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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도내 17개 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담당 및 협력 교사 41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진단·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각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매년 2회 해당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한국 웩슬러 아동지능검사 검사 결과 해석 및 지원 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선정 및 의뢰 신청 학생에 대한 진단·평...
상지대학교는 지난 10일,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서강대, 대구대, 국립부경대 등 4개 대학과 ‘다양한 갈등 극복을 위한 포용사회 구축’ 관련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컨소시엄 5개 대학 총장과 보직교수, 사업단장, 교수진 및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 교육 체제 구축을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동의 협력을 다짐했다.컨소시엄 5개 대학은 ‘포용사회융합학부’를 설치하여 부·복수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2일 오후 6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12일 밤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동해중부전해상에 바람이 8~18m/s로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은 1.5~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10일과 11일 양일간 동해, 삼척지역을 방문하여 위원회 소관 분야에 대한 현지시찰을 실시했다.10일 오전에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된 북평일반산단과 지난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천곡제일시장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했다.11일 오전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삼척연구센터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과기정통부 예타 대상에 선정된 ‘탄소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 사업’대상지
동해시의회는 11일, 제351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현장, 보건의료 거점 공간, 대진항 다목적센터, 대진항 다목적광장 개선 대상지, 총 4개소로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 및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하여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방문하게 되었다.민귀희 의장은 “이번 방문 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고민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관련하여 의정활동을 통해
태백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시설 45개소를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및 위험요인 발굴·해소를 위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으로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교량 등이며, 시는 효과적인 안전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합동점검 방식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또한, 시민들이 직접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점검 문화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양구군은 지난 11일, 필리핀 시닐로안 지역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58명이 무사히 입국했으며, 12일 39명의 추가 인력이 입국했다.이번에 입국한 58명의 계절근로자는 43개 농가에 배정되며, 12일 입국 예정인 39명의 계절근로자는 30개 농가에 배정돼 본격적인 농작업에 투입되었다.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근로계약서 작성과 마약 검사 등 기본 절차를 마친 뒤 근로에 앞서 근로자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근로자를 배정받은 농가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안전한 고용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필리핀 계절근로자의 입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사격부가 제26회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대학부 50M 복사, 3자세 종목에서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격부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2025년 첫 대회에서 이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힘찬 출발을..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자는 허가를 받거나 신고하여야 한다. 서귀포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은 226개소로 대부분 중소기업이거나 개인 영세사업자가 운영하는 곳이다.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규제는 다양해지고, 사업자의 책임은 막중해진다.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시설의 운영·관리를 전담하는 환경기술인을 임명해야 하는데,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전문 인력 부족으로 대표자가 환경기술인을 겸하거나, 환경기술인으로 임명된 직원이 다른 업무까지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 시설 운영 및 준수사항의 숙지가 잘 되어있지
재포영양군향우회는 4월 16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기석 향우회장과 김희숙 총무, 김종일 장학회장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400
올해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5900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과 일본 시장의 강세에 힘입은 결과다. 가트너는 이같은 예비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미국 PC 시장은 관세 대비 공급업체들의 선제적 재고 확보와 기업들의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수요가 맞물려 전년 동기 대비 12.6% 성장했다. 가트너 리서치 책임자 리시 파디는 "미국 시장의 출하량 급증은 관세 관련 발표에 대비한 공급업체들의 선제적 재고 확보가 주된 요인이며, 기업의 윈도우 11 PC 업그레이드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1차 예비경선을 치를 후보자 8명이 확정됐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8명이 1차 예비경선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1차 예비경선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안철수 의원 ▲나경원 의원 ▲유정
파주시는 16일 경기도가 추진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1월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2월 서류심사, 3~4월 현장심사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후원금 모금이 열린지 하루 만에 법정 한도 29억4000만원을 달성했다.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이재명 후원회는 16일 보도자료를 공개해 전날 오전 10시부터 모금한 후원금이 당일 법정 한도를 채웠다고 밝혔다. 6만 3000여명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이 중 99%가 10만 원 미만 소액 후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제20대 대선 당시에는 두 달간 3만1000여 명이 이 전 대표를 후원했다. 후원 계좌 개설 당일에 모금액 9억854만원을 기록했다.후원회는“소액다수의 후원으로 하루 만에 한도를 채운 것은 내
IT 솔루션 전문 기업 다올티에스는 AI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와 국내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양사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AI 비즈니스 활용 및 GPU 인프라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과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다올티에스는 델, 수세, 팔로알토의 국내 총판으로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 하드웨어 인프라뿐 아니라 클라우드, 가상화, AI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략사업본부를 신설하며 AI 사업을 본
54분전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신임 이사장직에 성용락 이사가 선임됐다.정석인하학원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성용락 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성용락 신임 이사장은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감사원에서 재정금융국장,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사무총장, 감사위원,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성용락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러큐스대학에서 행정학 석사를, 경희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각각 취득하며 법학, 행정학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정석인하학원은 인하대, 한국항공대, 인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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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중개형 ISA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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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4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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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피해지역 상·하수도 요금 감면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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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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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x 한국전자제조산업전, 4월 16일 코엑스에서 개최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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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 4.8% 증가"
올해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5900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과 일본 시장의 강세에 힘입은 결과다. 가트너는 이같은 예비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미국 PC 시장은 관세 대비 공급업체들의 선제적 재고 확보와 기업들의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수요가 맞물려 전년 동기 대비 12.6% 성장했다. 가트너 리서치 책임자 리시 파디는 "미국 시장의 출하량 급증은 관세 관련 발표에 대비한 공급업체들의 선제적 재고 확보가 주된 요인이며, 기업의 윈도우 11 PC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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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납세, 지역을 지키는 첫걸음
2025년 3월 14일 발생한 경상북도 청도군 산불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순식간에 확산한 불길은 서울 면적의 80%에 달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주택과 농가, 축사까지 피해를 보면서 주민의 삶의 터전이 무너졌다. 이처럼 작은 불씨 하나가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문제는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에 드는 비용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막대하다는 점이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대형 재난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재난을 막지 못해 발생한 피해를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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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산림OECM으로 첫 등록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가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수목원과 자연휴양림 3곳을 국내 최초로 산림OECM으로 평가하고, ‘한국보호지역 통합 DB’에 공식 등록을 완료했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후보지에 대한 평가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등록은 수목원과 휴양림의 생물다양성 보전 기능을 인정받은 첫 사례로, 보호지역 확대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수목원은 2021년부터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제시한 OECM 평가 프레임을 기반으로 국내 산림 분야에 적용 가능한 후보지를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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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포영양군향우회, 산불 피해 지원 성금 500만 원 기탁
재포영양군향우회는 4월 16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기석 향우회장과 김희숙 총무, 김종일 장학회장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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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3기 신도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본격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3기 신도시의 첫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하남 교산지구 A3블록을 맡을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고령자 복지주택 100호를 포함한 임대주택 1100호와 사회복지시설을 결합한 특화형 주거 모델로 추진된다.고령자 복지주택은 주택과 물리치료실․헬스케어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설치된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해 높낮이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설계가 적용된다.또 운영 실적이 검증된 민간 전문 운영자를 선정해 커뮤니티시설 운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입주민 간 소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