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구미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연구회’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지난달 30일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연구단체 참여의원과 연구·용역 참여 연구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구미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연구회(이하 연
거창군이 내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순위를 온라인 주민 투표로 정한다.군은 21일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온라인 주민 선호도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표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주민e참여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참여할 수 있다. 주민e참여 누리집은 행정안전부에
충남 천안시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2차 총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천안시는 각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와 누리집을 통해 모두 48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제안받았다. 이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 심의 등을 거쳐 26일 15개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회의 순위(50
수원시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 최종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김범식 위원장, 신호정 부위원장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주민 참여예산 일반 제안사업 56건,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222건을 심의했다.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주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는 소규모 생활 밀착형 사업, 마을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 등 수원시 예산 편성에 반영하길 원하는 사업을 제안하는 것이다.올
이천시는 9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예산학교는 시민과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예산편성 과정에 더욱 많은 주민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 양질의 사업발굴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전문가인 노민호 지방분권 전국회의 대표를 초빙하여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개념과 우수사례 ▲이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현황 ▲제안사업 심사기준과 구체화 방안 등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
구미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이지연 의원을 대표로 장미경, 김재우, 이상호, 추은희, 신용하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연구회’의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의 내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규모가 최종 결정됐다. 대구시는 4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어 총 433건, 137억원의 내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100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해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선정한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각각 △시정 참여형 63건 △구·군 참여형 93건 △읍·면·동 참여형 277건이다. 구체적으로 시정 참여형에는 주택 밀집지역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433건, 137억원 최종 선정대구시는 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해 433건, 137억 원의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이날 총회에는 100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한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5년 주민참여예산은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에 대해서, 사업부서 타당성 검토 및 사업 구체화,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지난달 5일부터 23일까지 사
경남 진주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 회의 결과 2025년 진주시 ...
진주시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아동·청소년 참여형 사업 등 총 64건, 18억 3600만 원을 선정했다.진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앞서 진주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5~6월에 공모를 실시해 총 129건, 43억 원의 사업을 접수했다. 이어 제안된 사업에 대해 각 소관부서에서 법률 및 조례위반 여부 등 타당성 검토와 사업 구체화 과정을 진행한바 있다.소관부서 검토 결과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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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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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만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대신 '교통이용권 지급' 개정안 발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만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한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는 대신 버스도 탈 수 있는 일정 금액의 교통이용권을 지원하는 내용의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만65세 이상에게 일정 금액의 교통이용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권은 도시철도와 버스, 택시를 포함하는 모든 교통수단에서 사용 가능하고 일정 금액을 소진한 후에는 할인된 요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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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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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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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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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씨름대회 백두급 장사 오른 김민재, 데뷔 2년여 만에 장사 13회 휩쓸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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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와사키 상대로 ACLE 첫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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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울산은 지난 18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가와사키에 0대1로 졌다. 이번 대회 전신인 챔피언스리그에서 지난 2020년 우승한 울산은 5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 중이다. 울산은 지난해 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올 시즌 K리그1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지난해 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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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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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9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두 특검법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본회의 단독 소집에 반발하며 회의 자체를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나아가 이들 2개 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 먼저 통과된 ‘김여사 특검법’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67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비롯해 김 여사의 인사 개입·공천 개입 의혹, 명품 가방 수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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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정부 차원 파격지원 요청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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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권 지도부는 오는 24일 국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등 동남권 3개 시도지사와 지역민생·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19일 국회 예결위원인 지역출신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실에 따르면 여권 지도부는 이날 22대 첫 정기국회 초반부터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들과 함께 지역별 내년도 국비지원 등 입체적인 협의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김상욱 시당위원장,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두겸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