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원봉사센터이 지난 8일 임고면 소재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개선을 시작으로 2025년 사랑의 효자손 사업을 진행한다. 사랑의 효자손 사업은 매년 2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집수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눈 추천을 받은 15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및 대문 도색, LED 등 교체, 작은 창문 교체 등 맞춤형 집수리 활동을 한다. 그 시작이 집사랑봉사단의 장애인 가구에 대한 주방 벽지와 장판 교체, 싱크대 보수 및 대문 도색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