는 이곳은 제주1·2·3캠프로 상품을 보내기 위한 간이 정거장 역할을 하는 곳이다.또 쿠팡 상품을 배송하던 제주지역 택배기사 임모씨가 뇌출혈 증상 때문에 제주1캠프로 돌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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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한국 유도에 첫 메달 선사…“4년뒤엔 金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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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동포 허미미의 인생은 그의 할머니에 의해 바뀌었다.할머니는 2021년 “한국 국가대표로 선수 생활을 하길 바란다”는 말을 허미미에게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허미미는 그 길로 바로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했고 이듬해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를 누볐다.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유도에 첫 메달을 안겼다.결승전을 아쉽게 마치고 만난 허미미는 “ 오늘까지 유도 열심히 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고 싶어요”라고 씩씩하게 말했다.허미미는 “아쉽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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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초FC, 칭다오 유소년팀과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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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호초등학교 축구부가 중국 칭다오시에서 열리는 ‘한-중 청소년 축구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울산시는 우호 협력 도시인 칭다오시 초청으로 시 대표단이 29일부터 8월1일까지 칭다오시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시 대표단은 삼호초FC 선수와 코치진, 울산축구협회 임원진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체육 분야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2010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축구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30일 칭다오 극지해상축구장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삼호초FC는 칭다오 U-11 및 U-12 팀과 친선경기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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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박맹우, 동서발전 사장 공모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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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 사장 후보 경쟁을 펼치고 있는 울산지역 여권 유력 원외인사 박맹우 전 사무총장과 권명호 전 국회의원에 대해 여권 핵심부에 의해 막후 ‘교통정리’가 이뤄진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내달 1일 다면평가식 면접 심사를 앞두고 핵심부에 의해 사전 조율이 이뤄진 결과, 박 전 사무총장은 윤석열 정부 미래정책 관련, 글로벌 연구교육 공공기관장으로 ‘유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박 전 사무총장은 동서발전 사장 후보 응모 신청을 사실상 철회했다. 권 전 의원은 동서발전 사장 후보 면접이 예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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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우기자의 사진 이야기]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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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보호자와 함께 곳곳을 누비는 반려견의 모습은 이미 일상의 한 풍경입니다.반려동물. 인생의 동반자를 뜻하는 반려로서 인간과 더불어 사는 동물을 뜻합니다.울산에서 열린 펫 페스티벌에서 만난 이들에겐 동물은 그저 ‘사랑’일뿐입니다.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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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나눔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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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이성룡 의장과 안대룡 교육위원장이 30일 울산 중구 성안동 일원에서 열린 사랑의 옥수수 나눔행사에서 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 승무원이 직접 심고 수확한 옥수수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울산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