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파주소방서는 지난 9일 대설 및 한파로 인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붕괴 위험을 대비하여 파주시 광탄면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지도를
김만식 기자 서산소방서가 1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및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문음미 기자 강진소방서는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를 방문해 화재 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지도는
정인화 광양시장은 14일 새해 첫 ‘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광양매화축제 준비 현장과 구봉산 숲속 야영장 등 7개소를 방문하며 본격 소통 행보에 나섰다.이날 정인화 광양시장은 ▲둔치주차장 조성 현장 ▲신원 둔치 진출입로 확장공사 현장 ▲신원 둔치 제방도로 재포장 건의 현장 ▲광양매화축제 행사장 기반시설 정비공사 현장 ▲지방도861호선 보도 설치 건의 현장 ▲섬진주차장 회차로 개선 건의 현장 등 제24회 광양매화축제 준비 현장과 ▲구봉산 숲속야영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갈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했다.찬반 의견이 수년째 이어지는 제주 제2공항을 비롯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평화인권헌장 등을 둘러싼 갈등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 제주도는 ‘2025 제주특별자치도 갈등관리 매뉴얼’을 2일 공개했다.갈등관리는 공공갈등에 한해 이뤄진다.공공갈등은 제주도 또는 도 산하기관이 공공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해관계와의 충돌을 말한다.제주도는
중부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2월 7일까지 농작업 현장 안전관리자를 모집한다.농작업 현장 안전관리자의 주요 업무는 ▲농작업이 이루어지는 작업장·농로 등의
김만식 기자 아산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4일 현업부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현장 방문
중부뉴스통신 부천시 수도자원국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관내 상하수도 시설 및 주요 사업 현장 9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정애경 부천시 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전교생이 10명 이하인 작은 학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에 학생 보호인력을 배치한다.학생 보호인력은 학생 수에 따라 적게는 1명, 많게는 2명이 배치된다.특히 올해부터는 학생 수가 1800명이 넘는 아라초등학교와 한라초등학교에는 1명을 추가해 각 3명씩 배치한다.핚생 보호인력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사 및 학생 보호인력 협약단체와 협력하면서 학교 내 외부인 출입 관리 및 통제, 등·하교 지도 및 교통 안전지도, 취약
슬레이트 철거·처리 사업장에 대한 현장 관리가 강화된다.환경부는 15일 슬레이트 철거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국고보조사업 업무처리지침을 개정, 현장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슬레이트는 석면이 10~15% 함유돼 있는 대표적인 고함량 석면건축자재이며, 1960~70년대 지붕재로 집중보급돼 30년 이상 노후화된 상태이다.이번 업무처리지침 개정은 슬레이트 철거 현장 주변 잔재물 확인·청소 등을 통해 슬레이트 철거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슬레이트 철거 지원 확대를 통해 국민 건강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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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밸류업 추진…우량 계열사 지분 및 자사주 매입 결정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핵심 계열사인 현대백화점 지분 1.8%를 장내에서 매수할 계획이라고 24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현대지에프홀딩스의 현대백화점 보유 지분은 기존 31.5%에서 33.3%로 늘어난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입은 저평가된 우량 계열사 지분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며 “다만 실제 지분 거래는 사전 공시 규정을 준수해 공시 뒤 한 달이 지난 다음달 24일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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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트럼프에 보내는 메시지?…'한미군사훈련' 대항 순항미사일 훈련
북한이 25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6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첫 미사일 발사다. 합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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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연휴 앞두고 홍수 피해지역 주민 방문한 시진핑 주석… CGTN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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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였던 중국인 유학생, 인천대 법학부에서 또 다른 날개 달다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 한국에 온 지 어느덧 약 8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한국에서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들이 저를 더욱 성장 시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서 한국과 인천대 법학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내달 2월 21일 개최되는 인천대학교 학위수여식을 앞두고, 인천대 법학부 소속으로 학위 수여 예정인 학생들 중 유독 사연이 눈에 띄는 한 여학생이 있다. 그녀는 지난 2016년 한국에 입국한 ‘방순의’라는 중국 상해 출신 유학생이다.❍ 당시 한국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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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4대 총장후보자 3명 압축…1위 이인재 교수
인천대 이인재 교수가 온라인 표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표 결과로 후보 4명이 3명으로 압축됐고, 대학 이사회가 최종 후보 1명을 선택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인천대 총장추천위원회는 24일 정책평가단의 정책평가 결과,  제4대 총장후보자 3명을 선정했다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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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휴일 마지막 날..제주해안가를 뒤덮은 해양쓰레기들..
길고 긴 6일간의 휴가가 끝났다.설날을 맞아 27일 하루를 임시공휴일로 정하자 순식간에 새해 휴일이 6일간으로 늘어난 때문이었다.휴일을 다 보낸 휴가의 마지막 날 제주도 해안가 모습은 어땠을까..?제주시에서 시작된 해안가는 그야말로 해양쓰레기 천국을 이루고 있었다.시내 쪽에서는 간간이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인력들이 보였으나 해안가에는 단 한 곳도 이를 치우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해안가에는 낚시꾼도 많았지만, 해안으로 밀려와 쌓인 해양쓰레기들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날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일꺼리를 두 손에 쥐어주는 듯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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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각종 불법 자행한 별정직 공무원 승진‧재임용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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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폭력과 폭행을 일삼았는가 하면 무자격‧무허가 드론 촬영을 하는 등 각종 불법을 저지른 별정직 공무원을 승진시킨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세종시 별정직 7급 공무원 A 씨는 상급 공무원을 폭행했는가 하면 하위직 공무원에게는 폭언을 했다. 또한 자격증이 없이 드론을 운용하고 비행금지구역에서 관계기관의 허락을 받지 않고 드론으로 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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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100만 원 미만 자영업자 900만 명 돌파… 내수 위기 심화
1시간전
국내 자영업자 중 월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계층이 9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부진과 소비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일영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연소득 1,200만 원 미만 개인사업자는 922만 명으로 전체 자영업자의 75.7%를 차지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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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랜드재단, 설 맞이 청렴 캠페인 전개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설 명절을 맞이해 임직원 대상 청렴 인식 개선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렴카페 캠페인활동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청렴윤리모니터링단을 통해 발굴된 청렴 표어 ‘청탁은 끝이 있고 청렴은 끝이 없다’, ‘마주치면 인사 존중하며 소통’ 등을 안내하고, 임직원 개인별 청렴 좌우명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 최원기 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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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4개월 만에 ‘유령앱’ 전락… 중기부 ‘왔다앱’ 폐지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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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도입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왔다앱’이 출시 1년 4개월 만에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는다. 초기 기대와 달리 이용률이 극도로 저조해 정부가 사실상 실패를 인정한 셈이다.‘왔다앱’은 중소기업 정책 포털 ‘중소벤처24’의 모바일 확장판으로 개발돼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지원사업 정보와 정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앱의 활용도와 서비스 한계가 뚜렷해 결국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됐다.오세희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중기부로부터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