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이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되는 해빙기를 맞아 대구시가 대대적인 관련 안전 점검에 나섰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빙기를 맞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옹벽 및 기타 시설물이 탈락하거나 전도되는 현상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4월 2일까지 ‘2025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 점검’을 벌인다. 점검은 안전 사고가 우려되는 급경사지와 도로·옹벽, 건설공사장, 저수지 등 2285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우선 급경사지 등 사면의 경우에는 비탈면 시설 이상 유무, 굴착공사 중인 건설공사
시흥시는 해빙기를 맞아 옹벽 등 지반 약화가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해 3월 한 달간 집중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지난 2월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2025 해빙기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도로시설물의 붕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점검 대상은 옹벽과 흙 깎은 비탈면 등 도로시설물 29곳으로, 민간 전문인력을 포함한 합동 점검단이 협업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면밀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건설본부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공공건설현장과 취약시설 등 총 79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
이천시는 지난 14일 창전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철저한 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자’라는 주제로 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2월부터 3월까지는 날이 포근하다가 춥다가를 반복하면서 땅이 얼었다 녹으며 사고 위험이 커진다. 이에 이천시, 이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50여 명이 참여하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줄이기 위해 ▲해빙기 안전국민행동요령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 신고 방법 ▲우리 집 자율점검표 홍보를 시민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아울러, 시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 영
김만식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간 공단에서 운영 중인 전체 시설을 대상으로 안
문음미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7일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점검의 날’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오는 3월 14일까지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
문음미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빙기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공동주택을 포함한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해빙기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시간전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전남지역 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주요 점검 대상은 흙막이 및 굴착작업 등 토공사가 진행되는 건설현장 158개소 이다. 공사는 본부와 지사 점검반을 각각 편성하여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절성토 굴착면 무너짐 △연약지반 흙막이 무너짐 △지반 침하에 따른 동바리 및 건설기계 전도 등 해빙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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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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