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가 강원의 ‘우수헌혈 대학교’로 선정됐다. 지난 3월 11일,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이준동 부총장과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하여 최선하 보건복지대학 학장, 장수정 간호학과장, 황두섭 헌혈개발팀장, 신진숙 헌혈지원팀장 등 대학과 혈액원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지난 2023년 100명이 채 되지 않았던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의 헌혈자는 2024년 전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190명의 헌혈자를 모집했다.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의술로 생명를 구하는 병원들이 이번엔 헌혈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고 있다.원주시에 위치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병원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아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헌혈캠페인은 각 지역의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두 병원의 솔선수범과 이를 통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강원대학교병원은 25일 헌혈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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