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정은 지난 2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의원, 마을강사,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 지자체 관계자, 지원청 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김보상 혁신과장이 경남 전체의 마을교육공동체 현황과 조례의 추진과정을 설명하였고, 참석한 사람들은 학교 안밖에서 마을교육활동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였으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도 제시하며, 마을교육공동체의 다양한 분야의 관심 사항과 조
양산교육지원청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박종훈 교육감, 도의원, 시의원, 관계기관, 학교운영위원회, 교직원, 학부모, 마을강사,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이 경남 전체의 마을교육공동체 현황과 조례의 추진 과정을 설명했고, 참석한 사람들은 학교 안과 밖에서 마을교육 활동 사항 등 애로사항도 제시했다. 또한 마을교육공동체의 다양한 분야의 관심 사항과 조례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한 마을강사는 “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4일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에 대한 재의를 요구하면서 찬반논란이 재점화됐다. 재의요구 근거는 마을교육공동체 조례에 헌법 제31조와 평생교육법 제5조,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행해야 한다’는 취지가 반영된 데다가 세부적으로 상위법에 배치되는 조항이 없다는 점을 들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이해 관계자 등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눈 결과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상생하기 위해 조례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마을교육공동체는 앞서 많은 국외사례 또한 참고해 국내에 도입한 개념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 '해외교육동향' 2017년 자료를 보면 이미 미국, 핀란드 마을교육공동체 사례가 나온다.미국에서도 공교육이 학생과 학부모 필요를 충족하지 못하면 이를 보강하거나 대체하는
밀양교육지원청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에 대한 의견 수렴 간담회를 25일 개최했다.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학부모, 마을강사, 교직원, 지역 주민, 지자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
진보당 양산시위원회이 마을교육공동체활성화 지원조례 폐지에 찬성표를 던진 양산지역 국민의힘 경남도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진보당은 17일 성명을 내고 "도민 의견에서 98.2%는 조례 폐지에 반대했고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학생 만족
경남도의회가 조례를 폐지한 '마을교육공동체' 문제가 박종훈 교육감 10년을 평가하는 시민사회단체 토론회에서도 화두가 됐다. 마을교육공동체는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혁신 사례이지만, 지역사회와 공감대 형성은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왔다.19개 교육·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경남교육연대는 24일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의결에 대한 지역 의견 수렴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을 비롯하여 지역 도의원,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지자체 관계자, 미래교육지구 마을강사 및 마을배움터 대표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마을교육공동체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미래교육지구 사업 운영에 참여한 산청 교직원, 마을강사,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나서 학교 안 밖에서 이루어지
경남도의회가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3년 만인 지난 15일 폐지한 가운데, 그 후폭퐁이 지역 교육계를 강타하고 있다.박 교육감은 28일 진주교육지원청을 찾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간담회를 가졌다.박 교육감은 폐지가 가결된 이후 모든 시·군 교육지원청을 다니며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교육계의 의견을 들은 뒤 도의회에 대한 재의 요구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이날 간담회에서 박 교육감은 다시 한번 도의회의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박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제가
경남도의회가 폐지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를 되살려야 한다는 여론이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다.진주에서는 이미 마을강사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등 지역민들이 모여 지역구 도의원과 간담회를 주선하는 등 조례 폐지 대응을 시작했다. 창원·김해·양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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