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8일 여주시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여주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8일 경남중기청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임직원과 회원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회원사의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해 지역 중소기업과 네
소규모 농업용 경작로 확장을 비롯한 용배수로 개선 현장에 대한 농가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농어촌공사와 기초의회가 손을 맞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는 24일 한국농어...
최수열 대구 북구의회 의장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북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민원실에서 내방 고객들을 응대하며 건강보험 관련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5일 직원들의 업무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ㆍ공감을 통한 소속감 고취를 위해 “지휘관-직원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실무자들의 현장 의견과 각 부서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식을 탈피한 자유..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9일 상대지구대 방문에 이어 24일 해도파출소를 방문해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경찰관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영 남부서 서장은 이날 치안현황, 주요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협력단체 간담회를 통해 민·경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남도 김영록 도지사가 전라남도에서 가장 먼저 벼멸구 피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피해 농가를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는 김철우 군수에게 감사 인사...
대구 달성군은 지난달 30일 논공읍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강소기업 19개 사와 ‘달성1차산업단지 기업간담회’를 가졌다. 1983년 조성된 달성1차산단은 자동차부품, 농기계 등 전통적인 제조업체 중심의 산업단지로 340여 개 기업체에서 1만3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날 지역 기업들은 가로수 정비 및 교통환경 개선, 정주 여건 개선, 노후 공장 리모델링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달성군 측은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사진=달성군 제공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벼멸구 피해지역을 긴급 현장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안 시장은 지난 25일 부북면 대항리 등 벼멸구 피해지역을 긴급 방문하고 피해 현황과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올해 밀양지역은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벼 재배 면적의 약 12%에 해당하는 523ha에 벼멸구 피해가 발생했
제주지방조달청은 11일 창호업체 동양기업을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판로개척에 대한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전했다.동양기업은 금속제창, 합성수지제창 등 창호 제품에 대한 KS, 환경표지인증 등을 획득한 중소기업으로,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을 체결해 지자체, 공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다. 제주조달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혁신‧우수‧벤처제품 구매 혜택과 G-PASS지정제 등 조달 제도를 안내하는 등 공공조달길잡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방혜성 제주지방조달청장은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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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법을 어겨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최근 5년간 6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소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은 ▲2019년 16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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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금천구는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금천체육공원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가 주관해 ‘소통과 통합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행사에는 경로당 회원, 노인복지 유공자 등을 포함해 어르신들 800여 명이 참석했다.오전에는 축하공연과 기념식 이후 구청장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모범 어르신 7명, 어르신 복지기여자 11명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에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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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만든 위기 국민불안]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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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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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SRT에서 적발된 부정승차 건수가 7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 8월까지 70만 4,509건의 부정승차가 적발됐으며, 이에 따른 부과 금액은 약 66억 원에 달한다. 정점식 의원실이 SRT 운영사인 ㈜SR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부정승차 적발 건수는 11만 5,177건에서 시작해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만 8,621건으로 감소했지만, 이후 다시 급증해 2023년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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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1일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조세정책분야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조세정책 기조와 상속세 개편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정부의 조세정책에 대해 일부 의원들은 세부담 완화를 통한 경제 선순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세부담률의 급속한 증가를 고려해 감세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인구 고령화로 인한 재정 수요 증가와 근로소득세 비중 증가로 인한 근로자 부담을 지적하며, 대기업 및 고소득자에 대한 세부담 적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