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10일 JW컨벤션센터에서 지역 각계 인사와 주민들이 모여 구정발전을 기원하는 신년인사회를 열었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윤종오 국회의원, 시·구의원, 현대자동차 관계자, 공공기관장, 사회복지 및 문화시설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구정 홍보영상 상영, 박천동 구청장과 김두겸 시장,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윤종오 국회의원의 신년인사, 시루떡 커팅식, 북구노인지회 김종식 회장의 건배제의로 이어졌다.박천동 구청장은 이날 신년인사를 통해 ▲현대차 전기차 양산에 맞춰 미래차 부품사 전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